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같은 꿈을 여러번 꿨었는데 이번주 동안 3번은 꾼 거 같아 오늘도 꿀까봐 너무 무서워 ㅠㅠㅠㅠㅠㅠ
꿈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내가 어떤 여자애와 같이 산을 오르는데 입이 찢어진 어린 꼬마아이들이 멀리서 원을 그려 앉아서 모닥불을 쬐고 있어. 거길 지나갈 때쯤이면 내 옆에 여자애가 나를 계속 콕콕 찌르고 입이 찢어진 꼬마아이들은 나를 보며 무섭게 웃으면서 천천히 일어나. 그래서 눈을 피하고 계속 달려가면 돌 집이 나와. 그럼 거기서 또 무서운 진짜 무서운 여자가 나오면서 매번 꿈이 깨 일어나면 또 새벽이야.
자는 자리를 바꿔야 할까??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 잘거 같아 ㅠㅠㅠ
이름없음2018/12/21 23:38:17ID : Pg45fcFdxA4
내일도 모래도 1년뒤도 내내 그꿈을 꾸길 바래^^!
이름없음2018/12/21 23:39:49ID : Duk9BByY4Lh
미쳤나봐 ㅡㅡ 뭐하는거야??
이름없음2018/12/21 23:50:25ID : Pg45fcFdxA4
킥킥킥킥
이름없음2018/12/22 00:11:42ID : 9jzbDy0q1xu
혹시 니가 자는방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있을까??
이름없음2018/12/22 00:15:25ID : 9jzbDy0q1xu
니가 머리를 두고자는쪽이 화장실쪽이면 방향을 바꾸는게 좋아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북쪽으로 머리를 두고자는게 많이안좋다고 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