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비둘기는 구구과 조류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해로운 생명체이다.
본래 평화의 상징으로 알려졌던 비둘기의 본래 모습이 세상에 드러남으로서 위치가 뒤 바뀌게되었다.
평소 자갈치, 새우깡, 뻥튀기를 주 먹이로 삼으며,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나타나 구구거린다.
비둘기는 다방면의 진화를 거쳤는데, 피죤투과 비둘기의 구구, 아메리카 본토 고향의 경우 비에이둘기, 1972년 11월 21일 김두한을 쓰러뜨린 비하나둘기, 천족의 애완동물로 키워지다 실증이 나서 버림받은 해둘기 등 다양한 개체들의 파벌 싸움으로 인해 제대로 된 번식을 하지 못했다.
그 와중 단! 하나,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는 비이브이가 나타나 각 개체의 수장들에게 하나의 돌을 나눠주어 본래 비둘기 속성만 남기고, 본래의 종족값은 봉인해버렸다.
그로 인해 현재는 하나의 비둘기 개체들이 판을 치고 있고, 어딘가에 있을 봉인한 돌이 깨지는 순간 다시 한 번 다양한 비둘기의 존재들이 나타날 것 이라는게 학계의 주장이다.
출처 - 칠팔초등학교 3학년 6반 이지순
이름없음2018/12/30 15:12:47ID : 7dWo580002n
ㄴㄴ 비둘기는 마법진에 의해서 소환된 것들임.
원래 이계 생명체인데 마법사들이 소환진으로 소환시켜서 자연스럽게 지구상에 존재하게 된거뿐임.
이름없음2018/12/31 12:51:03ID : tfRyGrbzV9h
세상에 마법진에서 나온거라고? 어쩐지 비둘기는 조류독감으로도 안죽더니... 이세계에서 와서 이 세계의 바이러스가 안 통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