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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54
모아이 석상의 진실
1
이름없음
2018/12/10 02:26:37
ID : k1fRA5gjg41
너네 모아이 석상 아니? 내가 며칠전 아빠한테 들은얘긴데 아빠의 아빠 그니까 할아버지가 겪은일이랑 관련되있는거 같아서 스레 올려본당..
2
이름없음
2018/12/10 02:28:43
ID : ArteJRxyNs9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8/12/10 02:49:23
ID : zQsjdxyIK6q
뭐야
4
이름없음
2018/12/10 08:35:49
ID : 1BcMqjjy6qi
응응
5
이름없음
2018/12/10 11:30:49
ID : Xvu9uoK5aoG
스레 풀어줘ㅠㅠ
6
이름없음
2018/12/10 13:06:45
ID : IHvjAi5UY8n
스레 세우고 바로 잠들었나보네 주작이 아니라면 일해라 스레주 궁금한 소재다
7
이름없음
2018/12/10 14:35:51
ID : oGr9fQtAlxu
모아이석상 땅아래에 사람 몸통있는거 그거 아녀?
8
이름없음
2018/12/10 14:40:42
ID : wGlhcE8qmNu
보고있어
9
이름없음
2018/12/10 14:41:24
ID : oZdxDuoGmpV
아이씨 모아이 석상이 방탄 소년단 멤버를 모델로 만들었다는거 아냐?
10
이름없음
2018/12/10 14:42:11
ID : XwK4Y5SMnU6
???그런말도 있음?
11
이름없음
2018/12/10 14:47:22
ID : oGr9fQtAlxu
그냥 모아이석상이 얼굴이 똑같은게 무슨 신전에 있던것 같음 지형이 바껴서 그런지 땅으로 들어가 버린거고 아래는 뭐 몸통 있겠지
12
이름없음
2018/12/10 14:53:34
ID : HyHCo5861u7
궁금해 풀어줘ㅠㅠㅠㅠㅠ
13
이름없음
2018/12/10 15:12:25
ID : mFhalfU0lhd
ㅂㄱㅇㅇ
14
이름없음
2018/12/10 22:57:19
ID : k1fRA5gjg41
난 우리 할아버지께 있었던 이야기를 해보려고해
15
이름없음
2018/12/10 22:57:49
ID : k1fRA5gjg41
사실 나도 아빠한테 들은거라서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넘 소름돋아서 스레써보ㅏㅠㅠ
16
이름없음
2018/12/10 22:58:34
ID : AjbbjtdDvzR
듣고있어!
17
이름없음
2018/12/10 23:06:13
ID : knDxPg1zTRy
듣고있어
18
이름없음
2018/12/10 23:10:01
ID : 4KY9uq6nTO5
듣고있어 !
19
이름없음
2018/12/11 00:06:33
ID : 1BdVgrxTWlz
모아이 석상 이미 밝혀졌는데 미래 토로에게타 종이 과거에 자신들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꽂아놓은거라고
20
이름없음
2018/12/11 00:18:56
ID : k1fRA5gjg41
>>19
아 그래??근데 우리 할아버지가 겪으셨던 일이 그거랑 좀 연관되 있는거 같아서
21
이름없음
2018/12/11 00:19:25
ID : k1fRA5gjg41
우리 할아버지는 젊었을때 여행이나 탐험하는걸 좋아하셨대
22
이름없음
2018/12/11 00:21:04
ID : k1fRA5gjg41
(할아버지가 여행이나 탐험같은거 좋아하시는건 알고 있었는데 여기 푸는 얘기는 다 아빠한테서 들은얘기야. 할아버지는 이미 돌아가셨어)
23
이름없음
2018/12/11 00:21:23
ID : qja5V802snW
ㅂㄱㅇㅇ
24
이름없음
2018/12/11 00:21:50
ID : k1fRA5gjg41
할아버지 집이 좀 부유해서 배타고 어디든 갈수 있었다고해
25
이름없음
2018/12/11 00:22:30
ID : k1fRA5gjg41
그날도 다른나라로 가는 배를 타고 그 나라로 여행을 떠나셨대
26
이름없음
2018/12/11 00:24:10
ID : k1fRA5gjg41
할아버지가 그나라 구경을 마치고 항구?같은곳에서 뭘 구입하려고 하셨대
27
이름없음
2018/12/11 00:25:53
ID : 1csmNy6p88m
보구이따!
28
이름없음
2018/12/11 00:26:51
ID : k1fRA5gjg41
그 안에서 향초??향신료 같은것들을 가지가지 사서 막 나가려던참에
29
이름없음
2018/12/11 00:27:30
ID : k1fRA5gjg41
아 그땐 그것들이 우리나라에서 좀 인기있었나봐
30
이름없음
2018/12/11 00:32:30
ID : k1fRA5gjg41
항구쪽에 좀 낡은 배가 한척 서있더래. 근데 그 배 서있는곳이 다른배들 서있는곳보다 유독 후져서 표지판을 보니까 점검중 같은 그런 곳이었던거지.
31
이름없음
2018/12/11 00:32:48
ID : TWlDxRu2oFd
근데 어느나라 가신거야?
32
이름없음
2018/12/11 00:34:47
ID : k1fRA5gjg41
또 호기심이 도지신 할아버지는 그 배 주인한테 점검중인데 여기 왜 서있냐고 물어보았대.그래서 배 주인이 이제 막 떠나려던 참이고 외지인같은데 재밌을 거라고 나랑같이 갔다오자고 했대
33
이름없음
2018/12/11 00:35:00
ID : k1fRA5gjg41
>>31
아 그것까진 모르겠어ㅠ.ㅠ
34
이름없음
2018/12/11 00:36:46
ID : k1fRA5gjg41
여튼 그때는 겁도없이 그 배를 같이 탔나봐..나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이지ㅠㅠ
35
이름없음
2018/12/11 00:38:17
ID : k1fRA5gjg41
배를타고 가는데 갑자기 무서워 지셨대ㅋㅋ목적지도 모르고 낮선사람과 둘이 배를타고있다니.. 그래서 물어보니까 '섬이요 섬.재밌을거요' 이러더래
36
이름없음
2018/12/11 00:41:04
ID : k1fRA5gjg41
오랫동안 배를타서 도착한곳은 어느 섬이었대. 딱봐도 외딴섬.
37
이름없음
2018/12/11 00:56:39
ID : oZdxDuoGmpV
신기하네ㅎㅎ진짜 잘살았나봐ㄷㄷ 90년대 이후로 해외여행 자율화되서 부자들이 90년대 때 많이 여행갔다던데. . 90년대 이전에 해외여행 갈정도면 정부나 외교부와 연줄이 있을정도이고
38
이름없음
2018/12/11 00:59:24
ID : VffeY2tzhuq
우리 증조할아버지도 외국가서 사온거 있던데 신기신기
39
이름없음
2020/02/15 20:30:54
ID : du9Bs62Mqlz
모아이거?
40
이름없음
2020/02/15 20:39:14
ID : Wqqo41zRCrv
>>39
이걸 갱신 해버리네
41
이름없음
2020/02/15 21:57:03
ID : Bgja647BAjc
>>40
ㅋㅋㅋㅋ
42
이름없음
2020/02/15 21:58:00
ID : Bgja647BAjc
아니 흥미롭게 보고있었는데 이걸 잠수타버리네
43
이름없음
2020/02/17 14:02:50
ID : e0oIK45byMk
그.....그래서?
44
이름없음
2020/02/17 14:42:58
ID : vA0lii6Y7fa
>>37
울 할머니할아버지 엄빠 다 해외여행 겁나 자주가셨던데?? 정부 외교부 연줄은 아닐걸.. 그냥 부자면 돠는거아니냠냠
45
이름없음
2020/02/17 15:47:55
ID : Bgja647BAjc
않이 레주야 어디갔니
46
이름없음
2020/02/17 17:27:28
ID : jfVdPg1xzVc
궁그매 빨리 써줭
47
이름없음
2020/02/17 17:56:38
ID : vvjvxyNzdO1
이걸 갱신하네
48
이름없음
2020/02/17 21:06:36
ID : k9tcpPg0mlh
레주야 어디갔어ㅠㅜ
49
이름없음
2020/02/17 21:33:02
ID : tAqkmnA3Rwr
미띤놈들아 2년된스레야
50
이름없음
2020/02/18 12:05:24
ID : 7ArwE1g1zWo
와 씨 그러네 2년됐네 ㄷㄷ
51
이름없음
2020/02/18 15:44:28
ID : k9tcpPg0mlh
어뭐야 진짜 2년지난거네
52
이름없음
2020/02/18 18:29:09
ID : Dvvcr9beNzf
아니 진짜 궁금하다....... 나 이런 거 좋아한다고ㅠㅠ
53
이름없음
2020/02/25 16:13:12
ID : 0k3B9cnxBhw
스레주 글 언제 써...?
54
이름없음
2020/02/25 16:57:36
ID : imHzPa2oK47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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