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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8/12/27 03:39:33 ID : 7e1wnyL806Z
나는 그냥 동생이 술마시고 담배만피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심각하더라고.... 성매매를 돈없으면 해도된다고 생각해.. 동생 주변애들 말로는 동생이 성매매를 한다고 소문이 쫙 나있대... 이미 주변애들은 하고있고.. 진짜 충격적이라 잠도 안오고 엄마도 아프신데 정말 스트레스받는다..
이름없음 2018/12/27 04:58:00 ID : KY2pTVbDz9a
본인이 바닥까지 바닥까지 내려가서 바닥을 차고 올라오는 수 밖엔.
이름없음 2018/12/27 12:58:06 ID : 5amslB9js5T
내동생 초등학교 중학교땐 영재소리 듣다 담배피고 술마시고 망가졌는데...물론 성매매까진 안갔지만 가족들이 다 참고 무슨 일 벌어져도 널 믿는다 이런 눈치 보내주니까 나름 괜찮아졌어 고교졸업하고 바로 군대간대
이름없음 2018/12/27 16:00:22 ID : 7e1wnyL806Z
동생이 여자라서 자칫 임신이라도 하면 어쩌나싶고..중학생치고 용돈도 적게주는편도 아닌데.. 십만원 내외로 받는데 그걸 하루만에 쓰는 양이라고 적대....
이름없음 2018/12/27 19:59:37 ID : U1wtxSE9xRw
이런 말하면 나쁜사람같은데 거기까지 갔으면 뭘해도 듣지않을거 할거같은데 그냥 알아서 다 경험하고 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할거같아..
이름없음 2018/12/28 01:08:21 ID : y0ts2nxzXyZ
나였으면 아니 우리 집이였으면 죽일듯이 패고 집밖으로 내보낼거야 물론 우리가 준것들 다 뺏고 핸드폰은 당연히 압수지 그냥 호적 팠어 왜사냐 할걸
이름없음 2018/12/28 01:22:16 ID : 5e7Ap9eLfao
올바른 직업교육과 성교육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거 같아 요즘 미디어매체로 인해서 그런 정보를 아무래도 더 쉽게 접할 수 있으니까 또 주변에서 다들 한다고 하니까 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도 있는거 같네 옆에서 질책만 하지 말고 계속 주의를 주고 잘못된거라는 걸 상기시켜줄 필요가 있는 거 같아 그리고 믿는다는 표현을 자주 해봐! 처음에는 그 믿음이 불편하고 부담스러워 할 수 있는데 그래도 그 믿음으로 인해 엇나가는 걸 조금이라도 방지 할 수 있으니까! 걱정 많이 되긴 하겠다! 힘내!
이름없음 2018/12/28 19:34:38 ID : 7e1wnyL806Z
돌겠다 집에서 담배펴.... 아무도 담배피는사람이 없는데 미친거아닐까
이름없음 2018/12/28 19:55:11 ID : dXy5e447tg5
야....에바다 우리 친척 언니도 약간 그런 식으로 살았는데 언니네집에선 죽일듯이 패고 내쫓았음.....한 한달은 친구집에서 전전 하다가 울면서 들어오더라...;;
이름없음 2018/12/28 20:41:27 ID : 1irAmGmtwE3
경찰서에 데려가 부탁해보고 ㅜ 줘 패
이름없음 2018/12/29 02:04:53 ID : Wrs9xPjulco
동생 몇살이야?
이름없음 2018/12/29 02:10:00 ID : oNByY4E04Fj
말 안듣고 비정상적으면 우선 패는게 정답임.. 요즘 애들한테 매를 안들어서 애들이 적정한 선을 몰라...
이름없음 2018/12/29 22:13:38 ID : Fg2IJSE007a
맞아야되
이름없음 2018/12/30 23:49:22 ID : 7e1wnyL806Z
지금 중학생이야
이름없음 2018/12/30 23:52:19 ID : 7e1wnyL806Z
폭력으로 가면 자신의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고해서 난 솔직히 예전엔 반대였는데 지금은 솔직히 뭘 잘못했는지 깨닫는건 내알바아니고 공포로라도 각인시켜서 그 행동을 못하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근데 상담하신분이 우리 부모님께 예전에 폭력 쓴것때문에 이런걸수도있다 해서 최대한 참는 중이거든.. (솔직히 내가 맞으면 맞았지 동생은 맞지도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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