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레이맨, 도쿄구울 등
뭔가... 되게 감정적이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애니를 잘안봐서..
그나마 좋아하고 오래보고 아직도 좋아하는건 저 애니들이야!
(디그레이맨은 만화책까지샀어!)
이름없음2018/12/24 07:55:05ID : thcFdBeZfXt
바이올렛 에버가든, 마법사의 신부 이 두개가 감동적이고 슬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마법사의 신부 이거 추천할게 호러이긴 한데 정말 대박이야 마지막에 엄청나니까 함 봐바
이름없음2018/12/24 07:58:32ID : rtg7s8pdSHC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Charlotte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이름없음2018/12/24 21:43:42ID : bB9jxWrtg7u
아 애증의 디그레이맨....... 월간연재로 바뀐 과거의 추억을 여기서 보다니
알렌도 카네키도 은발/백발 계열이잖아
K
(관동 안에서 벌어지는, 이능을 지닌 7명의 왕들과 그 산하조직의 이야기)
→ 주인공을 포함해 은발/백발/잿빛머리가 세 명 정도 나옴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소꿉친구들 중 가장 먼저 죽은 혼마 메이코의 성불을 위해 성장하며 연락이 뜸해진 그들이 수년만에 다시 모이는 내용)
→ 메이코가 러시아 혼혈이라 은발
유리 온 아이스 (피겨 애니)
→ 주인공B가 러시아인이라 은발
하이큐 (배구 애니)
→ 주인공 학교에 은발 하나
라이벌교에 러시아 혼혈 잿빛머리 하나
뭔가 다 러시아 관련이네 써놓고 나니까?
이름없음2018/12/25 02:00:07ID : o7xTV866i2k
역시 감동적인건 바이올렛 에버가든이랑 마법사의 신부 였던거같다 난 일상물로 감동받은애니가 있었는데 미이라의 사육방법이라고 캐맄터가 너무 귀엽고 남주인공이 언제나 혼자 짊어지려는걸 짜증내주고 챙겨주면서 우정의 돈독함을보여주던 모습이좋았던거같아 그거랑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랑 클로나드 이거 완전 슬프지만 감동적인 부분이 매우많았어 내가 이거보고 2번이나 울었지.. 이거볼떼마다 우는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