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무 생각 안들어.

>>2 그래? 외적인건 별로ㅈ신경 안쓰는거야?

>>3 응 전혀. 좋아하면 그 사람의 모든게 다 이뻐보이고 그럼. 통통하거나 뚱뚱하다고 해서 문제 될건 없다고 봐

>>3 그렇구나! 아하

상관없지 모 근데 솔직히 난 편견 좀 있어.. 고치고싶어도 내가 만났던 뚱뚱한 사람들이 다 못되먹어서 굳이 같이하지는 않는 편이야

통통이든 살짝퉁퉁이든 좋아하는데 가슴도 없고 엉덩이도 없는 여잔 여자루 안보이더라ㅠ

상관없어

난 정말 외적인 부분 신경 안 써서... 성격 때문에 좋아지면 정말 신경 안 쓰이더라

남친이 만날때부터 지금까지 과체중인데 내가 외모를 잘 안보는 편이기도 한데 성격이 외모를 완전히 커버치는데다가 콩깍지까지 씌였어ㅋㅋㅋㅋ 근데 체중 때문에 혈압이 좀 높아서 다이어트 한다고 그러드라 난 살짝 통통한 편인데 남친은 그런몸매 좋아해 살 주물주물하기 좋아해서ㅋㅋㅋㅋㅋ

그냥 그런거지 뭐... 아무 생각 안들음

뚱뚱한 사람 자체는 별 생각 안 드는데 사귀진 않음

나는 뚱뚱한 사람이랑 연애하는데 좋으면 뚱뚱한것도 귀여워 보여...ㅎ

오 댓글이 많이 달렸네 그렇구나 스레 세워놓고 깜박해서 지금 확인했어 다들 고마워

난 자기관리 못하는거같아서 좀 별로

사람마다 다르지 어떤사람은 싫어할수도있고 어떤사람은 점점 호감가면서 좋아하게 되는사람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