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직절적으로 말하면 여자알바가 손님들이 막대하기 편하거든. 파바뿐만아니라 백화점이나 음식점서빙. 피시방. 파스트푸드점 등등 카운터 쪽에 손님이랑 많이 마주하는 일에 여자알바가 많은 이유가 그거임.

포장일이 많아서 그럴수도있어. 포장은 대부분 여자가 잘한다는 편견아닌 편견이 있잖아. 근데 생각해보니 그래. 남자아르바이트생보다는 여자아르바이트생들을 더 많이본거같아

>>2 에이 백화점 몸쓰는 일들은 다 남자가 해 백화점 물건내리는 상하차나 보안요원들 얼마나 부조리 심하고 욕설 난무하는디,,, 그리고 피방 야간은 다 남자가 하잖아

그냥 여자라기보다 예쁜 여자만 뽑는거 아냐?

면접보면서 들은 이야기인데 서비스직은 남자도 뽑긴 하지만 여자를 우선으로 뽑는댔음. 아무래도 사람을 대하는 일이라서 외모가 중요하대. 특히 얼굴이 예쁘거나 그렇게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무난하기만 해도 여자를 더 선호한다더라.

그리고 여자가 더 싹싹해서 그렇다고도 하던데 음..

결국 성별을 떠나 외모를 포함해 잘난 사람만 뭘하든 유리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뭘하든 불리하지.ㅇㅇ

서비스직엔 여자라는 그런게 있어서지

나 파바 알반데 막 예쁜편 전혀 아니야 그냥 단정하게 하고 다니고 목소리 작지 않고 성실해 보이면 뽑음

우리 파바는 남자가 더 많아!

서비스직이면 여자가 솔직히 일머리라 해야하나 그런게 더 있는 경우도 많아 막 힘쓰는 일 아니면 더 빠릿빠릿하고 말귀 잘 알아듣고 손님 대할 때 눈치도 빠름. 사장님이 그러시더라. 남자는 군필자면 빠릿빠릿하고 힘세고 일잘해서 좋아함. 근데 군필자 아니면 안그런 경우가 많대 눈치가 좀 없다고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