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에 한라봉 선물해주면서 자주보든 아니든 난 널 챙겨줄꺼야 라고 했어 근데 이 사람이 분명 나 보다 새로운 사람도 많아 만나고 여자친구도 만들고 그럴 꺼라고 너도 너의 삶에 집중하라고 그랬거든? 뭐야 이거? 내가 너무 잘해줘서 보답하는 건가?
이름없음2018/12/25 17:00:02ID : DxPfVdO7hBB
그 분이랑 어떤 관계인데? 내 친구랑 나 같은 경우에는 그냥 여동생같아서 챙겨주고 싶다는 감정이었엉
이름없음2018/12/25 22:35:10ID : k8kr9dvdwli
나도 무슨 사이라고 정의 내리기는 어렵고.. 오랜만에 쉬는 연휴이고 크리스마스인데 못 만나서 미안한 사이..? 어제 만나자고 했다가 당일날에 피곤해 보이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 가지니까 내가 다음 연휴 때 만나자고 했거든 근데 나한테 왜 미안한지 모르겠음.. 당일에 약속 깨트린 것도 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