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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unBeY2mr9c 2018/12/08 20:54:09 ID : pbzPeMjfPdx
일단 나는 초등학교 1학년땐가? 학교에 가던 중에 실내화 가방이 떨어져있었는데 그 안에 실내화가 들어있더라 그래서 형이 그거를 차도에 놔두자거 했는데 내가 그러면 재미없짆아라고 했나? 그러면서 가고 있는 차에 실내화를 던졌는데 아줌마가 차에서 내랴서 손목을 딱 잡더니 뭐라고 하고 엄마 부르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덜덜 떨었지 그런데 형이 죄송하다고 하고 보냈는데 같은 아파트 사는 아줌마가 그걸 본 거야 그런데 그것도 우리 형이 못 본 걸로 해달라고 해줘서 그냥 넘어갔어 참고로 우리 형도 초딩이였어ㅎ
이름없음 2018/12/08 20:58:02 ID : pbzPeMjfPdx
그리고 어릴 적에 아파트 1층 문 앞에다가 오줌 쌌던거 그 당시에 엘레베이터를 안 타고 위 층으로 올라가서 혼자 야한 짓(ㅎ..) 하고 있었는데 밑에 문 열리는 소리 들리면서 아 또 누구야 라는 소리가 들려서 엄청 떨었어 그 뒤로 친구 엄마가 나오면서(같은 아파트야) 어머 이거 뭐에요? 이러는거야 그러고 1층 아저씨가 어떤 미친놈이 이러고 갔다고 말하고 있어서 한 30분정도는 가만히 있었어
이름없음 2019/01/28 20:06:43 ID : 1u8o7Ao3Qrf
초딩 때 친구가 도서관에 책 반납 해달라고 했는데 잘몰라서 그냥 책을 아무데나 꽂고 온 적 있음... 후일은 모른다...
이름없음 2019/01/29 14:16:24 ID : Y4JQleNBwLh
옛날 피쳐폰 쓰던 시절에는 폰게임이 다 유료였지. 엄마폰으로 유료게임 여러개 결재하고 엄마 자는사이에 몰래 매너모드 키고 게임했었는데 결국엔 들킴ㅋㅋㅋ 그리고 몇년후 내 피쳐폰이 생겼을때도 여전히 모든 폰게임이 유료였고 거기서 폰게임 몇개 깔고 인터넷질했더니 폰요금 10만원나오고 결국 인터넷 차단됨.
이름없음 2019/01/31 11:29:07 ID : 9imJO642KY2
친구가 뺨 맞고싶다고 했는데 내가 너무 세개 때려서 걔 움
이름없음 2019/01/31 12:35:47 ID : tbdzTWqo4Zf
엄청옛날에 친구가 오락실게임하는데 500원었나 100원짜리동전이 게임기에 안먹히고 밑부분으로 튀어나옴. 그거슬쩍했다. 친구는 돈먹은줄알았음. 지금생각해도 왜그랬는지모르겠네
이름없음 2019/02/02 00:10:05 ID : aoHwre45ffh
초2때인가 3쯤 학원가는데 갑자기 소변이 너무 마려워서 학원 도착하면 화장실 가야지 하고 계속 갈길 가는데 마지막에 못참고 학원 앞에 싸버렸어... 신기하게(?) 안들켰당.. 그 학원 몇 년 더 다니다가 작년에 끊었어 ㅎㅎ,,,
이름없음 2019/02/03 06:14:28 ID : CnTTU44Zba7
태권도에서 겨루기 첫 시합하는데 실수로 나랑 같은 반이었던 남자아이 고환찬거,,, 그 때 엄청 울었는데...미안해...변성기는 찾아왔지,,,? 찾아와서 성장 다 끝났으면 좋겠네,,,
이름없음 2019/02/04 23:02:55 ID : ZimJPii07cH
학교화장실가기싫다고 꼭꼭참다가 엘레베이터에서 지려버린거 ...오줌쌌다고 말하기 쪽팔려서 당시 물병을 손에움켜쥐고있어서 물이셋다고 뻥카치고 옆집아줌마가 씻겨주심 후에느낀거지만 알고모르는척해주신듯.. 엘레베이터 청소..죄송..
이름없음 2019/03/05 23:03:48 ID : 5bzRCruq5gm
난 초등학생때 뱀술? 을 봤었는데 그땐 나쁜사람이 뱀을 병에 가둬둔줄 알고 인도에 던져서 깼던적이 있었어 ㅋㅋㅋㅋ큐ㅠ
이름없음 2019/03/05 23:27:56 ID : ZbeLf85QpX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넘 귀엽다ㅜㅜ
이름없음 2019/06/30 23:45:17 ID : du3DBs7bCjd
어렸을때 고양이 완전 좋아했었는데 콘돔에 고양이 사진 있는거 보고 편의점에서 콘돔들고 엄마한테 사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안된다는거야 . 그래서 콘돔들고 사주라면서 바닥에 누워서 움 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쳐다보고 엄마는 계속 가자고 그러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울다가 일어나서 상품이름 콘돔이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엄마한테 나중에는 꼭 콘돔 사줘야해 ... ! 이럼 ㅋㅋㅋㅋㅋㅋ 그때가 초1이였는데 13년 흐름
이름없음 2019/07/01 00:28:30 ID : jvA59hf9a1j
나 유치원때 친구보고 지렁이라고 놀리고 바닥에 누워서 지렁이 흉내내면서 기어다녔는데 친구 움....
이름없음 2019/07/01 13:51:50 ID : clck5O3wlim
학교에서 기르던 강낭콩 물주려다가 실수로 다른 애 강낭콩 줄기를 꺾어버렸음... 그 애가 나중에 누가 꺾었냐고 화냈는데 모른척함... 강낭콩아 미안해
이름없음 2019/07/01 14:15:03 ID : BcGliphurf8
5살 어린이집때 놀이터에 나가서 노는 시간이 있었는데 매번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빨리 가져가버려서 빡쳤었거든 그 장난감이 소꿉놀이에 있는 냄비?같은 건데 걔가 그걸로 모래성을 만드는거야 그래서 딴데보는척하면서 일부러 밟고 지나갔는데 걔가 일러서 나 그시간에 못놀고 쌤 옆에 앉아있었음
이름없음 2019/07/02 13:10:18 ID : TTO5RCqksjb
그래서 콘돔 사봤니?
이름없음 2019/07/02 13:13:31 ID : DuqZbeJO2oM
물풍선으로 놀고 있었는데 친구가 재미로 밖에 던져보자고해서 던졌는데 중딩들이 원 만들어서 싸우고 있는 그 한가운데 물풍선 터져서 그 중딩들 우리집까지 찾아와 초인종 누르고 문 발로 차고 장난 아니었음..
이름없음 2019/07/02 18:07:52 ID : 1eE4E2pSFfQ
ㅅ발 다덤벼 포경수술이 궁금해서 동생거 벗기고 속살(?)꼬집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얘가 왜 버둥거리면서 자지러졌었는지 알겠다 미안 색끼야 니 겉휴 작은게 어쩌면 나때문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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