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인데
안그래도 노래를 좋아해서 밴드동아리를 들었는데
계속되는 전공팀플과제때문에 그만 두게됐어.
사실 밴드 동아리를 부모님이 완강히 반대하신건데
성적 향.상.하면서 활동하면 불만없겠지 싶어서 성적 올리고 말씀드렸는데 아주 심하게 반대하셔서 그만 두겠다하고 계속 동아리 활동을 했던거란말이야...
근데 팀플과제가 계속되니까 부모님은 내가 전공을 우선으로 하길바라셔서 과제를 하다보니 밴드에 소홀해져서 나오게됐어.
동아리 사람들도 처음엔 이해해주겠다고 했는데 막상 공연연습하려니 안되겠나봐. 뭐라하더라구... 그게 내가 잘못한게 맞으니까 그만뒀는데... 너무 노래가 고파
하소연같아서 하소연에 쓰려다 혹시 조언이나 비판을 들으면 좋겠다 싶어서 고민상담스레에 올려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