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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2/23 01:08:56 ID : Mi65bu65dU5
안녕 ㅎㅎ 난 손더게스트를 보던 한 여중생이야 개인적으로 손더게스트는 명작중에 명작이라 생각해 시간되면 한번 봐봐 아마 이 드라마가 9월 첫 방송이었을거야 난 10월달에 이 드라마를 처음 접했어 보다보니 재밌기도하고 해서 계속봤어 그렇게 악마의 존재? 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믿게된거같아 사실 나 이런거 되게 쓰기 무서워 만약에 이걸 쓴 걸 알아서 내 꿈에서 인터넷에 이상한거 올렸냐고 뭐라할거같아서 말이야 10월달에 이 드라마를 처음보고 잠에 들었어 그러자 우리학교 선생님 얼굴은 아니었는데 그 그냥 아 우리학교 선생님이구나 라고 생각드는 느낌있지? 마침 시험기간이어서 꿈속에서 나는 시험을 열심히 치고있었어 그런데 감독하는 그 선생님이랑 눈이 마주치는거야 그러더니 내게 다가와서 “ 저 애를 첫번째로 죽이고 그 다음 저 애는 두번째로 죽일거야 넌 마지막에 죽을거고 “ 라고 말하는거야... 심지어 첫번째로 죽인다는애가 내 친구였고 그 선생님은 수업종이 치자마자 일부러 그 친구를 내 앞자리에 앉히며 잘 봐 라고 속삭인뒤 그 애를 죽였어 그렇지만 그 애에겐 피가 딱 한방울나왔지 그리고 장면은 우리집으로 전환됐어 난 현관문을 꼭꼭 잠그고 방에 들어왔어 그런데 내 방에는 조금 많이 큰 창문이 있어 창문을 열면 꽤 높은 높이야 그런데 악마 선생이 그 창문으로 들어오는거있지? 그리고 나한테 “ 피가 한방울이니까 사람을 더 많이 죽이면 피가 한컵? 한사발? “ 이라고 말하는거야.. 그리고 내 옆에 사람들 형체가 생기면서 악마가 하나씩 사람을 죽이는데 난 그냥 가만히 있었어 겁에 질렸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게 내 첫번째꿈이야 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드라마가 너무 무서웠나봐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는데 드라마가 종방하던 11월달이 됐어 난 드라마를 거의 잊어갔지 그런데 꿈에 또 악마가 나오는거야 내 꿈 첫시작은 이랬어 악마를 처치 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 버스를 함께 타고가고 있었고 난 기술을 배우려던 신참이었어 갑자기 버스가 멈춰서고 나를 가르치던 선배가 내렸어 모두가 내렸지 그리고 뒤를 돌았어 그런데 어떤 여자가 눈을 뜨고 쓰러져있고 모두가 도망간거야 선배는 그 여자를 그렇게 만든 어떤 부마자?를 눕혀서 몸 전체에 십자가를 그리고 있었어 나도 온 힘을 다해서 소리지르면서 팔에다가 십자가를 그렸지 그랬더니 걔가 날 똑바로 쳐다보면서 “ 어어 살려면 도망쳐! “ 선배가 닥치라고 소리쳤어 난 느낌을 알 순 없었지만 선배는 도망가라는 싸인을 줬어 난 온 힘을 다해 우리집으로 도망쳤어 이번에도 난 현관문을 잠그고 창문으로 향했어 뒤를 돌았는데 선배가 잡고 있던 사람이 아무말 없이 날 쳐다봤어 하얀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걸로 기억해 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줄을 타고 처음 악마가 들어왔던 내 방 창문으로 무작정 뛰어서 도망쳤어 건물을 타고 땅으로 착지해서 뛰었어 근데 우리집 뒤에 어두운 공사장 남은 재료들? 같은게 남아있는 곳 아주 어두운 곳에 어떤 상하의 둘다 아주 하얀옷을 입은 남자가 좀비처럼 서있는거야 정말 무서웠어 이제 도망칠대가 없었거든 세상아무도 그리고 그때 느낌적으로 알았어 그 남자는 아까 쓰러져있던 여자의 남동생이라는거... 또 세번째 꿈은 더 신기해 두번째 꿈하고 연결성이 좀 있어 난 결국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조직을 이루어서 사람들끼리 하얀옷을 입고 하얀건물에서 같이 작업을했어 그런데 신고가 들어온거야 빙의가 된 사람들이 있다고 우린 불이 다 꺼진 도시의 어떤 클럽으로 갔어 거기선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팀원들을 잊어버렸던거같아 팀원들을 잊은 난 내가 학창시절에 제일 믿었던 친구에게 가서 도움을 청했어 뜬금없이 그 친구 근처에 낙하산없이 스카이다이빙하는게 있더라고 당연히 아무도 신청을안햤는데 난 했다 ㅋㅋㅋ 근데 계속 지연이 되는거야 난 계속 안심으했어 그러면 왜 신청을 한건진 모르겠지만 거기 직원남자가 나랑 약간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나봐 나한테 “ 니가 하는 일 그만둬 다 의미없어 “ 라고 말한거야 그리고 내 친구한테서 연락이왔어 너 집에좀들린다고 그래서 그 직원 남자랑 같이 우리 집에 갔는데 친구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그건 더 이상 내 친구가 아니였어 걔는 그냥 악마가 부리는 부하였을뿐이였어 나도 느낌을 알아차리고 그 친구가 나가자마자 직원남자가 수상하다고 했어 어쨌든 이국적인 시골도시에 나와 직원 남자는 택시를 타고 난 창문밖만 봤어 사람들이 다 이상했어 사람들이 다 ... 난 느낌을 받았지 이도시, 이국가, 이대륙, 어쩌면 이 지구 전체가 악마를 숭배하는데 나혼자 반대하는느낌 악마는 성공했어 난 결국 실패했고 그리고 난 지금 악마의 놀이에 넘어가고있고 그나마 함께인줄알았던 남자직원도... 아무것도 아닌것같지만 우리집이 계속 나와서 불안해 내가 창문 무서워하는것도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하지만 이런 비슷한꿈을 꾼적이 많지만 내가 기억이 안나서 추려서 써본거야 시나리오는 다 비슷해 내 주변사람들은 다 죽거나 다 빙의돼서 지구에서 나 혼자가 되는거야 첫번째를 제외하고는말이야 그리고 두번째꿈에서 남동생 나올때 너무 마음이 찢어졌어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었거든 날 따르던 사람이 다죽었고 모든세상은 빙의됐어 근데 그 남동생이 너무 불쌍한거야 내 동생같고 실제로 난 동생이있거든 그래서 너무 불안해 너무 이런꿈을 자주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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