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내 첫 연애는 중학생때이고 오래사귄건 약 1년 정도 중2때 중3오빠를 만나서 꽤 오래 연애를 했지 오빠는 좀 지나니 고등학생이 되었고 고등학교에 올라가 놀러다니느라 나와 다툼이 심해 헤어지게 되었어 나와 1살차이가나는데도 불구하고 어려보였고 철들지 않는 느낌이었고 내주변 남자들을 봐도 너무 어려보였어 연애는 더는 하지않고 시시한 썸만타다가 고등학생이 되었고 고2때 자주가는 카페에 있는 알바생오빠를 좋아하게되었어 이유는 성숙해서, 그리고 오빠가 먼저 나에게 호감을 보였기 때문이었어 오빠는 잘생겼었고 내가 가면 다정하게 말을 걸어줬고 주변친구들도 좋아하는 오빠가 나한테 유독 잘해주니까 마음이 갈 수 밖에없었어 하지만 오빠가 먼저 번호를 묻거나 하진않았기때문에 내가 먼저 오빠가 아르바이트가 마치는 시간쯤 맞춰서 카페에 갔어 오빠가 먼저 늦은시간인데 집앞까지 데려다주겠다해서 같이 걸어가며 대화했고 번호까지 교환하게 되었지 내가 고등학생때 스마트폰이 나왔었고 나는 그당시 부모님이 사주지않아서ㅜㅜ 일반 폰을 쓰고있었어 그래서 오빠랑 문자를 했었지 문자도 하고 영상통화도하고 통화도 하며 오빠와 점점 가까워졌어 오빠는 대학교 2학년 이제 막 군대를 제대했고 나이는 23살이었고 나와는 5살차이었지 오빠는 나에게 귀엽다 이쁘다 라는 말을 자주해줬고 사귀는것까지 얼마 걸리지도 않았어 나도 그때당시 성인과 연애를 하는게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많았지만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시선들이 있었기에 그런생각보단 내가 좋아하는 오빠와의 연애 그리고 성숙한 남자와의 연애로 설레는 나날이었어 오빤 나에게 스킨십을 억지로 강요하지 않고 가벼운 뽀뽀나 포옹만 했었어 대화를 하면서도 역시 오빠는 성숙했고 내 주변남자들과는 다르다 싶었고 우리가 만난지 약 100일이되었을때 오빠는 자신의 자취방에서 음식을 해주겠다며 나를 불렀고 오빠 집에 처음가서 오빠가 해주는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그리고 그날 키스도하고 잠도자게되었어 솔직히 말하면 진짜 일사천리였어 이미 만난지 100일정도가 되었고, 이미 나도 오빠를 너무 좋아하고있었고 오빠의 집이기도했고 분위기도 좋았고 키스를 하다보니 점점 그런분위기가 되서 몸도 만지게되고 결국 하게된거지 하고 난뒤에 잠에들었고 집에가야했기에 늦지않는 시간에 오빠가 날 깨워줬어 집에가려고 씻고 옷입는데 느낌이 너무 이상하더라 오빠가 날 집에 데려다주는 내내 무슨말을 해야할지도모르겠고 그냥 서로 손만잡고 왔던거같아 집앞에 도착해서 뽀뽀하고 잘가 하고 집에들어왔어 집에가서 부모님께 친구집에서 잘 놀다왔다 이러고 방에들어가는데 죄책감이 들었어 오빠는 오늘 너무 좋았다 더 사랑하게됐다 사랑스럽다 넌 모든게 이쁘다 이러는데 그 말을 들으며 좋기도하고 또 어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관계를 가지고 식는다는데 우린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었고 한편으로 내가 했다는 자체에 대해 두려움도 들었어 하지만 그건 하루이틀지나고 괜찮아지더라구 오빠와 연애는 이제 당연히 관계를 가지는 사이가 되었어 우리의 데이트 코스는 점점 일주일에 한두번은 그걸 하는 사이가 되었고 살면서 처음으로 모텔이라는곳도 그리고 부모님께 거짓말을하고 1박2일로 놀러도 가게되었지 어느순간부터 오빤 나랑 잘려고 만나는건가? 하는 생각이들기시작했어 왜냐면 오빠와 데이트할때 다를때는 내 말들에 의무적으로 대답하는 듯했고 자러가기전만 되게 쌩쌩해보였고 잘때만 사랑한다, 이쁘다는 말을 해줬어 오빠한테 사랑받고싶었고 이쁘다는 말을 듣고싶었기에 나는 계속 그 관계에 응할 수 밖에없었고 사실 내 입장에선 이 관계가 좋다는 생각보단 의무적인 생각들이 더욱들었어 그리고 오빠와의 다툼도 많이 생기기시작했어 오빠가 대학생활을 하며 엠티도가고, 술도 자주마시고 오빠의 자취방에 여자인 언니들도 오고간다는 말을 들으며 질투심이 나고 화도났고 그래서 오빠에게 화를 내면 너가 대학생활을 못해봐서 이해를 못하는거다 너가 아직 어려서 그런거다, 너는 나를 이해못한다, 내또래를 만나면 이런일로 안다툴텐데 등등의 말들을하니 나는 더는 불평을 할 수 없었어 오빠와 약 200일을 만났고 관계를 가지기전 100일은 정말 연애를 하는 느낌이었는데 관계를 가진 후의 100일은 정말 관계만 가지고 오빠와 다투는 날들의 연속이었던거같아

200일날 오빤 내게 옷을 선물해줬고 딱붙는 원피스였어 그날도 오빠의 자취방이었는데 오빤 내게 그걸 입어보라했고 입고나오자마자 평소에 하지않던 다정한말, 이쁘다는 말과함께 결국 또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오빤 그 이후에 바로 잠들었어 집에는 친구집에서 잔다고 말한 상태였기에 오빠 자취방에 누워있었는데 그냥 느낌이 너무 이상하더라 그리고 이상한 촉이 있었어 그래서 그럼 안되지만 오빠의 폰을 보게되었어 오빠의 폰에는 내 사진들 그리고 우리가 관계를 가질 때 찍었던 사진들도 꽤있었고 오빤 그때당시 스마트 폰이었는데 친구들과의 메신저에서 나 고딩만난다, 역시 어리니까 맛이좋다, 뭐라해도 내가 한마디만하면 찍소리못한다, 고분고분하다, 아다라 다른데 몇번하니까 그냥그저그렇다 이런말들이 있고 내 셀카도 많이 올리며 역시 어린게 최고 다른사진도 많은데 니들한테 보내주기그렇닼ㅋ나중에 보여줌 이런거 적혀있고 오빠 친구들도 역시 고딩이좋다, 고분고분한거 부럽다 이런말들도 있고 몇몇 오빠들은 미친놈, 정신차려라, 이상한 사진올리지마라, 니 여친불쌍하다 이런말들이 있었어 평소 그래도 다정하다 생각했고 성숙하다 생각했고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던 오빠였는데 이런말들을 보며 정말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라 특히 그날 한 연락에선 내게 선물해준 옷을 보내며 이거 오늘 입히고 뜨거운밤보낼예정 이런말들도 해놨었어 이런걸 보면서도 오빠한테 어떻게 말하지 어쩜 이러지 하는 마음에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오빠의 메신저엔 오빠들과의 연락말고도 여자들과 연락한것도 많더라 사실 딱 헤어질 마음을 먹게된 큰이유는 이거였어

나 잠시 저녁약속이 있어서 나갔다와야겠다 오늘 술을 마실지 말지몰라서 밤에 다시 온다는 약속은 못하겠지만 오늘 밤이나 내일 아침 마저쓸게

벌써부터 맘 아픔ㅠㅠㅠㅠ

세상에나...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담....진짜 에바야

ㅜㅜㅜㅜ.... 속상하다

어제 친구와의 술자리가 길어져서 ㅋㅋㅋ그러고 집와서 바로 잠들었다가 일마치구 이제 집에 들어왔어! 어제 했던 이야기 마저쓸게 오빠가 연락했던 언니들이 많았는데 그냥 친구같아 보이는 언니들도 있었고 그리고 나에게 친구들과의 술자리라고 해놓고 처음보는 여자들이랑 술마신건지 그날 재밌었다 또보자 이러면서 같이 찍은 사진들도 교환하고 그랬더라고 근데 유독 한 언니랑의 대화가 거슬렸어 같은 과 언니같았는데 친구같은 연락이기도 했지만 관심있어보이는 연락이었고 그리고 오빠가 좋아해 사랑해 라는 말도 썼고 그리고 뭔가 많이 조심스러워보였어 나와 연락할때와는 정말 다른 조심스러움과 부끄러워하는 마음과 그리고 진짜 딱봐도 많이좋아하는 그런 배려있는 말들있잖아.... 나에겐 연애초 썸때 언제나 서슴없이 행동했고 자기의 마음, 기분도 쉽게 표현했고 사실 스킨십에 대한 강요가 없었다고 생각했지만 계속 자기 자취방에서 놀자는 말도 자주했고 은근 야한이야기를 흘렸었거든 썸때부터 근데 이 언니에겐 정말 조심스러워 보였어 둘이 친하게 지낸 기간도 꽤 오래되어보였는데, 말들을 들어보니 사귀는 것같기도한데 오빤 관심을 표현하는데 언니는 뭔가 미지근해보였고 둘이 사귀는지 확신은 안서는데 오빠가 많이좋아하는거같다는 확신은 섰어. 그래서 오빠와의 이별을 결심했고 오빠가 몰래찍은 내사진들 그리고 우리가 관계할때 찍은 사진들 그리고 오빠친구들에게 내 이야기한것을 캡쳐해 내 폰으로 보냈고 나 역시 오빠에게 받았던 문자 야한이야기들을 다 캡쳐해뒀어 그리고 오빠를 깨워 헤어지자고했어 오빠는 왜그러냐했고 사실대로 다 말했지 오빠 폰을 봤다고 오빤 바로 화를 내며 남의 폰을 왜 보냐 미쳤냐 정신나갔냐 막 그러다가 알겠다 헤어지자 어차피 나도 고딩맛궁금해서 만났다 니가 고등학생아니면 안만났다 이런 이야기까지 서슴없이 했어 헤어지는 와중에도 내가 물어본건 ㅇㅇ언니 좋아하냐는 말이었어 아까 내가 말했던 그 오빠가 조심스러워보이던 언니말이야 그랬더니 안그래도 너랑 몇번 더 자고 헤어질 생각이었다 나 사실 걔랑 사귄다 니가 먼저 헤어지자해서 짜증난다 꺼져라 제대하고 몸이 궁해서 만났다 이런이야기를 하며 헤어졌고 충격에서 한참을 헤어나올수가없었어 거의 반년간 폐인처럼 살았고 나는 고3이 됐고 개학도 했기에 정신을 차려야한다고 생각했지 이맘때 쯤 부모님께서 인강 보라며 스마트폰을 사주셨고 페북도 만들었어 그리고 그럼안됐는데 페북에 오빠이름을 검색했지 오빠는 그 언니랑 연애중을 띄우고 진짜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는 사진을 올려놨더라 나랑은 오빠자취방에서만 만나거나 카페, 여행도 진짜 솔직히 말이 여행이지 펜션잡아서 하루종일 거기서 관계만 가졌는데 참 여기저기 음식도맛있는거먹고다니고 진짜 여행을 하고 다니더라 진짜 데이트다운 데이트말이야 나는 오빠랑 카페만가도 밥만먹어도 행복한 데이트라고 생각했었고 고등학생인 내입장에선 그것도 쉽지않으니까 근데 언니랑은 진짜 좋은곳 비싼곳 다니더라고 ㅋㅋㅋ 나는 너무 화났고 배신감들었고 어린마음이기도해서 그 언니페북에들어가 연락을 했어 저는 ㅇㅇ오빠 전 여친이고 드릴말씀이 있다 이러니까 언니가 전여친있다는 말은 못들었는데 무슨일이냐 갑자기 전여친이 연락오면 당황스럽다 이런이야기를 하다가 언니가 오빠의 실체를 몰라서 말씀드릴게 있다 이러니까 언니가 계속 고민하다가 그럼 얼굴보고 말하자해서 언니랑 카페에서 보게되었어 언니는 너무 이뻤고 성숙해보였고 그리고 내게 한 말이 사귄지 100일 넘었다 하더라구 언니를 위해 말을 안하는게 맞을까 싶었지만 언니를 위해 말을 해야한다는 생각도 들었고 특히 반년이지났음에도 내 분노가 가라앉지않아 말을 해야겠다싶어 말하게됐어 언니에게 나는 오빠와 200일 넘게 사귀다 헤어졌고 언니랑 사귄 초창기까지 나랑 만났었다 그리고 나는 고등학생 2학년이다 이러니까 나이듣고 바로 놀라더라구 언니는 오빠와 동갑인 사람이었어 그리고 오빠와의 첫만남 그리고 짧았던 썸 그리고 우리의 잠자리, 그 이후의 만남들 그리고 오빠 폰에서 본것까지 다 보여줬고 언니 진짜 화나보였어 막 눈물을 흘리거나 이럴줄알았는데 언니가 진짜 화나보이더라 언니가 하는 말이 딱 나만한 동생이있대 그리고 오빠가 자기가 알던사람이랑 너무 다른거같고 언니는 오빠를 계속 받아줄까말까 긴가민가하다가 착한사람같아서 받아주고 연애했는데 너무 화나고 자기 동생이 이런일 겪었다는 생각까지 드니까 진짜 분노가 치밀어 오른대 언니이야기를 말해주자면 오빠가 군대 가기전에 언니한테 고백을 했었는데 언니는 거절했대 군대에 가서도 자주연락왔었고 계속 거절했고 제대후에도 연락이 왔는데 그냥 친구로 지내는듯해보여서 연락을 받아줬대 복학하고 언니도 휴학하고 돌아와서 동기가 없었는데 마침 오빠가 있어서 같이 다녔고 어느날 다시 고백하더래 군대가기 전부터 지금까지 쭉 짝사랑해왔다고 친구로라도 옆에있고싶었는데 언니가 다른남잘만나고 사랑하고 그런과정을 옆에서 보기싫어서 친구로 남을 수 없을거같다고 그런 고백을 듣고 언니는 진심이 느껴졌었대 얘만큼 나를 사랑해줄 사람있을까 하는 마음에 고백을 받아들였고 지금까지 사귀고있는데 알고보니 언니를 짝사랑해왔다는 기간동안 나를 가져논거고 언니가 관계를 가져보지 않았다 했더니 자기도 그렇다고 그리고 언니가 혼전순결주의자라 했더니 자기는 혼전순결주의자까진아니지만 정말 확신들때 그리고 언니가 하고싶을때 하고싶다며 언니랑 같이 여행도가고 자취방에있었는데도 진짜 손만잡고자고 순진한척했대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 솔직히 들으면서 아 진짜 사랑하면 참을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나와 거의 비슷한 기간을 만났는데 아니 나보다 훨씬 더 오래 바라봐놓고도 그냥 참을 수 있구나 사랑하면 그렇구나 싶고 진짜 나는 가지고 논거구나 싶더라 언니한테 연애를 한적없다 속인것도 너무 웃겼어 오빠들은 다 아는데 언니는 왜 몰랐냐 하니 술마실때도 그 남자동기들 다 있는데 솔로인척했고 언니한테도 항상 솔로인척했었어서 전혀몰랐다고 진짜 나는 여자친구라고 생각안하고 진짜 잠자는 파트너 였구나 싶던 대목이었어

언닌 참 배려심많은 사람이었어 그 오빠와의 이별이 아무리 미친놈과의 이별이래도 만난기간이 있으니 배신감에 자기감정을 통제못할만도 한데 내가 걱정이된다며 날위해서 눈물흘려줬고 계속 내손잡아주면서 언니감정보다 내감정을 생각해줬어 언니에게 내가 화나서 언니한테 말한거 죄송하다 언닐위한다는 마음보다 사실 내 복수를 하고싶었다며 계속 울면서 죄송하다했는데 언니는 괜찮다며 본인을 위한게 맞다며 나한테 고맙다하고 미안하다했어 그리고 언니입장에선 사진도봤고 그 동기들 메신저있던 이름도 다 아는 이름이니 더는 그 오빠에게 확인할 필요없다고했지만 그래도 찝찝하지않냐해서 그 남자들 톡에있던 오빠한명을 불렀어 그 오빨 나는 처음봤지만 그 오빠는 내 얼굴을 알고있었고 언니와도 친한사이어서 조금만 추궁하니 솔직하게 다 말하더라고 술마시고 여고 앞에서 알바하는데 진짜 행복하다 여고생이면 다루기쉬우니까 말로 살살꼬셔서 자야겠다 나본날도 마음에 드는 애 한명생겼다 걔 꼬실꺼다 잘려고하는데 쉽게 안넘어온다 고딩주제에 지 주장강하다 버릴까? 이런이야기도 자주하고 그러다가 잔날 역시 고딩이 좋다 다 좋다한다 이런이야기도 했다하고 ^^ 진짜 듣는 내내 더러워죽는줄알았어 듣다가 언니가 그만하라헤서 더는 못들음.... 그리고 언니가 우리셋이말한거 그 남자한테 아무한테도 말하지말자 그리고 그 오빠한테 말하면 진짜 언니가 가만안둘거라했어 왜냐면 내 신변을위해서 언니는 그오빠한테 그냥 니가 질렸다 너 싫어졌다 그러고 헤어졌대 오빠가 계속 붙잡고 울고 그랬는데 언니가 싫다고 싫어진건데 어쩌냐면서 그러고 헤어졌다더라 웃긴이야기해줄까? 오빠 그렇게 차이고 나한테 장문의 메세지 옴^^ ㅇㅇ아 내가 생각이 짧았다 오랜만에 만나서 예전에 오해들도 풀고싶고 밥도 한끼사고 싶다 대화한번만하자 이런내용이었는데 딱봐도 그냥 지 차여서 위로받고싶고 자고싶은거같더라 미친놈 그래서 꺼지라했어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첫 성인과의 연애는 끝났지

힝 스레주 비싼 값 치루고 인생공부했네 ㅠㅠ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다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

잠시 친구한테 전화가와서 ㅎㅎㅎㅎ오늘 더 쓰려고했는데 남자친구를보기로해서 나가봐야해ㅜㅜㅜ 글적어준 사람들 고마웡! 7년전 일이고 지금생각해도 빡치긴하지만 이젠 같은 성인 나이차 1살밖에 안나는 사람만나며 잘지내는중^^! 이것외에도 적을 말들이 있어서 다녀와서 썰 더 적어볼게!!

그남자 진짜 쓰레기네..;;

오 개빡친다 나는 사이다를 위해서 언니 내가 꼬셧어라고 할듯ㅋㅋ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