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5-6년전 꿈인데 아직도 너무 생생하고 이상한꿈이어서 기억하고있는데 혹시 해몽가능한 스레있으면 좀 알려주라
꿈 시작이 이랬어..넓은 정말 넓고넓은 망망대인 안개낀바다 한가운데에 통통배가있었는데 거기에 내가타고있었어
근데 바다에 엄마가 빠져있는거야 아무도없고 나랑 엄마 둘뿐이었어
근데 엄마는 계속 내손을 잡고있었고(엄마는 바다에 빠져있는상태에고 나는 배에 타있는상태)
나는 엄마를보면서 하염없이 울고만있었던것같아 오열하면서
한참을 울다가 순식간에 꿈에서 깼는데 내가 울고있었어 정말 눈물을흘리면서말이야 오열하듯 눈물을 흘렸던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