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3년전 그러니까 내나이 10살때 만난 소꿉친구 h양이있어 나랑은 동갑이고 정말 어렸을때 순수하고 풋풋하게놀았지... h양을다시만난건 현재로부터 약 3년정도 전일이야.
h양과 다시만나게된 계기는 단순히 다시같은 지역으로 같은 알바로만난 우연치고도 운명의장난이라 느껴질만큼의 우연인데 만난후로부터 약 3주간 거의한달정도의기간이네 그정도기간동안 서로못했던 길었던 공백기간을애기하는기간이었지 h양은 아버지 사업때문에 잠시 영국으로 가있었고 난 그냥 평범한중.고생활과 평범한 대학생활중이었지 물론 대학들어간지 1년도 체 되지않은 시기지만.. 무튼 나랑h양은 서로의궁금증을 풀고 조금씩 가까워지고있었어 그렇게 한달이 하루같이지나가고 나랑 h양은 연인사이처럼 가까워졌지 h양은 무쌍인데 이쁜웃을때 반달같이 아름다운 눈이고 코도 높고 콧볼도 좁은 예쁜코에 입술도 매혹적인 나한테 과분한여자였지... 어느날 h양과 약속이있어 할리스라는곳을갔어 h양은 하늘색미니스커트에 흰색오프숄더를입고 한손에는 샤넬백을 들고있더라.. 난 평범한브랜드만을 고집하고 친구들도 평범해서 실제 내친구중에 샤넬백을 들고다니는 사람은 처음보는지라 자동차처음보는 어린아이마냥 이리구경하고 저리구경하는데 솔찍히 손때탈까봐 만지지는 못하겠더라.. 그렇게 나랑h양은 저녁을먹고 쇼부라는 일본선술집을갔어...처음보는 배경의 술집 그리고 옆에 내 이상형인 여자 정말좋은꿈같은일이지만 나랑 h양은 다른세상에 사는듯이 다른이야기의 주제를 얘기하는것같았어...같은주제였지만.. 다음쓸내용은 밑에 이어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