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도 인터넷에 집착하는, 인터넷 없으면 못 사는 사람이 꼭 그런 말을 한다. 익명성의 공간이라는 메리트를 가장 잘 악용하여 타인에게 상처를 줘놓고 인터넷에 집착하지 말라는 사람들
이 사람들 논리대로면 학교도 인생의 일부일 뿐이고 언젠가 졸업하니까 학교폭력도 방관해야 하고, 직장도 옮기면 되니까 비리도 냅두면 되고, 아니 현실의 인생 자체도 고작 100년밖에 안 되고 죽으면 어차피 다 끝나는데 굳이 뭔가 바꿔야 할게 있기는 한건지.
솔직히 나 포함 대부분의 정상인들은 인터넷이 당장 없어져도 살 수 있음. 인터넷가지고 남 험담하고 헐뜯고 어그로 끄는 놈이나 인터넷 없으면 자살할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인터넷이 남 뒷담까고 명훼 및 허위사실 유포 수단으로 쓰이는데다 남들 이해 못하는 병신같은 밈들이 자꾸 오프라인으로 올라오기 때문. 솔직히 내 입장선 인터넷 없었음 좋겠어.
반박시 본인 이야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