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쯤 된 꿈인데 아직도 생생해서 한번 써볼려구 ㅋㅋㅋㅋ 꿈에서 내가 과일농장에 서있었는데 진짜 눈 부시게 예쁜 개가 밭에 있고 아빠가 나타나서 우리 가족이라는 거야. 나는 개를 진짜 좋아해서 정말 기뻐했어. 근데 농장 근처에 산이 있었는데 그쪽에서 어떤 호랑이가 진짜 나한테 미친듯이 달려오는 거야. 그래서 옴싹달싹 못하고 서 있는데 강아지가 와서 그 호랑이를 처리했어. 나는 너무 무서워서 아빠한테로 달려갔고 아빠가 날 안으면서 괜찮아. 라고 하자마자 호랑이가 사라지고 그 개가 안다친채로 내앞에서 꼬리를 흔들고 있었어. 그 모습을 보고 깼는데 아직도 신기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