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해간다 괴담판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만큼 내 글을 보는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서 보는 사람이 많아질수룍 그만큼 내 고민의 답변해준 사람이 많아지니까.. 지인한테 고민을 털어놓고 싶어도 이런 내 모습에 실망할 거 같애서 말하지 못하는 나도 참.. .. 상대방을 신뢰 못하는 건지 나를 신뢰 못 하는 건지 인터넷 사람들도 지인들처럼 나한테 실망하는 건 똑같은데 어차피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이니까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얘기해주니 고민상담을 자꾸 인터넷에 올리게 됨..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