제곧내. 참고로 나는 오컬트는 하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기대볼 게 이거밖에 없는 것 같아

>>99 수호신 님이 아니라면 뭐라는 거야? 근데 솔직히... 정말 수호신은 아니실지도 몰라

어제밤에 엄마년이 그러더라 담임한테 연락이 왔대 금요일에 쑤셔넣고 갔던 그 편지... 그 편지 그 편지 일러바쳐서 학교에선 지금 학폭위까지 이야기가 오간대

나 이름난 명문예고 가는데 만약 이게 누를 끼치면 어떡해? 정말 학폭위 열리면 길이길이 흔적이 남는 걸까 이런 생각하기도 싫은 것들이 내 일생을 괴롭힐까

저주를 끝낸 후엔 나도 죽어버릴까 생각하고 있어 진지하게

아이구... 왜그랬어 스레주..

일단 빨리 사과부터해 그리고 혹시모를 학폭위 대비해사 걔들이 너 커밍아웃한거랑 기타등등 증거모아놓고.

>>103 그 신의 정체를 알고싶은거야? 그냥 조상계열같음

생기부는 당연히 남아... 요즘같이 학폭에 민감하면 더 남을 거고 앞으로 고등학교 올라가서도 문제 많이 될 거야. 학교생활 한참 남았잖아?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저주 이야기하고 있을 게 아니라 상황 무마할 생각을 해 스레주... 나이도 어려서 학교생활 계속 해야할텐데 그런 줄 그여서 앞으로 어쩌려고... 걱정된다 너

다들 걱정 많이 해주는 구나 어쩐지 인류애 느껴지네 ㅋㅋㅋ 고맙다... 나는 그냥... 잘... 모르겠어 나는 이런 문제 생기기엔 너무 어리지 않나?

>>107 왜 그랬냐고 하면... 글이 너무 안 써져서 나는 글 쓰는 사람인데 분노가 너무 깊어서 글이 안 써지니까... 그러니까 어떻게든 글을 쓸 수 있음 좋겠다고 생각해서... 일단 속을 비울 작정으로 그랬어

>>108 걔네가 나 아우팅 시킨 건 내가 말 못 하겠어 집안은 기독교에 동성애 결사반대 외치는데 부모 귀에 들어가봐... 나 진짜 무서워진다 아

>>109 그렇겠지 원래 수호신은 조상신이시라며... 근데 난 왜 아

>>110 나도 이제 어째야할까 나도 내가 걱정된다

나는 내가 강인한 사람이길 바랐어 큰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했지 뭔가 사회를 뒤흔드는 대단한 사람이 될 거라고 근데 현실은 아파서 골골대면서 방구석에서 쭈구려앉아 우울해 하면서 항우울제는 안처먹고 혼자 우는 꼴이라니 복수심에 불타서 혼자 우는 꼴이라니 나 고등학교 못 가면 정말 어떡해... 정말 어떡해 어떻게 합격한 데인데....

>>114 조상신이 너를 지켜주지않는거라면야..수호신이. 아닌거지 그리고 수호신자체는 조상신이 아닐수도있는데 네 수호신이라는존재는 조상같고 조상신들도 차별하고그래..안타깝지만 옛사람들이라 남아선호가 남아있다거나 자기마음에드는 후손만돕는다거나 하기도해

정신병자의 인생이 그렇지 뭐 뭐가 더 남겠어... 그런 생각이 들다가도 자꾸만 더 크게 되고 싶어졌어 나 어떡해 나 정말 어떡하면 좋아... 나 거기 그 고등학교 정말 가야해 거기 불합격 하면 자살하겠다는 생각으로 개같은 올 한 해 버텨왔는데... 정말 그랬는데...

>>117 그렇담 나 조상신 님께 마저도 밉보인 거야? 미움받는 거? 그거 슬프네... 답 고마워

>>114 그리고 최악의 경우는 그쪽으로 써먹고싶은걸수도있겠지 신노릇도하고싶공

>>119 밉보인게 아니라 그들이 이상한거지...때내거나벗어나..영향력없애..

근데 정말 어떡하지? 그 고등학교를 못가게 된다면 정말 저주를 하고 자살해버릴래 그것밖에는 그것밖에는 길이 없어... 나는 정말 거기에 가고 싶었어 나는 나는 고등학교에 가서도 글을 글을 쓰고 싶었어요 이래서 글에 미친 것들은 안 돼 라고 누가 나보고 비웃었는데 나는 모르겠어 어제 정신과 상담에서 의사 선생님은 내 모든 문제를 부모와의 애정결핍으로만 몰아가고

>>121 떼어내거나 한다면 무당집이라도 가봐야 하는 거겠지?

아니 근데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ㅜㅜㅠㅠㅠㅠㅜㅠㅠ 이런 고민을 하기에 나는 너무 어리지 않나?!?!? 누가 나한테 뭐라도 말해줘 너 잘못한 거 없다고 너 잘못하지 않았다고

솔직히 잘못한 건 걔네잖아

글 쓰는 애가 글 좀 썼다고 학폭위라니 너무한 거 아냐? 난 그동안 정신병이 더 심각해졌다고 버틴 것만으로 대단하다고 해줘 제발

그래 정신병자의 인생이 그렇지

>>123 아니면 종교를 아주 독실하게 가지는것도 방법이지

>>128 내 애미가 교회 다니면서 이런 쪽으로의 운이 좋아진 게 그거 때문일까 ㅋㅋㅋ ㅠㅜ 생각할 수록 참... 집안 뭣같다는 생각 뿐이다 일단... 나같은 떼쟁이 말 하나하나 받아줘서 진짜 고마워

학폭위 쉽게 못가.. 내가 알아 (나랑 싸운 애가 나 엿먹이겠다고 학폭위 연다 막 그랬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둘다 선생님이 따로 불러서 자초지종 들어보고나서 그쪽 애가 계속 강력하게 요구하면 그때 열릴거야. 그러니까 선생님이랑 면담할 때 최대한 잘 얘기해봐 사실 부모님은 모르고 저 친구들만 아는 제 비밀이 있다. 제가 사실 성소수자다. 저 친구들만 믿고 의지해와서 힘들게 커밍아웃했더니 그걸 비웃고 날 아웃팅 시키려했다.. 뭐 이렇게.

>>129 아니면 짹짹이같은데 탈리스만이나 그런거 사봐도되고 초록창에 마법오일도 있고 다양해

선생님은 겪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시겠지만 성소수자가 아웃팅을 당하는거란 굉장한 사회적 위협과 압박감을 받는거고 그걸로 인해서 자살한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나는 저 친구들한테 너무 큰 위협을 받았고 순간 내 비밀이 새어나갈까봐 두려워져서 욱해버렸다. 내가 한일은 반성하고있고 또 내가 그친구에게 사과도 하고싶지만 난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고 힘이든다.. 뭐 이런식?

근데 지금 이게 오컬트적으로 해결될수있는게 아니잖아 지금 현생에 위협에 왔는데.. 일단 오컬트고뭐고 그런것보다 네가 능동적으로 행동해..

그리고 학폭위 열리기 전에 최대한 그 학교 위클래스? 상담선생님이랑 면담잡으셈 거기 상담쌤한테 네 얘기 잘 얘기해봐 상담쌤은 거기서 네 편을 들어주고 이해해주려고 함(표면적으로라도) 상담선생님이기때문에 네가 어떤 행동을 잘못했는지를 비판할 수 없음 최대한 보듬아주는게 역할이니까 상담쌤들은 상담한거 다 기록으로 남기시거든? 그러니까 그거 잘 이용하면 만약 학폭위 열려도 처벌 크게 안받거나 아님 안열릴거야..

집에 단거 있어? 우울하다고 가만히 있지말고 단거 좀 먹으면서 머리를 굴려봐 예고 다녀야지..

>>131 응 찾아보도록 할게 정말 여러모로 고맙다

>>130 네 스레 다 읽어봤어 너가 무슨 일로 친구와 어떻게 싸웠는지는 모르지만... 나 정말 아주 심한 욕을 엄청 써놨어 심지어 걔가 좋아하던 연예인으로 고인모욕도 했고... 일단 네 말대로 선생님께 최대한 빌어볼게 나 진짜 힘낼게 갈거야 예고

이번주에 독감인 게 너무 아쉽다 지금 내가 학교에 있으면 일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을텐데... 내일은 학교에 가보기라도 할까?

조금 걱정인 게... 우리 학교 방학은 31일인데 이번주 다 쉬고나면 다음주밖에 학교를 나가지 않는단 말이야

심지어 월요일은 학교 합창대회고 화요일은 성탄절... 그러면 학교 나가는 시간은 꼬박 사흘인데 나 그동안 뭐가 어떻게 되어있을 줄 알지

내 인생 정말 어쩌지... 난 살고싶어 열심히 열정적으로 멋있게 이런 인생을 기대한 적 없었는데

>>137 응응 힘내 예고 꼭 가야지 선생님이랑 말할때는 >>성소수자의 아웃팅에 대한 위협<<에 초점을 두고 말하는걸 추천할게. 아무래도 선생님은 성소수자가 아닐 확률이 높으니까 그점에 대해서 너가 말한다면 고려를 많이 해보실거야. (성소수자가 맞으시다면 오히려 더 이해해주실 수 있고.) 사회적으로 낙인찍힐까봐 두려웠고 자살하고싶을만큼 괴로웠다.. 이런식으로 잘 포장해봐. 만약 네 친구들이 너한테 네 성향 관련해서 비웃었다던지 하는 기록 있다면 꼭 캡쳐 떠놓고.

그리고 이건 어제 부모새끼들한테 자초지종 설명하며 깨달은 건데 난 그 버러지같은 과거의 친구들을 너무 사랑했어... 걔네의 좋은 일을 내가 자랑하고 다녔고, 걔네가 뭘 잘 하면 내가 기뻤고, 걔네가 힘들어하면 뭐든 해주고 싶었고 그랬어 근데 나는 나는 걔네한테 아무것도 아니었던 거야 나는 정말 사랑했었기에 이 지경까지 마음이 무너진 건데 걔네가 내 일상 모조리 송두리째 뽑아버렸는데

>>142 캡처 하기엔.. 내가 걔네 SNS랑 연락처를 다 차단해버렸어 이제보니 조금 후회되네 네 일처럼 생각해줘서 고마워 난 정말 무서웠거든 그리고 포장도 아냐 난 정말 그 사실 들었을 때 너무 혼란이었고 죽을까 고민도 많이 했어 그래도 나 힘낼게 정말 고마워

내일 아침 일찍 학교 가봐. 아침시간 전에? 조례 하시기 한시간 전 쯤 일찍 가면 선생님 계실것같은데 그때 가서 저 선생님한테 하고싶은 말 있어서 왔다. 제 얘기 한번이라도 좋으니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 해봐 들어주실거야. 마스크 필수로 챙기고. 그리고 그.. 아웃팅때문에 괴로웠다 그런 얘기 할때 펑펑우는것도 좋을듯. (사실 의도하지 않아도 감정이 북받히면 울게되어있음ㅠㅠㅠㅠㅠ) 나때의 경우에는 우리쌤이 나보고 니말은 들을 가치가 없다 안들을거다 이러셨지만^^! 나중에 걔네들 잘못이라는게 밝혀져도 사과도 안하셨지! 하하!

>>145 아 진짜 너무 고맙다 어쩌지....아 아니 이게 아니라 레스주 너도 고생이 많았겠구나 수고했어 아침 일찍 ... 될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안 되면 종례 후 쯤에라도 가보도록 할게 정말 너무 고마워서 뭐든 해주고 싶어 그런데... 글이나 그림 선물 좋아하니?

>>144 네맘 잘 알아 이해해.. 일단 차단 풀고 최대한 기록 모을수 있는건 죄다 모아봐! 차단 풀기 싫으면 부계정 만들어서 기록 모으는것도 좋고.. ㅠㅠㅠㅠㅠㅠ아이구 과거의 내가 생각난다... 최대한 네가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어 진심으로..ㅠㅠㅠㅠㅠㅠ

>>146 ㅋㅋㅋㅋ아냐아냐 괜찮아요! 정 마음에 걸리면 이번 사건 다 마친 후에 간간히 근황 올리러 와줬으면 좋겠어! ;) 네가 항상 행복하기를 바랄게.

>>148 허엉 뭐야 나 이 스레 내 인생 말아먹어도 좋다는 생각으로 세웠는데 어쩐지 레더 네 덕에 힐링받고 가는 것 같다 상황 잘 마무리 되면 나쁜 맘 안 먹고 잘 살겠습니다...ㅠㅜ 상황 전개는 이 스레에 계속 올리게 될 것 같아 아무래도 ... 어디든 털어놓지 않음 정말 불안해져서 발작하고 그러니까

>>149 응응 일이 잘 안풀리면 여기에 털어놔...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말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찰나 담임 선생님과 전화하고 왔어

정말 눈물콧물 질질 짜는 중이다

그 애도 지 잘못한 건 아는지 일을 키우고 싶어하진 않는다더라고... 아 진짜 세상 제일가게 비참하다 지금

어찌저찌 하다가 내일... 내일 3시 20분 쯤에 학교 찾아가기로 하게됐어

>>154 아이구... 수고했어ㅠㅠㅠㅠㅠㅠㅠ 따뜻한거 많이 먹고.. 단것도 많이 먹고 푹쉬어....ㅠㅠㅠㅠㅠㅠ 컨디션 회복하고 내일 학교가서 그 친구랑 선생님이랑 잘 말해봐ㅠㅠㅠㅠㅠ!!

>>155 뭐야 아직 끝난 것도 아닌데 그렇게 해주니까 꼭 잘 해결된 것만 같다 ㅋㅋㅋ ㅠㅜㅜㅠㅠ 진짜 고마워.... 잘 말해보도록 할게

>>153 많이 슬펐겠지만 오히려 다행이고 운이 좋은거라고 생각해봐. 하마터면 정말 큰 일이 생길 뻔 했으니까..ㅠㅠㅠㅠㅠㅠ 정말 다행이다.

>>156 응응 잘 마무리 지어봐ㅠㅠㅠ!!

어쩌구저쩌구... 나름 잘 얘기하고 왔어 담임 선생님이 워낙 좋은 분이시기도 했고... 얘기하는데 나도 울고 들어주시는 쌤도 우셔서 좀 놀랐다

헉 이제확인했다... 아구 스레주 마음고생 많았어..!!ㅠㅠㅠㅠㅠ 잘 마무리 되서 다행이다...토닥토닥.....

이런 말 하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냐 하겠지만 나 저주는 그대로 해볼래. 그렇게라도 내 화를 풀지 않으면 정말 살인을 저질러 버리고 말 거야

편지 보자마자 쪼르르 친한 선생님께 달려가 꼰지르는 모습이 상상되는데 짜증나 미치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렇게 자기 죄만 늘려가지????

씨발 진짜..... 존나 짜증나 페미니스트라서 젠더 퀴어는 이해를 못해요~~~ 성평등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5년 친구가 에이젠더인 건 이해를 못 하겠어요~~~~ 씨발년 진짜

그새끼 블로그 안부글에다 욕하고 왔는데 학폭위 열 거면 열라지 ㅋㅋㅋㅋㅋㅋ ㅠㅜ 하 씨발 인생

지워진 정체성이 얼마나 서글프고 힘든지 모르는 년

얜 아직도 저주 안했어? 징허네 진짜 ㅋㅋㅋㅋ 자기한테 왜 이렇게 안 좋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지 아직도 못 깨달았나보네... 그게 아니면 사춘기던가...

>>166 솔잎의 불 저주 할 거야

>>167 여기엔 안 올렸지만 가벼운 저주술같은 건 일상속에서 계속 하고 있어 효과 있을진 몰라도 매일 잠자기 전에 저주하는 마음으로 기도라고 하고 나한테 안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는 이유를 내가 어떻게 알겠니? 갑자기 사춘기 거론하면서 뭘 말하고 싶어하는 건지 모르겠어

여기 어그로 끄는 사람 정말 많은 것 같다

너한테 어그로를 끌어서 뭐하겠냐... 니가 뭐라고 그까짓 욕쪽지 쓴 거 가지고 무서워가지고 벌벌벌 떨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블로그에 욕댓글이나 쓰면서 학폭위 열어봐! ㅇㅇ! ...라며 허세나 부리고 있는 수준인데. 니한테 왜 안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니가 하루 종일 무슨 생각하고 사는지 한 번 돌이켜 봐라. 가벼운 저주술? 잠 들기 전 저주기도? 매일 매일 누군가를 증오하면서 저주하고 있는데 퍽이나 좋은 일이 생기겠다 빨리 저주하고 빨리 털어버려라 오래 끌어봤자 너만 더 힘들어질 뿐이다

이제 곧 방학 아니냐 방학때까지 존버하다가 네친구들과 반이 나뉘길 기도하는게 더 생산성있을거같아 금궁한게 네가 하고있는 저주라는게 걔네가 죽으라고 저주하는거니?

스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일 잘풀리면 나쁜맘 안먹고 잘 지내겠다며... 화난건 이해하는데 또 그러면 말짱도루묵되는거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고 가고싶다며... 안갈꺼야? 학폭위 열리면 네 인생에 그 기록이 진짜 오래도록 남는거야... 취직할때 보면 생기부 보잖아.. 학폭기록 있는순간 바로 믿고 거른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뉘우치고 그친구한테 사과라도 해 제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너 저번에 마지막 기회였어.. 돌이킬수있는 마지막기회.... 또 이러면 정말 어떡해 이건 수습도 못하겠다...... 너가 지금와서 정말 후회되면 댓글 삭제하고 아이디 탈퇴해.. 그게 그 아이디=네것이 아님을 부정할수있는 유일한 방법인것같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건 알겠는데, 냉정하게 말해서 질질 끌지말고 감정적으로 치우쳐서 계속 그런식으로 사고치면서 스노우볼 굴리는 따위의 멍청한 행실보단 저주술로 빨리 처리를 하거나 한시라도 빨리 학교찾아가보는게 좋을것같애 그냥 지나가다 본 글이고, 나 역시 고딩때 학폭위에 전따로 분노조절장애 우울증까지 생겨서 대인기피까지 생겼거든 니 지금 상태가 어떤지 충분히 알것같애 지금은 성인이고 나이 먹을만큼먹었어 대인기피랑 분노조절장애는 아직까지 안고살아가 근데 성인되어보니 알겠더라 말만 내뱉고 허세떨지말고 현실적으로 보고 현실적으로 처리해 니가 벌린 일 니가 제대로 책임지고 그 친구들 잘못한건 대가 꼭 치루게 해주라는 말이야 너 예고 꼭 가고싶다면서 그 친구들 벌 확실히주고 넌 그토록 바라던 꿈 찾아야지 핑계되지말고 또 내 글보고 울컥할건 알것같은데 여기서 위로해달라 징징거릴시간에 머리를 더굴리고 방법을 더 찾아보라고

어짜구 저쩌구 ㅋ ㅋ ㅋㅋ ㅋ ㅠㅜㅜㅠ 푸으으 나도 모르겠다 나 존나 겁많고 존나 어리고 존나 생각없이 행동하는 건 맞는 것 같애.... 다들 걱정이던 나한테 화를 내는 거던 글 써줘서 고맙다 근데 나 정말 이 감정 처리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 저주를 걸고 난 후에도 내가 내 화를 조절하지 못한다면 어쩌지? ㅋㅋㅋㅋ ㅠㅜㅠㅠ... 모르겠다 솔직히 나도 내가 무섭다는 말이 모든 게 잘못인 줄 알면서 내가 날 멈추지 못해서 인지 그냥 정말 내가 미쳐가는 것 같아서 무서운 건지

걔네가 정말정말 잘못한 거고 그렇다고 모두에게 알려주고 쟤네 죗값 치루게 하고 싶은데 일단 그러려면 내가 커밍아웃을 해야하잖아 난 그게 제일 무서운가봐 부모새끼들한테 커밍아웃 해야 하는 것 아무도 날 이해해주지 않을 거고 부모새끼들한테 살해당할 거야

나도 내가 찌질하고 짜증나서 모르겠다 솔직히 요즘은 예고 가는 것도 좀 무섭고 ㅋㅋㅋㅋ ㅠㅜㅜㅠㅠ 정신과 상담에서나 털어놓음 좋을 걸 여기서 이러게 되네 하지만 정말 무서운 건 정신과 선생님께 커밍아웃하면 내 정체성이 정신병이 되어서 조사받고 인증받아야 한다는 거 나는 그것들이 전부 다 너무 무섭고 힘들고 짜증나는데 믿던 친구들마저 너는 자연의 이치에 맞지 않는 성별이니 이해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아 난 정말 모르겠다

나 이미 많이 불행하지 않았던가? 나쁜맘 먹고 나쁜짓하고 그러니까 불행하겠지 근데 내가 정말 걔네한테 뭘 한 번 잘못한 적이 있었나? 나는 걔네만큼 누굴 사랑하진 못할 것 같아 걔네만큼 또 누굴 아끼지도 못할 거야 걔네를 정말 아꼈어 누구보다 잘 대해줬는데 왜 걔네마저도 나한테 이래... 이러면 내가 착하게 살든 나쁘게 살든 그냥 내 운명이 그지 같은 건 아닐까? 암담하다 어쩌구 저쩌구 나 진짜 찌질해 내가 봐도 날 욕하겠다 죽고싶다 아 정말 왜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어떤 주술이든 스레주가 원망하는, 분노하는 악의 감정을 강하게 품고 있으면 성공할 수 있을거야

정당방위가 아니라면 함부로 저주 않는게 좋을걸

글쎄 저주고 뭐고 일단 걔네는 잊어버리고 예고가는 걸 중점으로 사는 게 어때? 네가 걔네를 사랑했다는 건 알겠는데, 이 상황에서 걔네 붙잡고 저주한다고 해서 너한테 돌아오는 게 뭐야. 글쓰는 거 좋아한다며. 거기에 집중 했으면 좋겠어. 너 스레 올리는 거 보면 글재주가 없는건 아닌 거 같은데 암만봐도 걔네때문에 시간허비하는 걸로밖에 안 보여. 네 나이때는 지금당장이 제일 힘들고 거지같겠지만 그거 시간지나고보면 그때 그랬지, 하고 넘길 수 있어. 시간이 약이란 거 절대 틀린 말 아니고, 너는 좀 쿨해질 필요가 있는 거 같네. 걔네와의 관계에서 너 당연히 잘못한 거 없어. 믿고 커밍아웃 했다가 배신당한거니 끔찍할거라고 생각해. 근데 그 이후에 하고있는 행동 보니 너도 잘못하고 있는 거 같아.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네 감정이 주체가 안 되어서 날뛰고 있는 거 같은데 침착하게 네 상황을 되짚어봐

스레주 정말 걱정된다...

스레주... 진짜 걱정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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