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애가 자존감이 너무낮아..내가 보기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얘가 자기는 너무 뚱뚱하다고 자기 머리너무 빗자루 같지않냐고 집에서 나오기도 싫다고 그래..나는 얘가 학교생활 적응못하고 있는데 조별활동 때 어쩌다 친해지게 됐거든 솔직히말하면 이애를 뚱뚱하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통통조차 아닌것같은데 그렇게 자기비하도 심하고 자존감도 낮은편이라 내가 아니라고 너 안그렇다고 해도 믿질않고 오히려 점점 멀어지는 기분이야 ㅜ 어떻게하면 진심이 전해질까? 졸업하기전에 고백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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