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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2/12 01:26:46 ID : lA3PdyE784I
진짜 내입으로 말하기도 웃긴데, 좀 정신병있는거같음. 들을 사람 없을 것 같지만 나 혼자 떠들도록 할게.
이름없음 2018/12/12 01:28:06 ID : lA3PdyE784I
익명의 힘을 빌려서 말하는거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동생 잘 때 코 막아서 숨 못쉬게 한 적 많았음. 그러다 동생 컥컥거리고 버둥댈 쯤에야 숨 쉬게 해주고 자는 척 했음
이름없음 2018/12/12 01:28:46 ID : 5SE9uk2si2m
너 그 사이코패스 스레주냐
이름없음 2018/12/12 01:29:34 ID : lA3PdyE784I
그 외에도 5학년땐가 친구 신발 한짝만 창 밖으로 던져서 모르는척 하고. 친구한테 니 동생 엄청 맞고있다고 거짓말 쳐서 그 친구 엄청 안절부절 못하면서 울었던 것도 기억남
이름없음 2018/12/12 01:30:16 ID : lA3PdyE784I
아니 그건아닌데 저 글 제목 보니까 어 나도 그런경험 많았는데 해서 적는 스레임
이름없음 2018/12/12 01:32:49 ID : lA3PdyE784I
내가 살면서 진짜 왜그랬지 했던 행동은, 중딩때 친구 집 갔을 때 친구가 잠깐 방에 들어간 사이에 걔네 집 푸들 목 졸랐던거.
이름없음 2018/12/12 01:34:07 ID : lA3PdyE784I
강아지를 싫어하진 않았는데 그 강아지가 워낙 활발하고 가만히 못있어서 충동적으로 목 졸랐었다. 켁켁거리고 나서야 목 조르던거 풀고 아무것도 모르는듯이 친구한테 니네집 강아지 켁켁댄다고 얘기함
이름없음 2018/12/12 01:36:47 ID : lA3PdyE784I
부모님 이혼하시고 엄마 안계시는데 그럴때마다 동생 존나팸. 생각하기도 전에 발이 먼저 나가고 가끔은 그냥 죽여서 묻어버리고 싶을 때도
이름없음 2018/12/12 01:40:37 ID : lA3PdyE784I
주위애들도 이상하다 할 정도로 고어를 좋아해서 거의 매일 챙겨봄. 비위도 쓸데없이 좋아서 해부하는거 좋아함 저번엔 마트에서 파는 5천원짜리 햄스터 사서 대충 배 갈라보고 버린적도 있고
이름없음 2018/12/12 01:41:47 ID : nRwso5hta8n
나도 동생 잘때 코 막았는데 30초정도 지났는데 움직이지도 않고 해서 진짜 죽을거 같아서 손 땠었어
이름없음 2018/12/12 01:43:03 ID : nRwso5hta8n
그리고 사촌동생이 4살인데 성질머리가 ㅈㄴ 더러워서 맨날 내가 놀려.. 막 예쁜거 있으면 걔한테 한번 쓱 보여준 다음에 갖고 튄다던지
이름없음 2018/12/12 01:43:29 ID : lA3PdyE784I
고어중에선 시체나 참수형 위주로 찾아봤음. 시체 부패 과정이라던가 참수형 당하는 움짤이라던가 몇번씩 돌려보고 저장함
이름없음 2018/12/12 01:43:36 ID : nRwso5hta8n
일부러 걔 물건 가져가는 척하던지.. 어른들 없을때 소리지르고 그래
이름없음 2018/12/12 01:45:34 ID : 5QoGoK0pU6k
아이피가 왜이렇게 왔다 갔다야
이름없음 2018/12/12 01:46:47 ID : lA3PdyE784I
생각난건데 나도 그랬어. 친동생은 아니고 저학년때 놀이터 같은곳 가서 애기들한테 장난감 보여주고 마음 산 다음에 나 따라오면 무시하고 일부러 넘어트린적 있었음..ㅋㅌ
이름없음 2018/12/12 01:48:48 ID : nRwso5hta8n
그리고 동생 우는게 너무 재밌어..
이름없음 2018/12/12 01:49:04 ID : Cqi007hutAl
아까 그 자기도 비슷하다던 레스주구나
이름없음 2018/12/12 01:50:24 ID : nRwso5hta8n
내가 다른 사촌동생한텐 안그러거든? 걘 2살이고 남자애야. 나는 걔를 진짜 예뻐하고 괴롭힌적 한본두 없는데 4살짜리 여자애한테만 그럼
이름없음 2018/12/12 01:50:33 ID : nRwso5hta8n
응응 맞아
이름없음 2018/12/12 01:59:05 ID : lA3PdyE784I
위에서 얘기했듯이 비위 강해서 구토하는 영상같은 것도 찾아봄. 길가다가도 어떤사람 토하면 꼭 보고감
이름없음 2018/12/12 02:01:39 ID : lA3PdyE784I
초등학교 6학년때 싫어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쩌다 친해져서 옥상을 가게됐음. 사다리 타고 한번 더 올라가면 난간 없고 발목 높이 턱만 있는 곳이었는데, 그 곳에 걔랑 한 번만 더 가게 된다면 밀어버릴 계획이었다.
이름없음 2018/12/12 02:03:42 ID : dCry5hBvxxA
너도 빨리 병원가봐라;
이름없음 2018/12/12 02:04:21 ID : lA3PdyE784I
어렸는데도 꽤 치밀하게 계획 세웠음. 아파트가 101동 라인끼리는 옥상 이어져 있어서 걔 밀어버리고 옆 라인으로 옮기고 집 갈 계획이었다. 지금생각하면 말도 안되긴 한데, 그 땐 공책에다가 적어가면서까지 죽이고싶었다
이름없음 2018/12/12 02:05:33 ID : lA3PdyE784I
나도 내가 한 행동이 정상이라고 느껴지진 않는데 이걸 부모님한테 뭐라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음. 막상 병원가자니 또 멀쩡한거같고
이름없음 2018/12/12 02:07:27 ID : lA3PdyE784I
초등학교 3학년때 놀이터에 꽤 자주갔는데, 갈 때마다 보이는 한 살 어린 여자애가 있었음. 그때 많이하던 게임 하면서 친해졌는데. 걔 휴대폰 가방이 바닥에 있길래 놀이터 난간으로 집어던짐
이름없음 2018/12/12 02:08:26 ID : lA3PdyE784I
놀이터 난간 밑에는 완전 풀숲이여서 그냥은 못가고 빙글빙글 돌아서 개구멍 쪽으로 가야지 그 쪽을 갈수 있었음
이름없음 2018/12/12 02:11:29 ID : lA3PdyE784I
그 뒤에 일부러 가방 없어진거 알게만들고, 내가 가방 찾으러 다녀온다 하고 가방 찾아줬음. 걔가 고맙다고 자기집 데려가서 스파게티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12/12 02:13:35 ID : lA3PdyE784I
중학교 3학년 때 7년지기 친구랑 같은 반이 됐는데, 이유없이 걔가 너무 싫어서 제발 죽어버렸으면 하고 기도함. 무리에서 배척하려고 어쩔 수 없는 척하면서 그 친구 빼고 약속잡고
이름없음 2018/12/12 02:14:31 ID : lA3PdyE784I
필요할땐 또 그 친구 찾았음. 혼자 있기 싫을때 좋았다
이름없음 2018/12/12 02:16:34 ID : lA3PdyE784I
아무 이유없이 심심해서 커터칼들고 자해할 때도 많았고 자살시도도 꽤 함. 이렇게라도 해야지 내가 정신이 멀쩡하지 않다는걸 인정할수 있었음.
이름없음 2018/12/12 02:18:37 ID : lA3PdyE784I
초등학교 1학년때 친구한테 니네 엄마 자살해서 뒤졌냐고 욕함. 난 기억 없는데 그 친구가 나한테 얘기해줌.
이름없음 2018/12/12 02:19:45 ID : lA3PdyE784I
평소에도 주위 애들이 나한테 고민상담같은거 할때 뭐라 답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대충 대답만함. 근데 막상 나는 생각할거리랑 고민이 너무 많아서 미치겠다 흑흑
이름없음 2018/12/12 02:28:48 ID : 5QoGoK0pU6k
공감능력은?
이름없음 2018/12/12 02:39:30 ID : lA3PdyE784I
잘 모르겠어. 내가 겅감을 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제대로 따지면 거의 안한다고 보는게 맞긴함.
이름없음 2018/12/12 09:40:05 ID : ry5eY2ldDAo
그냥 부모님한테 이 스레 보여드리고 이거 쓴 거 저예요 하고 병원 보내달라고 해
이름없음 2018/12/12 09:42:53 ID : 2k7e42JTQld
존나 안물안궁ㅋㅋㅋㅋㅋㅋ 지 딴에는 자랑이라고 티엠아이 싸지르는거 씹극혐이네 신고해둠
이름없음 2018/12/12 10:21:31 ID : zPfWo45cNun
음... 좀 심한거같은데.... 병원가봐야할거같아
이름없음 2018/12/12 15:49:24 ID : h9dwq7s8lxv
그렇게 따지면 모든 글에 안물안궁 그지랄하고 다녀ㅌㅋㅋㅋㅋㅋㅋ 선비충 니가 더 그그그극혐 ㅠㅠ
이름없음 2018/12/12 15:52:20 ID : FeNze3TSJQl
걍 정신병원을 가던 니 스스로 사회랑 격리 시켜라 자랑처럼 써놓지 말고 심각한걸알면 뭔 조치를 해라 여기서 글 싸지르지 말고
이름없음 2018/12/12 18:08:52 ID : 2k7e42JTQld
??ㅋㅋ 왜 그렇게 발작하시는지... 동물 학대에 지 친구 뒤지게 하고 싶다는 스레에 안물안궁한게 무슨 죄? 왠만한 주작글에 참견 안하는 편인데 굳이 이딴 글을 지 일기장에 쳐 안쓰고 싸이코랍시고 자랑글 올리는지 진짜 난 노이해라서 그런건뎅ㅠㅠ 주작이라도 존나 토악질 나온다고 ㅇㅅㅇr' 나 자해하고~~ 친구 죽일뻔 했고/싶었고~~ 햄스터 외 동물들 배 갈라보고 웅앵웅앵웅 이러는데 존나 대체 뭐 어쩌라는건지... 난 왜 지들 싸이코패스인게 괴담인지도 모르겠고 제발 니들 불행 포르노 망상은 일기장에나 써라~~
이름없음 2018/12/12 18:20:10 ID : Qttbbbh867A
좀 이상한 듯 싸패+충동조절장애+자폐 3가지 다 있는거 같아. 너 말투 진짜 역겹다. 냄새나ㅎ족발냄새
이름없음 2018/12/12 20:08:30 ID : FdvfQk67s7h
ㅠㅠ
이름없음 2018/12/12 20:09:10 ID : FdvfQk67s7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8/12/12 21:44:01 ID : lA3PdyE784I
자랑처럼 느꼈으면 미안한데 전혀 자랑하고 싶은 일도 아닐뿐더러 위에서 말했듯이 익명의 힘을 빌려서 얘기하는거임. 부모님은 내가 이런걸 전혀 모르시기도 해서 해결책을 찾는 중이기도 하고
이름없음 2018/12/12 21:44:36 ID : lA3PdyE784I
좀 더 심해지면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해볼 생각인데 괜찮겠지
이름없음 2018/12/12 22:30:26 ID : 1a5Xy1xA6pd
좀 더 심해지면이 아니라 이미 충분히 심각한 거 같은데... 최대한 빨리 말하는게 좋을 거 같음
이름없음 2018/12/12 22:43:03 ID : FeNze3TSJQl
아니 그러니깐 이상한걸 느꼈음 병원을 가던 상담을 받으라고 여기서 코스프레인지 자기망상인지 모르는 글 쓰지말고 어릴때 했던짓들 전부 범죄고 살인미수도 있으면서 여기서 나 어릴때 이랬음~ 이상하지? 이러는 이유를 알고싶다 충분히 ㅂㅅ이고 이상하니깐 병원을가던 상담 받아라
이름없음 2018/12/12 23:52:02 ID : eMi9zfeZdA6
이상한거 같지 않고 확실하게 이상해. 네가 한 건 범죄고 이미 심각하니 병원이든 부모님께 알리든 해야지
이름없음 2018/12/13 05:21:20 ID : E4Gre7xQk9A
그 스레주 아니냐 싸이코패스인가, 클로즈에도 없던데 삭제햇나보네ㅋ
이름없음 2018/12/13 06:45:01 ID : e6kk08kk4Ny
나도 어릴때 지금 생각하면 이해 안되는 행동 한거 많은데..난 동물 학대나 잔인한 행동,폭력 쓴건 아니고 친구들 울때까지 집요하고 심하게 장난 친 정도? 근데 나이 조금 더 쳐먹고 나니까 안 하더라. 너정도는 아니고 나같이 심하게 장난 치는 애들이나 다양한 또라이짓 하는 애들 대부분 좀 크고 나면 알아서 그딴짓 안하긴 하던데 아무튼 중3 어쩌고 얘기한거 보니까 마냥 어린건 아닌거같고 니가 심하다고 생각하면 걍 상담 받아봐 여기서 얘기한다고 딱히 너한테 도움 줄수있는게 없당
이름없음 2018/12/13 14:11:18 ID : 2k7e42JTQld
다짜고짜 메퇘지라고 싸잡는 너도 존나 역한 냄새 난다ㅋㅋ 일베충 같애~ 쟤가 먼저 선비충이래서 일부러 말투 좆같게 한건데 좆같게 꼬투리 잡히네ㅋㅋㅋ
이름없음 2018/12/13 14:13:38 ID : 2k7e42JTQld
고칠 생각은 있는 것 같으니 다행이긴 하네ㅇㅇ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스레 적당히 읽은 것도 있고... 나도 말 저딴식으로 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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