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일단 안녕 음..난 미술심리상담 스레주야 이 글을 쓰게된 거는 너희가 진짜 힘들어보이고 도와주고싶어서 미술심리상담을 이 스레딕에서 봐주고 했었어 한 2달만에 들어왔나..근데 아직도 힘든 사람들 많이 보이네 너희가 꼭 기억했으면 하는 말이 있어 인간관계, 사회생활, 가정문제 등등 힘든 거 많고 자살 생각도 많이 하잖아 레주들이 힘들고 자살하고 싶을때 물론 레주들한테 악담을 퍼붓고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야 근데 중요한건 레주를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야 힘들때는 친한 친구나 가족한테 말하기도 어렵잖아 혹시나 이 사람이 불편해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에 근데 한번 말해보는 것도 괜찮을거야 친구나 가족 제일 중요한 건 이거라고 생각해 한쪽만 너무 의지하거나 그런 관계말고 서로 의지하면서 선의의 경쟁도 펼쳐보고 때로는 같이 울고 때로는 같이 즐겁게 놀고 그런 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레주는 진짜 인생 잘산거야 그리고 그런 친구는 항상 곁에있지만 눈치채기 어렵다는 점 나는 레주들 옆에 그런 사람 한명쯤은 다들 있을거라 생각해 눈치채기 어려운건 음..익숙함때문이거나 여러가지가 있을거야 한번 마음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 마음을 열어보면 때론 다치기도 하지만 정말 소중한 걸 얻을때도 있거든 마음을 열기가 쉽지는 않을거야 다칠까봐 두려워서 근데 아픈 꽃이 더 예쁘다라는 말이 있듯이 진짜 사람은 아픈걸 경험하면서 더욱 성장해나가서 아름다운 꽃이되는 거 아닐까? 보석이 처음부터 보석이 아니고 갈고닦아서 보석이되는 것처럼 말이야 힘든거 이겨내기 어렵지만 난 레주들이 이겨낼 수 있다고 믿어 그리고 항상 응원해 그래서 이 스레도 적는거고..! 만약 마음털어놓을곳이 없다면 나한테라도 털어놓아줘 내가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을지는 몰라 하지만 들어주는 것만큼은 누구보다 잘할 자신있어! 마음은 소중하고 섬세해서 잘 다치기도해 그래서 그걸 상처에 반창고를 붙여서 낫게하듯이 내가 그 반창고나 약같은 역할을 해주고싶어 아 그리고 한개 더 레스주들이 이건 틀려 내 행동이 진짜 틀린건가..? 이런 고민들때 있잖아 레스주들은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야 그리고 사람들은 다 똑같을 수 없어 그러니까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말고 다르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사람들은 다 다르기때문에 더 소중하고 더 빛나는 거라 생각해 부족하지만 이런 마음은 진짜 진심이야 모든 레주들 파이팅! 고민있으면 이 스레에 다 털어놓고 가 미술심리상담 스레에 와도 환영이야! 사실 제목을 뭘로해야될지 몰라서 저렇게 해놓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