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있으면 아무말이나 해줘

이렇게 휙휙 상황이 바뀌고 적응 할쯤에 억지로 또 다른곳으로 끌고 가면 어떡해요. 그러지마요. 그냥 힘들고 버거워도 여기서 버틸게요. 그러지마세요. 나한테 왜 그래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요. 그냥 한자리에 있겠다는데 나한테 왜 그래요. 또 이제야 정 붙혔는데 나한테 왜 그래요. 이제야 정 붙혔는데 왜 또 다른곳으로 보내요. 한심하고 바보 같아. 그새 또 정 붙혔어. 다시는 정 안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는데 왜 이래. 왜 또 정 붙혀서 나 자신을 힘들게 만들어 바보같아.

오와 뭐야뭐야 벌써 기록한지 1년이 넘었자나~

이제 화내고, 울고, 아파하고, 괴로워하는것도 지쳐. 그만하지않을래.

나 이제 예전처럼 따뜻한 말을 못할것 같아. 슬프다. 예전의 나처럼 말을 예쁘게 하고 싶어.

사람이 이렇게 바보 같을수있나. 속고, 또 속고. 또 속아. 바보같아. 근데 또 속을걸 알아서 속이 쓰리다.

짜증나 짜증나 뭐가 그렇게 불만인건데? 왜 약속 안지켜? 하루종일 기다린 나 왜 바보로 만들어? 왜 다들 나한테 그러는데 내가 뭘잘못했는데 진짜 좀 왜 저래 하 아 왜 그러는데 진짜 이해가 안돼네 상식적으로 행동하는게 그렇게 힘들어? 약속 지키고 의심 안하고 말이 되는 소리 하는게 그렇게까지 어려울 일이냐고 몰라몰라 다 미워 다 미워

영원한건 없데. 그러니까 괜찮아질거야.

사실 맞을지도 몰라. 아니 맞아. 다른 사람들이 봐주길 기다리고 바라면서 슬픈척 하고 있는거.

부디 이 어린 소녀가 갑갑하고 어두운 가면아래 갖혀살지 않게 해주세요.

>>511 미안해. 힘들었구나.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 미안해. 잘가. 잘지내. 고마웠어.

매번 이렇게 악몽을 꾸기도 힘들텐데 말이야. 근성있는 놈 같으니.

외로워. 힘들고, 아파. 다 망가졌어. 텅 비어버린 느낌이야. 멍하다. 눈물나. 다 싫어. 미워. 나는 나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왜 그래.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붕 떠있는 느낌. 그래서 불안해.

나는 울테니까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

한심하고, 또 너무 한심해서, 눈물이 나와.

내가 나를 못보듯이, 다른사람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거지.

비가 와. 오늘 친구 어머니께서 하늘에 가셨어. 비가 너무 많이 와.

글은 쓰고 고치면 그만이지만 말은 그게 아니니까 아무말도 할수가 없어. 괜찮냐는 그 한마디가.

방금 장례식장 다녀왔는데 왠지 친구보다 울면 안될것 같아서 꾹꾹 참다가 집에 오는길에 울었어. 벌써 어른이 되어버린것 같아서, 미안했어. 나는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어서.

그냥 기분이 좀 별로야. 많이.

으 싫어. 그냥 싫어. 그냥 너무너무 내가 싫어. 으.

속 아프다. 속 쓰려. 아까 점심을 너무 꾸역꾸역 먹었나봐. 토도 안 나오고 힘들어.

동생이 아이셔 사탕 주고 갔는데 씹어먹는 마이쥬? 그건줄 알고 진짜진짜 오랜만에 본거라 저녁 먹기전에 먹어야지이~ 하면서 두근두근하면서 깠는데 입에 넣으니까 사탕....요 근래 최고로 실망스러웠던 순간이었어...

역사....역사....하....하하ㅏ

오늘 하루도 아침부터 정말 최악이였어. 와 정말이지 일어나자 마자. 내일은 괜찮아질까.

으악 시험이 5일 밖에 남지 않았자나.... 분명 했는데 머릿속이 텅 빈 기분. 제대로 안했다는 뜻이겠쥬? 그럼 역사 공부 하러! 뿅!

와아 역사 다했어..! 이제 시험 치기전날만 보면 돼!! 아악!! 기분 조아!!! *내일은 수학 문제만 계속 푸는걸루

벼락치기는 시험기간을 윤택하게 만드는구려~ 디스 이즈 리즌 와이 마이 그레이드 이즈 펔트 업

>>528 저렇게 느끼는 이유가 시험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그런것이었어...!ㄱㅇㄴ 도덕, 기가, 역사는 처음이란 말입니다! 예!!!?? 아니 그리고 체육 수행 배구 진짜 70점 주시면 어떡하자는 겁니까 싸우자는 겁니까? 내가 그 정도로 못한건 아니자나! 어?! 뜀틀도! 어? 나만 B 주고!! 이씨 짜증나악 다른 애들도 이 점수 아닌건 같다는데 내가 그렇게 못했어어??!!!!

우리집 베란다에서 수평선이 보이는데 밤이 되면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인단 말이야. 근데 방금 바다에 있는 배 불빛 보고 허공에 빛 있는줄 알고 깜짝 놀랬다가 자괴감듬.

나 아까 자두 아스크림 먹었는데 자두 과즙 함유량이 8%라서 진짜 깜짝 놀랐어. 0.8%인줄 알았는데...!! 하여튼 자두맛이 나고 아주아주 맛있었다. -끝-

뭔가 하루종일 입맛이 없다.

그럼 스레주는 오늘 시험인건가...?시험 잘 보고 와! 파이팅:)

>>535 시험은 내일이야- :) 뻐꾹이가 그렇게 말했으니 오늘은 시험을 치는듯한 경건한 마음으로 잘 댕기오겠습니다~

미치겠다 역사 0.5 점 차이로 A...아 진짜 나한테 왜 그래

속 쓰려....아침에 빈속에 박카스 마셨다가 하루종일 속쓰려... 왜 시험기간에만 비가 오는걸까요.

기분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

그다지 떡볶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떡볶이가 먹고 싶어.

다 버리고 멀리 멀리 가고 싶어. 왜 그럴까. 왜 그렇게 못됐을까.

역겨워. 짜증나. 진짜 사람 진 빠지게 한다.

너무 어려워. 다가가고 그 관계를 지속하는게. 자존심과 자존감이 끝도 없이 바닥을 치고, 하루가 끝나고 침대에 누우면 하는거라고는 혼자 질질 짜는것 밖에 없어. 툭 건드리면 와르르 다 쏟아버릴까봐 입을 꾹꾹 닫고, 그러면서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 위선 같은 마음 때문에 머리가 아파.

옆에 많은 것들이 있다고 믿었는데 고개를 돌리니 결국 아무것도 없었고, 또 채우기에는 다시 그렇게 한순간에 사라져버릴까봐 엄두도 못내는 겁쟁이. 허무하게도.

차라리 나 빼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 보였으면, 마음이라도 편했겠지.

기분이 안좋을때는 되도록 나쁜 말을 쏟아버리는 버릇을 고치려고 했는데 말야. 역시 쉬운 일은 아닌것 같아.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을것 같던 공허함이 우습게도 내게 걸어주는 말 때문에 행복해지고, 그 뒤에는, 음…말 그대로 짜게 식는다 라는 표현이 제일 맞을것 같다.

나도 예전 같지 않은 내 모습이 무서워. 다시 돌아가지 못할까봐. 막 살아도 다시 돌아갈수 있을것만 같은 어이없고 작은 희망이라도, 전혀 찾을수없으니까 너무 막역한 모습에 무서워져서. 나를 똑바로 보기가 너무 무서워서. 남들이 말하는 변한 내 모습에 귀를 막고, 노력해봐도 한편으로는 알고 있으니 그저 그냥 마음이 편할수만은 없구나.

나는 변했는데, 내가 보는 네 모습은 그대로야. 그래서 나는 네가 너무 보고싶었나봐.

지금은 너보다 그 애들이 더 편하니까 이제 너랑은 멀어지고 싶다는 말이 나는 친구가 없었을때 만만한 전학생 데리고 다니다가 이제 친구 좀 생겼으니 버리겠다는 말 이상으로는 안들려.

자꾸자꾸 우울의 기준이 높아지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나 오늘 아이스크림 3개나 먹었다. 오늘 학원 등록하고 왔어! 기분이 좋다. 인절미 아이스크림 먹었는데 떡? 같은게 들어있어서 신기했다. 잠오는데 잠이 안와.

오늘도 꿈을 꿨는데 내가 책상에서 책을 보고있었어. 근데 뒤를 돌아보니까 겨울이가 나랑 같이 산 잠옷을 입고 누워서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야. 그래서 막 울었나? 잘 모르겠는데 아빠한테 자랑도 한것 같고...그리고 너 왜 여기있냐고 울면서 일어난것 같다. 너무 생생해서 일어나서 겨울이를 찾았는데. 음....스레주는 지금 한국에 있다는 점.

오늘 독서실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앞을 자세히 보니 5 발자국 앞에 회색 줄무늬 고양이가 앉아서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있는거야. 너무 놀래서 육성으로 어우야 이랬더니 고앵쓰가 움찔움찔 하더니 막 겁도 없이 성큼성큼 경쾌하게 나한테 걸어오길래 쫄아서 가만히 있었더니 뒤로가서 앉음. 그리고 좀 더 앞쪽에 덩치가 더 큰 검은 고양이가 나 감시하고 있어써... 우리동 뒷쪽 산에 사는 고앵이들 같은데 마실 나온것 같다. 회색 고양이 도로 한가운데에 앉아있어서 검은 고양이한테 야 쟤 델꼬 빨리가 이러니까 한심하게 쳐다보더니 더 앞쪽으로 감....머-쓱... 갑자기 아저씨들 우루루 나오길래 후다닥 집에 왔다. 아까 고앵이가 성큼성큼 걸어와서 너무 쫄았어..우째 고양이가 그래 겁이 없냐 그리고 들개들도 막 중형, 대형견들이 막 아파트 안쪽으로 돌아다니던데 너모 무섭다...

넘어져서 왼쪽 다리가 다 갈렸어.

요즘 할말이 없네. 심란해서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와.

메로나 너무 빨리 녹네.

한국에 교사로 온 쌤이 나보고 한국에서 뭐 먹어야 하는지 물어본다. 쌤 인스타에 편의점 김밥이랑 제습기 산거 올라오는데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대답 해야하는데 다 까먹어서 어버버 거리다가 다 놓쳤어..짜증나. 나도 제주도 가고싶다~

힘들때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힘들어서 아무 이야기도 못하겠어.

그냥 있는대로, 흐르는 대로 살면 될것을. 뭘 그렇게 안절부절 하는지. 참 피곤하게 사는 사람.

할말이 끝도 없이 많은데 정작 적을건 없으니 참 이상한 일이다.

그냥 관두자. 되는게 하나도 없네. 하하

잘못된걸 보면 그냥 다 덮어버리고 싶어. 더럽고 슬프고 아픈거, 차라리 안보는게 마음 편해. 그래서 여기도 잘 못오겠어.

깜깜한 방에서 혼자 울면 그나마 스트레스가 조금 풀렸는데 요즘은 그것조차도 안돼.

그냥 미워할래. 너는 화 낼 가치조차 없는 인간이라고. 그러기엔 내가 너무 아까웠다고. 그렇게 갑을 관계에 매여 평생 을이라는 강박과 갑에 대한 집착으로 살라고. 너 때문에 나는 또 내가 멍청했음을 알았다고. 봐, 그렇게 위와 밑만 보니까 주변에 있는것들은 단 하나도 안 보는 너는. 이미 네 곁에는 아무도 없는걸 모르니까. 나는 만족하고 그냥 미워할래.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으니까. 애써야지. 조급해하고, 발버둥쳐야지.

가끔씩 물감을 사고 싶어. 아크릴 물감의 선명한 색감이 좋아. 그렇다고 캔버스랑 같이 사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단 말이지. 예술적 감각 따윈 없는 곰손이라.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 이건 나만의 생각이 아닐까. 관계를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는데. 그저 내가 지쳤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내가 놓아버리는 관계는 아닌가.

그거였어. 아무렇지 않게 내뱉어 버리는 그 말들이 내게 올까 무서웠던거.

전부 그리워. 머리가 어지러울정도로 진한 향 피우는 냄새. 아파트 복도에 자욱했던 물담배 연기.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는 지금 우리 집앞의 바다와는 많이 다른 바다. 자주 갔던 산책길의 고양이들. 여유있는 사람들의 왁자지껄하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딱 적정선을 지키는 듯한 대화소리. 당연한 예의를 잘 지키는 사람들. 헬스장을 쓰고 나면 반드시 물수건으로 손잡이를 닦아두는, 그런 당연한 행동들.

너는 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한거야. 울고, 화내고 미워해도 괜찮다며. 항상 옆에 있겠다며.

사실 매일 밤마다 악몽을 꾸지만 다시 깨면 그냥 다시 자버린다. ‘매일 악몽을 꾼다.’ 라는 말이 너무 뻔해서 주작 같네. 익숙함이라는게 참 무서운거구나.

안경 새로 샀어. 저번에 쓰던게 닦다가 반으로 갈라져 버려서. 몰랐는데 태풍이 온다는구려. 어쩐지 어제 오늘 구름이 엄청 많더라. 학원 가는데 학원차 너무 멀미나. 길도 길이긴 한데 그 차 특유의 냄새 때문인지 놀이공원에 온것 같은 승차감 때문인건지. 하여튼 그거 때문에 안그래도 있는 다크써클이 더 심해졌어.

거리감이라는건 무시할수 없는거니까. 선넘지 말자.

오늘 엄청 커다란 레드문 봤어!! 언덕 위에 서있었는데 달이 낮게 떠서 바로 앞에 있는것 같았어. 엄청 신기하더라.

오늘은 날이 좋네. 구름도 그림같이 예쁘고, 달도 예쁘네.

원래 우리집은 창문이 엄청 큰 편이었는데, 그래서 밤에 거실에 앉아 밖에 있는 빌딩을 보는게 좋았어. 밤에 보는 빌딩은 너무 예쁘게 생겼거든. 근데 지금 우리집은 바다 앞이라 깜깜해. 간간히 지나가는 배의 불빛이 다야. 그래서 밤에 바다를 비추는 달빛이 유난히 밝게 보여. 완전 영화에서 보는것 마냥 달빛이 엄청 환해서 보이는 바다가 신기해. 그것 때문인지 매번 밤에 밖을 보면 눈을 뗄 수가 없어.

가증스러워. 좋아한다니. 소중하다더니.

나도 알아. 여기서 나는 혼자니까. 그치만 혼자 할수 없는 일도 있잖아.

정말 기분이 안좋아. 정말.

내 주변에 사람은 많은데, 내가 마음을 닫고 있는거래. 결국은 또 내가 잘못됐다는 거잖아.

도대체 뭘 어쩌자고. 뭘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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