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데도 말할곳도 없고 나 혼자 끙끙 앓자니 속 터질것 같아
스레딕에라도 내 심정을 계속 남길고다
니가 이걸 꼭 보고 후회 하길
내가 내 새끼 장례식 치르고 납골당에 안치하며
죽고싶어하고 눈물 흘린게
너한테는 피눈물로 돌아가길 넌 나보다 너 백배 천배 힘들길
그년도 너도 행복하지 않길
이름없음2018/12/27 02:01:29ID : Nz81h88pbyJ
봉공잉엉용!
이름없음2018/12/27 02:09:17ID : 1dxvhbCpffd
보고있어줘서 고마워
나는 그새끼를 20살에 처음 만나서 애기를 낳고 살았어
근데 바람핀느걸 알게된건 4년전
그새끼가 여자 립스틱을 묻혀오고 여자 향수 냄새가 나고
그때부터 알았어야 했어
내새끼 믿고 남편한테 맡기고 오랜만에 친정에 갔는데
6시쯤에 병원에서 전화가 오더라 애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이미 구급차에서 사망했고 일단 병원에 빨리 오라고
그새끼는 내가 애를 맡기고 친정에 가자마자 그년을 불러서
더러운 관계를 하는 동안 얘는 도어락을 열고 나갔고 아파트에서 조금 벗어난 도로에서 사고가 났지 애가 사고가 나서 사경을 헤매는 와중에도 그년과 물고 빠느라 애가 나가진도 몰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