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되게 오래전부터 가위가 너무 자주 눌려 정방향으로 못 누워서 자고 항상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서 자야할 정도로 심지어 꿈도 이상할 정도로 많이 꾸는데 전에 내가 정방향으로 누워서 잤는데 꿈에서 보이지 않는 누가 내 양 손을 이끌듯이 내 손이 막 올라갔어 그러다가 꿈에서 깼는데 현실에서도 내 손이 누워 있으면 천장을 향해 뻗고 있었전 적도 있었고 하루는 내가 꿈에서 가위가 눌린거야 그래서 너무 힘들게 어찌저찌 하다 깼는데 그게 꿈에서 꿈을 꿨던거지 그래서 꿈에서 깼는데 또 꿈이였어 거기서 나는 또 어찌저찌 하다 꿈을 깨고 현실의 나로 돌아왔는데 현실에서도 가위가 눌린거야 너무 무서워서 제발 깨게 해달라고 빌고 손이랑 발을 움직이면 깬다는 글을 봐서 깨려고 노력했어 그래서 아주 오랜시간 끝에 깨고 무서워서 잠을 안 자야지 하고 있는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눈이 계속 감기는거야 그렇게 10번을 잤다 깼다 반복했는데 그 10번이 다 가위가 눌렸었어 나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 이 외에도 항상 가위에 눌리면 여자가 막 비명지르고 울부짖는 소리가 자주 들려 1명도 아니고 여러명이 그러는 소리?? 나 처럼 계속 이러는 스레주들 있니 정말 너무 고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