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동생이랑 놀다가 동생이 신나서 갑자기 고자킥 시전함...
난 가랑이를 잡은 채 정신이 혼미해졌고 엄마가 동생을 막 혼내던게 기억남
이름없음2018/12/06 03:04:42ID : PcmoL82q581
와 아무리그래도 급소 때리는건 쓰레기인듯
이름없음2018/12/06 04:55:12ID : Ci2pXvAY1cr
난 깨지는거 본적있어... 중학생때 축구하다 어떤선배가 날린공에 골키퍼하던 선배가 고환을 맞았는데
그 축구유니폼 밑으로 분홍색? 노란색? 그런 물리 주욱하고 흐르더라고
그리고 그 골키퍼 형은 그자리에서 쓰러졌어 가까이 있던 애들 말로는 흰자위 뜬채로 쓰러지셨다는데 구급차오고 난리나셨지.. 벌써 4년전이네 뭐하고 사실랑가...
이름없음2018/12/06 05:49:03ID : WlwoHBhxTPh
나도 축구할때 골키퍼 포지션으로 하는데 빠르게 날아오는 공에 맞으면 진짜 아파.......
다행이 나는 깨지지는 않았는데 그냥 순간 하늘이 노래지더라
이름없음2018/12/06 18:18:08ID : a8lva7cE5SF
와..대박....
이름없음2018/12/06 22:55:56ID : s79g5cE4K4Y
남자급소가 없어서 맞아본적이 없네
이름없음2018/12/08 01:28:44ID : WrBy3TVgqo6
8살된 여동생이 뒤에서 다리사이로 슬라이드하다 머리로 메추리알 쎄게 박는 바람에 울은 적 있다
이름없음2018/12/08 01:30:16ID : QnDvDBxPfQq
으악미친 이건 진짜 깨진거다..
이름없음2018/12/08 02:38:17ID : 1cpTValh9eN
포경수술 했는데 어떤 새끼가 시비털면서 3번째 다리를 찬 적이 있어
내 인생에서 2번째로 끔찍한 고통이 엄습해왔어
다행히 멀쩡했지만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
이름없음2018/12/16 22:37:31ID : U2K2FdzPh9c
고딩 때 키180 넘는 일진이랑 싸우다 풀파워로 걷어차인 적 있다(내 키 161.4)
주위에 여자애들 존나 있었는데도 거기 부여잡고 질질 짬
이름없음2018/12/16 23:57:39ID : tth9eKY7glC
와 시발 이건 여잔데도 소름 돋았다
이름없음2018/12/17 13:43:42ID : Ap9dyHBaq7w
밥판에 고환 터져봤다 질문 받는다 스레 있음...왜 바보판인진 미스터리
이름없음2019/01/06 02:00:02ID : 447usqmIFa7
일단 남자는 거기 맞으면 게임셋임
중딩때 부모욕 듣고 개빡친 상태에서도 거기 맞으니까 암것도 못함
나한테 부모욕하고 뽕알킥 날린 애한테 계속 사과하게 되더라
내꺼 알맹이 터졌나 안터졌나만 신경쓰면서 이 상황이 끝나기만 기다림
이름없음2019/01/06 02:16:52ID : 5U6i2tta3B8
그거 내장이 몸안에 깊숙히 안 있고 돌출돼있는 거나 마찬가지라 내장 맞은 고통이라던데
이름없음2019/01/06 02:18:12ID : kraramsmE4J
그게 그렇게 아프다던데...
이름없음2019/01/21 00:45:09ID : 4Gla2lg7xQq
옛날에 쿠도 배울때 나보다 키 20센치는 더크고 체중 30키로 더 나가는 사람이랑 대련할 때 맞아봤음;;
쿠도는 몸무게 20키로 이상 차이나면 낭심치기 허용되는데 덩치작은 내가 역으로 덩치큰 놈한테 당했지
여름이라 고환주머니 축 쳐진데다 보호대도 안찬 상태에서 100키로 가까운 사람한테 맞은 건데 리얼 생지옥 경험함
지금 생각해도 안 터진게 기적
이름없음2020/06/03 14:11:37ID : RB9a3Bgpbvh
난 태권도에서 또래 여자애랑 겨루기 하는데 걔가 앞차기를 할때 내 다리 사이로 넣어서 끄읍 하면서 쓰러졌던거 기억난다. 보호대 차고 있었는데도 지옥이었음.
이름없음2020/06/03 14:25:47ID : RB9a3Bgpbvh
오빠가 위에는 아무것도 안입고 아래에만 몸에 완전 달라붙는 사각 속옷을 입고 서서 책을 읽고 있길래 뒤에 가서 옷좀 입어! 하면서 오빠 거기 겁나 세게 누른적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