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생때 나를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는데..걔가 맨날 내주위에서 어슬렁 거려서 나 좋아하는걸 모르는 애가 없었어.근데 학교를 마치고 갈려니깐 화장실이 급한거야 그래서 같이 운동장에서 놀기로 했던 애들보고 먼저가라하고 난 화장실을 갔는데 날 좋아하는 남자애가 날 따라오는거야.그래서 난 그냥 가는길인가보다 하고 있었지.근데 애가 화장실까지 들어오는거야(우리 초등학교는 남녀공용화장실이었어 칸막이 형식에 +문은 여닫이형식 문닫혀있으면 애있는거고 문이 완전 열려있으면 빈칸)
이름없음2018/12/19 23:44:03ID : cqZhhs63Qk4
그래서 난 좀 당황했지만 여자칸에 들어가서 치마 내릴려고 하는데 갑자기 밖에서 문이 아주 천천히 스르륵 열리는거야ㅜㅠ난 문이 혼자 움직인줄 알고 다시 닫을려는데 밖에서 “저..저..ㅇㅇ아...ㄷ..닫지마....“이러는거야.....그리고 난 당연히 짜증내면서“싫어.변태야 저리가“이런식으로 말했거든?근데 애가 내가 문을 닫으면 다시 밀어서 열고 닫으면 열고 계속 반복하면서 닫지말라고 하는거..
이름없음2018/12/19 23:46:02ID : cqZhhs63Qk4
그짓을 한 10분인가 하다가 진짜 지금 안싸면 치마에 지릴거같은거야...그래서..결국엔 열고 쌋다....진짜 초등동창 미래에 모이자 하면 난 안갈꺼야
이름없음2018/12/19 23:56:50ID : FfQk067BxXz
하 시바 술집에서 원피스에 티팬티 입고 속바지를 그날따라 안 입은 날이었는데
급똥이 마려웠는데 삐쭉삐쭉 나와서 바닥에 떨어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