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야될지모르는데 살면서 소름돋는 순간이나 좀 그런거있잖아 그런거 있어 ?̊̈?̊̈
나같은 경우에 생각해본건 그냥 이세상이 진짜가 아니고 난 자폐아 이런건데 내가 꾸며낸 세상이아닐까 이런 생각해본적있어
이름없음2018/12/05 04:49:03ID : q6mLar860rd
난 자주 꿈을 꾸는 편이고 꿈에서 레파토리가 비슷하게 꾸는 편인데 항상 나는 꿈에서 다른이름 다른사람으로 나와 내가 나로 나온적이 거의 없어.
대부분 많이 나오는 이름이 Zero(지로)하고 미나토타다요시라는 이름인데 지로로 꿈을 꿀때는 난 어떤 수용소 같은곳에 수감되어서 매일 아침마다 약(마취약이나 진정제 같아 기분이 몽롱해지거든)을 주사받은 후에 피가 뽑히더라구
거의 피가 뽑힐때 목에 주사를 놓는데 너무 아프고 타들어가는 느낌에 깨곤해.
하지만 가끔 피뽑는걸 견뎌내고 나면 난 어떤 군인의 안내를 받아서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러가. 내가 가르치는건 산수나 사회같은 기초적인걸 가르쳐.
이름없음2018/12/05 04:56:16ID : q6mLar860rd
그리고 미나토타다요시로 나올땐 배경이 느낌상 태평양전쟁때로 나오는거 같아. 이름으로봐선 일본인 같은데 대부분 난 군인으로 나와. 어떨땐 배를 타고있고 어떨땐 육지에서 백병전을 벌이고 있는데 위에 지로꿈보단 횟수가 적어서 잘 모르겠어.
그외에는 아합, 시몬, 후안? 환?, 그리고 스투아구뭐시기였던거 같은데 얘는 좀 재미있는 꿈이었어 ㅋㅋㅋㅋㅋ 어떤 그리스? 로마? 그런 분위기였는데 군인으로 나왔거든 보병으로 예측하는데 역사나 군사편제 같은걸 잘 몰라서... 예측만 하는거니까 태클은 걸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