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집에 돈도 없고 아빠는 일 안하고 노신지 1년.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풀로 돌리면서 살아도 돈은 늘 부족하고. 친구들은 공부하고 스펙쌓고 할시간에 편의점 고깃집 돌아다니면서 일이나 하고 사니까 뒤쳐지다못해 아예 바닥으로 꺼져버린 기분이야. 정신병은 치료도 못받고 삭힌지 몇년째고 병원비도 없어서 병원도 못가는 신세에 나도 모르는 새에 내 앞에 달린 빚까지..ㅋㅋㅋ 이게 사람사는 인생인가? 나는 이제 스물인데 내 인생은 왜이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