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리포터나 하다못해 엑소 세계관 이런거 보면 재밌고 좋아하거든
스토리가 있고 인물 간 관계성이 있는게 너무 좋아!
한명이 많이 써도 좋으니까
우리 한 스레씩 세계관 이어가 보는거 어때 ㅠ ㅠ ! !
성이나 캐릭터 등장 시켜도 되고, 서로 관계성 만들어도 좋고 대사 만들어도 좋아. 사실 내가 앓고싶어서 쓰는 스레.
나부터 하나 적을게 아무도 안해주면 나는 울지도 <-<-<-<
필력 좋으면 하나씩 써줘 ! 인물 관계성에 감동 받고 싶다 오랜만에
19XX년 눈 앞을 가릴 정도의 폭설이 왔던 어느 날,
어딘가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세 명의 사람이 어느 성을 향해 나아갔다.
이름없음2018/12/23 03:20:07ID : DzcGq6o588m
그들이 마침내 도착한 성 안은 척박했다. 그러나 지친 몸 때문에 더러워진 기분이 말끔히 씻길 만큼 산뜻한 기운이 흘렀다. 세 사람은 그 기운을 눈치채고는 일제히 서로를 마주보며 오감을 활성화시켰다. 어디선가 오르골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했다.
울지 말라고 조금 던져놓고간다. 그런데 세계관을 만드는 거였으면 소설을 쓰는 형식보단 나열하는 게 조금 더 편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이름없음2018/12/24 00:37:48ID : ZhdTQoK2IFf
호그와트에 수석 입학한 최현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개와 살았다. 하지만 자산의 개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동물을 인간으로 만드는 금기의 마법을 배웠고 자신의 강아지를 결국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학교에 들키고 말았고 호그와트에서 제명이 된다.
최현우는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때 인간이 된 강아지는 강형욱이다.
이름없음2018/12/24 00:52:29ID : q7utAqqrwHy
2 말대로 설정 나열이 좋을 듯 그리고 마지막에 설정 정리 레스랑 함께 그걸로 쓴 소설 레스를 올리면서 이 스레를 마무리하는 거지.ㅇㅇ. 처음부터 소설 형식이면 릴레이 소설 스레랑 다를 게 없고 무엇보다 진입 장벽이 높아지니까.
이름없음2018/12/24 01:52:08ID : lfSNxO7eZdz
한 스레씩이 아니라 한 레스씩...
이름없음2018/12/24 20:49:02ID : tta3zU3VdU2
나부터 시작할께
다른 사람의 고통을(정신적,신체적 모두) 흡수할 수 있는 능력
능력자는 흡수한 고통의 크기만큼 신체에 손상을 입는다.(시간이 지나면 자연치유되지만 너무 큰 손상은 흉지거나할 수 있음)
이름없음2018/12/25 23:16:44ID : qZdDs4L9h9d
뭔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2/26 23:23:35ID : 3DxTPgZdyL9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2018/12/28 19:35:12ID : 0rdSHwk7arb
초능력자는 일반 능력자와 특이 능력자 특수 능력자 이렇게 세 분류가 있는데, 이것을 분류하는 기준은 영향력임. 일반 능력자는 말 그대로 비교적 평범하고 영향력도 그닥인 능력을 가짐. 특이 능력자는 보통보다 뛰어나고 영향력도 제법인
능력을 가짐. 특수 능력자는 가장 뛰어나고 영향력도 큰 능력을 가짐.
희귀한 능력을 가진 자를 희귀 능력자라고 명명하기도 하지만, 그건 위의 세 가지 분류처럼 보편화 된 것이 아님. 희귀의 기준이 객관성이 떨어지기 때문.
그래도 누구나 희귀하다고 하는 능력이 있는데, 그건 시공간 혹은 운명과 관련된 능력일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