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우와 !! 나 !!!

나도 봐주겠니?

형님 저 한번 봐주십쇼

---------------- 마감 ------------- 마감 전에 있는분들은 다들 고민 적으십시오... 동성애자는 보기 힘들어서 과거사? 본인은 어떤 느낌이며 이런것들 자세하게 필요하다

2년 이상 사귄 여친에게는 친한 동성친구가있어. 베프라고 부를만큼 친했고 지금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서로 친구의 연을 끊지못해.. 예전에 서로 둘이 좋아한적이있어서 사귄뻔한적이 있대. 그래서 여친한테 난 그렇게 너희둘이 친하게 지내는게 많이 불편하다해서 이젠 많이 자제하는데, 그래도 나한테는 잊을수없는 상처랑 혼란을준게 그 친구가 여친이랑 내 사이에 항상 껴있는거처럼 느껴지니까.. 지금 상황은 많이 나아졌지만.. 언젠간 나는 이 문제에서 해방될수있을까? 언젠가는 여친이랑 그 친구랑 사이가 많이 소홀해질까? 생각이 들어. 질문1: 그 친구가 아직 내 여친한테 친구이상의 감정이 남아있을까? 질문2: 언젠가 내가 이 문제에서 해방될수있을까? (여친이항 계속 사귄다는 전제로) 고마워!!

>>6 너 >>2 , >>3, >>4 너 맞음?

>>7 마감전까지 쓴사람은 아니지만... 내가 제일먼저 고민적었으니까 들어주면 안될까...ㅠ

나 >>3이야 고민 적고 있어

오늘 안된다면 내일 내꺼 봐줘...

>>6 당황스럽지만 ㅗㅜㅑ;; 좀 위험한걸;; 뭐랄까 이친구 웃기당ㅋㅋㅋㅋㅋㅋ 나쁜짓인지 알면서 사귀고 있네 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 지금도 니 여친덕분에 이새끼는 행복해하고 있네 ㅋㅋㅋ 위험해보여 맘이 남아있고 바람 필가능성도 높아보이네;; 아 빡친다 ㅋㅋㅋㅋ 뭐냐;; 흠.....

>>11 나쁜짓인거 알면서 사귄다는건 무슨뜻이야? 내 기분 나쁜걸 알면서도 내 여친의 친한친구로 굳이 남고싶다는 말인가? 여친은 원래 거절못하는 성격이고 그 친구는 여러부탁을 여친한테 하는 스타일.. 그리고 그 친구는 남친이 있고 서로 행복해보이는데 그래도 내 여친이랑 계속 친하게 지내고싶어하는거같아. 그 친구는 바이같은데 여자사귀긴 겁나는데 (그래서 그때 내 여친이랑 사귈뻔했지만 안사귀고 지금은 남친있는거) 그래도 그 친구 이상과 친구사이의 선을 넘나드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두 사람.. 봐줄 수 있을까? >>3 이야 jy씨는 내 첫사랑이면서 그와 같은 길을 걷고 싶다고 생각해 나 지금 잘 하고 있는걸까? 그 사람과 조금씩 닮아가고 있는 걸까.. 나태하고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해 있었던 장소, 걸었던 길을 가 보면 거기에 있을 것만 같아서 설레면서도 없다는 걸 아니까 아련한 느낌이 들어 아침날이 너무 좋고 햇살을 따뜻한데 너무 조용해서 우울한 기분이 드는 그런 느낌 그저 짝사랑일 뿐야 sw는 정말 고마운 친구인데 내가 잘못한 것 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내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 싫어할까봐 무서워서 일방적으로 밀어냈을 때 그냥 난 자기합리화를 한 걸지도 모르지만 결국 멀어지고 나서야 내가 그 아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아 그 애는 날 좋아했을까.. 라고 물어본다면 도끼병이고 내가 나쁜 사람 같지만 사실 쭈욱 궁금했어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 지 다시 돌아가지 못한데도 그 애가 날 좋아한 게 아니었다고 해도 상관없어 그냥.. 조금이나마 확실하게 하고 싶으니까 익숙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 하지만 나에게만 그 애를 향한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것 같아

>>12 ㄴㄴ 바람이라는게 나쁜것도 알고 그게 안좋은 걸 알아 말그대로야 내로남불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하..........흠... 레스주야 그 새끼한테 물어봐 '미안한데 내애인이랑 얘기 안했으면 한다고' 걔가 '니가 뭔데..' 라고 하는 순간 '내 여자친구 니까' 라고 해버려

>>4 입니다! 현재 직업은 상선기관사구 바다에서 배안에서 일해. 2012년도 나는 중1이었어. 그때 초등학생때부터 좋아하던 같은반 남자아이에게 고백을하고 실제로 사귀다가 내 말실수와 아웃팅으로 인해서 헤어지고 걔는 슬럼프에 빠져 나를 피하더라고. 그러다 나는 죄책감만 쌓여가고 그 아이는 나를 계속 피했기 때문에 내 사과를 받을 수도 받지도 않았어. 그리고 나는 타지에 고등학교로 진학을 했고 3년간 잊으려 노력하며 살았어. 그러다 죄책감에 미쳐 우울증에 공황장애, 조현병까지 얻어 정신병원을 다녔었어. 그러다 친구에게 부탁해서 번호를 얻어 긴 사과문을 보냈고 결국 올해 12월에 나를 용서해 주더라구. 그 아이가 사과를 받아주며 했던 말이 "난 널 평생 웃으며 보고싶다" 라고 하며 "친구이상의 감정을 가졌었다"라는 말이 너무 의미심장 하더라고. 처음엔 나는 용서만이라도 해주면 다행이다 하며 사과를 했는데, 가면갈수록 인간의 욕심이란게 참... 정말 다시 시작해보고 싶단 감정이 막 들기 시작하네... 정말 초등학생때부터 8년동안 한번도 잊은적없는 좋아했던 아니였으니까. 질문1: 그 애 말로는 지금와서 여자에 관심도 전혀없고 연애 생각 없다고 하는데 그 아이와 잘될 수 있을까? 질문2: 그 애는 아무 이유없이 서울로 상경했는데 학교도 안 다니고 학원도 안다닌다고 하더라고. 그냥 친한 형집에서 얹혀산다고 하던데... 왜 굳이 이유가 뭘까? 가정사도 아니고 오히려 친구들은 전부 고향에 있구... 질문3: 혹시 내가 불편한걸까..?

>>14 스레주 고마워!! 내가 사실 이 일로 오랫동안 힘들었고 또 아직 힘든데, 이 고통이 언젠가는 끝날것인지 항상 궁금했거든. 여친은 너무 좋은데 우리사이에 그 친구가 제일 큰 장애물이야. 그래도 누가 내마음 알아주는거같아서 기분이 좀 풀리네 고마워. 사실 그 친구한테 직접 연락해서 상황얘기하고 내가 너희 친구사이 너무 불편하다. 여친이랑 만나거나 연락하는거 줄여달라했는데 스레주말대로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라는 어투였어. 걘 내말 절대 안들을거야. 머리론 이해해도 마음으론 "그래서 어쩌라구 난 이게 좋은데" 그러는 애야. 그래도 난 강하게 믿고있어.. 여친은 결국엔 그 친구말고 날 선택할거란걸. 지금까지 내가 맘이 약해서 둘중 한명을 선택하라고하진 않았지만 언젠간 선택의 날이오겠지? 그리고 나도.. 계속 여친과 이어갈건지 아닌지 선택에 기로에 서겠징.. 어쨌든 고마워!!!

>>13 일단 과거에 사랑에 대해 지금은 그 사랑이라는 것만으로도 너는 행복해 하면서 마치 3,4월 봄바람이 부는 언덕위에서 그 감정 조차도 바라보며 행복해 하고 있다. 근데 레스주야 너 후자인 친구랑 무슨 관계야;;? 일단 그 친구랑 관계를 봤는데 안좋아;; 커밍아웃 해도 될까? 라고 물어봤는데 X 동성애자는 아닌거 같아. 예전 처럼 돌아갈까라고 했는데도 절대 안돼... 잘하고 있어 하지만 소외감? 사랑에 대한 안좋은 감정들이 스레주한테 찾아 올꺼야

나 >>2야!! 난 양성애자고 6년이나 짝사랑한 친구가 있어,,ㅠㅠ 내가 동성을 좋아할수 있다는걸 그 친구때문에 알게된거야 그전까지는 난 그냥 이성애자였거든.. 그 친구는 내가 보기에 헤테로는 확실히 아닌것 같아 동성애자까진 아니더라도 나처럼 양성애자 정도는 되는게 맞는 것 같아서 걔가 헤테로인지 아닌지 뭐 그런 고민은 없는데 문제는 날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그거야..ㅠㅠㅠ 그냥 친구로써 사람으로써 좋아하기는 하는건지.... 혹시 싫어하고 있는건지.. 걔 맘을 전혀 모르겠어서 미치겠어 ㅠㅠㅠ 너무 어려운 사람이야 걔가 나한테 관심있는것 같았던거 그냥 내 착각인건가 원래 모두한테 잘해주는 사람인건지 에휴 너무 보고싶다 ㅜㅠㅠㅋㅋ 어쨌든 내 질문은 정리하면 1. 걔 너무 보고싶어 죽겠는데 대체...다시 볼 수는 있는걸까? 접점이 아예 없어서.. 이대로 영영 다시 못보고 끝이려나 2. 걔가 나한테 호감이 있는건지? 아님 그냥 불편해하고 싫어하고 있는건지 알고싶다 3. 걔한테서 연락이 올까...연락 기다리기 지친당

>>15 와 ㅋㅋㅋㅋ 상선기관사 멋지다 ㅎㅎ 암튼 일단 과거에는 사귀었는데 지금은 스레주도 그냥 고민하는 거 같다 맘 같아서는 사귀고 싶은데 그러지는 못하는..? 근데 힘들거 같다. 둘이 노력하면 사귈수는 있는데 스레주가 감당해야하는 그 부담감이 너무 크다. 그래서 헤어질듯... 2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뭐랄까 돈이 없어서 그러는거 같다. 이친구 금전적으로 좀 큰거 같음 3번째 어쩌면 불편할수도 있을꺼 같기도 해 스레주 여기 캐나다 이민을 꿈꾸고 있는 미래 교사는 어떤갑...ㅎㅎ

>>19 미안..

>>17 우리 부모님 동창의 자식이면서 거짓 10년 정도 알아 알고 난 후 3년 정도 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연락이 뜸해졌다가 8년째부터 다시 만났어 3년부터 6년까지의 공백기는 서로 같이 아는 친구가 있어서 간간히 만났고 8년째에 정말 많이 연락한 것 같아 그러다 올해 초에 멀어지게 된 거고 주말마다 셋이서 모였고 둘이서 같이 밥이랑 영화도 본 적 있는데 여기서 잘 모르겠어 햇갈릴 만한 이야기를 했거든 드라마 같은데 보면 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다 해주는 걸까 라면서 이해가 안된다면서 좋아할만한 상황을 예로 들면서 말해주고 챙겨주는 것도 많았어 그건 그 아이의 원래 성격일 지도 모르지만 잘 하고 있어 라는 말은 어떤 거에서 말하는 거야 ?첫번째 질문인가..?

>>18 서로 외로워 하고 있고 음...사귈수는 있어 근데 그 친구는 스레주한테는 관심이 없어... 근데 이게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생각을 안하는고 그냥 외로운거 같아 그리고 연락이 오지는 않을껀데 스레주가 먼저 연락해봐

>>21 ㅇㅇ 맞아

>>19 진짜 그런거 같기도... 저번에 한번 고향에서 보자고 하니까 차비가 없다더라구... 흠... 진짜 나 돈걱정은 안하게 해줄수있는데....ㅠ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이민가?? 교사.. 매력적인 직업이당 ㅋㅋㅋㅋ 솔직히 지금같은 맘으론 누구 한 명잡고 연애하고픈데 난 이번 생에선 사랑으로 행복하긴 틀린거 같아 ㅎㅎ

>>24 스레주는 어떤 스타일임??? 궁금

>>22 우와 사귈 수는 있다니 헉...! 연락은 안오는구나 ㅜㅠㅠ 난 먼저 연락 해봤는데 씹혀서,, 앞으로 나랑 걔가 서로 얼굴 볼 일은 딱히 없는거야? 우연히 마주쳐서라도 보고싶은데..ㅠㅠ

>>26 지금 이상태에서는 발전이 없는거 같아서 내가 먼저 연락하라고 한거야 근데 씹혔다니.....흠..

>>27 ㅋㅋ맞아 발전이 없어,, 쩝 사실 거의 포기상태야~~ 이젠 별루 상관없슴 이런 내 정신상태가 타로결과에 반영되기도 하나?

>>25 내 성격은 약간 우리의 범위와 우리가 아닌 다른것들의 범위를 좀 두는편이야. 그래서 내 주변사람들이 서로 싸우거나 안좋은일 생기면 어떻게든 해결하려하고 반대로 공적인 관계에선 선후배나 친구사이라도 그 공간안에선 남으로 취급하곤해. 말그대로 공과 사를 확실히 두는 편이야. 연애관도 그래서 그런지 집착이 없어. 술먹으러 가면 살아서 집에만 오면되고. 놀러갈땐 간다고 집왔다고 톡 남기기만 하면 되고. 확실히 그 사람을 믿는 편이야. 그래서 상대방이 업무시간에 계속 문자오고 톡오는거 정말 싫어해. 나도 갑자기 톡이 끊기면 일이 생겼구나 하면서 기다려주는 편이거든. 그리고 경상도 남자라... 맞아... 디게 표현력없고 말보단 행동으로 표현하는 편이야.(물론 연애할때 말이지 주먹이 나간다거나 그런건 아니야) 어머니 한테도 편지로는 사랑한다고 해본적 있어도 말로는 안해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케이크 하나 들고 꽃하나 사서 집에 찾아가는 그런 스타일이야.. 그래서 별로 날 안좋아하더라고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 ㅇㅇ 그래서 타로를 반복하면 안돼 왜냐면 결과 보고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마음이 늘어나면 결과가 달려져

>>29 나도 경상도 남자인데 ㅋㅋㅋㅋ 요즘 외롭다... 근데 지금은 배안이야??? 근무지는 어디야??

>>23 고마워 하지만 소외감? 사랑에 대한 안좋은 감정들이 스레주한테 찾아 올꺼야 에 대한 것들.. 확실히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차라리 혼자서 하겠다 라는 마음이 있으면서도 때론 그 마음에 화가 나거든 웃고 있는데 전혀 웃고 있는 건 아니야 상대에게 바라면서도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화가 나 확실히 맞췄네.. 대단하다.. 그리고 그건 아마 꽤 오랫동안 지속 될 것 같아 미래에 나와 함께 할 사람도 보이지 않는 것 같고 내 감이지만 과거에 사랑에 대해 지금은 그 사랑이라는 것만으로도 너는 행복해 하면서 마치 3,4월 봄바람이 부는 언덕위에서 그 감정 조차도 바라보며 행복해 하고 있다. 행복해지는 말이네 jy씨에 대해서 더 묻고 싶지만.. 음.. 뭔가 꿈은 꿈이여야 아름다운 것 같으니까 묻고 싶어도 지금은 참고 나중에 jy씨와 닮아갈 나에게서 답을 물어 볼까 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계기가 된 것 같아 스레주 정말 고마워

>>31 지금은 배안이구 울산에서 강원도 옥계로 화물나르는 정기선이야. 항상 울산과 옥계를 왔갔다하는데 대부분 울산에서 화물 대기를 받으니... 울산이 근무지인건가?? 경상도쪽은 부산 포항 울산 양산 구미 대구 칠곡 전부 살아봤네 ㅋㅋㅋㅋㅋ 완전 토박이야

>>32 다음번에도 볼수 있으니까 언제든지 찾아와 ㅎㅎㅎㅎ 그때는 내가 더 커져있을테니까

>>33 와 ㅎㅎㅎㅎ 실례가 아니라면 몇살이야?? 스레주 운동좋아해??? 축구나 농구 같은거?? 아 근데 배 관련 직종이라 수영을 잘하려나..

>>35 구기종목은... 예전에 어릴때 피구하다 뇌진탕으로 쓰러져서 그 이후론 못해봤네... 난 얼티미트 중학생부 대표였엌ㅋㅋㅋㅋㅋ 수영은 그나마 운동중에 자부심을 가지는? ㅋㅋㅋㅋ 고등학생때 해양훈련당시에 훈련조장 맡았었으니까...

>>36 아아.. 레스주 같은 사람이 게이들 용어?로 일틱? 하다 맞나..? 밴쿠버에서 바다에서 내가 깝치다가 물에 빠지면 너가 도와주면 되겠네

>>37 근데 이쪽 분들은 나를 일틱하다고 하시는데 또 일반애들은 게이같다고 게이냐고 먼저 물어봐ㅋㅋㅋ 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게이같데ㅋㅋㅋㅋ

>>38 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 무슨 행동을 하길래 그러지ㅋㅋㅋㅋ 대부분 일반남자들이 말하는 게이같다는게 여성스럽다는건가???

>>39 그냥 간단한 눈썹정리? 피부관리같은거? 특히 저번에 친한 여자동기가 남자친구 배타러가는데 선물 뭐가 좋냐고 추천해달라길래 그냥 같이 사진찍은 미니엘범어떻냐고 그랬는데 역시 게이는 다르구나! 이러는거야 ㅋㅋ 난 커밍아웃도 안했는데 말이야... 그래서 내가 먼소리냐고 했더니 걔가 게이 맞자나 아니냐고..아무렇지도 않게 묻길래 맞다고했었어 ㅋㅋㅋㅋㅋㅋ 내 인생 가장 황당한 커밍아웃이었지ㅋㅋㅋㅋㅋ

>>37 나 응급구조교육이랑 해상구조교육 받았어 ㅋㅋㅋㅋ 충분히 가능해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래뵈도 훈련때 동기 세명끌고 왕복7키로 원영 갔다온 사람이야

>>40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ㅋㅋㅋㅋ 그게ㅋㅋㅋㅋㅋ >>41 ㅋㅋㅋㅋㅋ 진짜 운동 좋아하보네 미안한데 몇살이야?? 말투나 이런거는 나랑 동갑인거 같은뎅... 아아 근데 밤 늦게 까지 일하네 ㅠㅠ 언제 자??

>>42 이제 서류 마감하고 누웠지 ㅋㅎㅋ 난 99년생 이제 21살올라가는 어른이야

>>42 이제 서류 마감하고 누웠지 ㅋㅎㅋ 난 99년생 이제 21살올라가는 어른이야 캐나다로 갈 정도면... 영어 잘하겠당 ㅠㅠㅜ 부러워...

>>42 이제 서류 마감하고 누웠지 ㅋㅎㅋ 난 99년생 이제 21살올라가는 어른이야 캐나다로 갈 정도면... 영어 잘하겠당 ㅠㅠㅜ 부러워... 서류작업할때 영어사전 안 뒤져봐도 되겠구나...

>>43 ㅋㅋㅋㅋㅋㅋ 나랑 같아 99년생이야 나도 ㅠㅠㅠ 오옹...그럼 대학은 안가고 바로 일하는거네?? 나 영어 그렇게 잘하는거는 아니야 ㅋㅋ 그냥 유튜브 영상 자막없이 보다가 웃을수 있는정도..ㅎㅎ 어학연수는 내년쯤에 그렇구나... 다음에도 놀러와 ㅋㅋㅋㅋㅋㅋ 난 이 스레 놀이터 처럼 만들고 싶어서

왜 저게 여러줄로 올라가있는거지...허허...

>>46 알았어 ㅋㅋㅋㅋㅋ 또 놀러올께 :-)

안녕! 오컬트 판에서 동성애 관련해서 타로 본 사람인데 혹시 기억하려나 모르겠다. 상황 설명을 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애는 평소에 나 말고 다른 친구들한테도 스킨십을 자주 하는 편이야. 그 중에서 나한테 하는 스킨십이나 장난은 남들이 봤을 때 '어? 쟤네...?' 싶을 정도로 강도가 짙은 편이야. 그 외에도 자꾸 나 쳐다본다든지(이러다 눈 마주치면 부끄러운 듯이 막 뭐라 하는 거 귀여워 죽어...) 나랑 같이 있으면 얼굴이 빨개진다든지 그런 거 있잖아. 친구들이 우리 보고 사귀냐고 할 정도야...^^ㅠ 맨날 맨날 전화하면서도 두 시간은 기본으로 하고... 그런데 얘가 이러다가도 가끔 한 번씩 나를 튕겨내. 엄청 섭섭할 정도로... 내가 전에 썼던 레스에서 걔가 오락가락한다 했던 게 이거야. 그 때 스레주가 그 아이의 마음 상태가 그냥 따뜻하고 천진한 정도라고 했었던 것 같아. 그럼 이제 질문할게! 아, 참고로 그 친구는 퀴어프랜들리한 사람이야! 정확한 성적 지향은 자기도 아직 잘 모르겠다 하더라고. 1. 그 친구가 내 마음을 어느 정도 눈치를 챈 상태일까? 2. 언젠가 고백하면 사귈 수 있을까? 3. 그 친구의 이상형이 궁금해!

흠 신청되나

신청할수 있음 말해주라!

나도 신청 가능하면 할래!!

안녕 스레주! 괜찮다면 나도 신청해도 될까? 이 친구랑은 대학교 입학해서 처음 만났어. 처음엔 내가 친구로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좀 더 다른 느낌의 좋아함이더라구 이 친구 덕에 내가 바이인 걸 깨닫게 됐어. 이 친구랑 함께하는 1년 동안 혹시...? 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어 나랑만 수업시간에 손 잡고 있고, 둘이 같이있을 때는 묘한 기류가 느껴지는 것들 있잖아. 근데 이 친구랑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몰려다니는데 요즘 ‘친구로서’ 갈라지게 됐어 약간 ㅠㅠ. 그래서 질문! 1. 이 친구도 나랑 같은 마음인 게 맞았을까? 2. 이 친구랑 이어질 가능성...? 3. 나 퀴어 애인 언제 생길까 고마워 스레쥬ㅠㅜㅜㅜㅡ

근데스레주 궁금한게 있는데 동성애쪽은 타로카드가 다른데 그카드가 좀 희귀한거라 아무데서나 못본다는데 사실인가

안녕 스레주! 혹시 지금 신청 해도 받아줄지 모르겠네 일단 이친구랑 난 같은 고등학교 같은 학년이야. 이친구를 만난걱 작년 전학 왔을떄 만났고 친해진건 올해부터야. 처음에는 너무 예쁘고 성격 좋은애가 나한테 관심이 너무 많아서 그냥 와 이렇게까지 날 좋아해주는 친구가 있다니 하면서 우쭐해하고 친하게 지내야겠다! 이생각 이였던 것같아. 그리고 그 전 까지는 내가 이성애자 인줄 알았거든? 어느날이였어. 처음으로 이친구랑 밖에서 놀다가 밥을 먹는데 갑자기 너무 가슴이 뛰는거야! 그 후 내가 레즌가 고민하고 지금은 바이에 데미 로맨틱인걸 알게 되었어. 이 친군 나한테 스킨쉽도 자주 하고 항상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나보고 바람피지말라던가 남편이라고 불르라던가 그런 행동을 많이 해 ㅠ 이 친구의 생김새는 뽀얗고 눈이 크고 코가 많이 높아. 그리고 키는 165정도?인것 같아 . 흠 내가 궁금한 3가지는 1) 이 친구의 성 정체성이 무엇일까? (레즈 일까?) 2)나에 대한 감정은 무엇일까? 3) 이 친구가 내 마음을 눈치 챗을까?

------------------ 마감 ---------------- 위에 분들 다 규칙 안지켰음 ㅡㅡ 일요일이고 봐준다. ㅂㄷㅂㄷ.... 암튼 신청 할께요!! 라고 한 친구들은 질문 달아줘 그럼 시작 ------------------------------------------------ 동성애 타로 이런거 말하는 친구가 있는데 1. 관련 카드를 쓰거나 2. 이미 동성애 관련 질문이다. 위에 두개만 지키면 됨

앗 봐준다니 고마워!! 난 >>52야 그럼 쓸게!! 난 여자고 그 친구랑 고1 동갑이야 그 친구랑은 중2 때부터 친구사이였고 그 친구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된건 9월달쯤이였어 원래 난 동성애에 편견이 없었지만 내가 동성을 좋아한다니 솔직히 처음에 아직 내가 걔를 좋아한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안믿겼고 '에이 설마~'하면서 아닐거라고 생각했어 근데 아니더라고ㅋㅋㅋ 점점 눈길이 그 친구에게 가고 정신차려보면 그 친구를 신경쓰고 있고 그 친구에게만 특별하게 대해주고싶고 그러면서 확신을 했어 '아 나 얘 좋아하네' 근데 9월 후반?이나 10월 초쯤부터 그 애랑 자꾸 눈이 마주치는거야 점점 그 친구가 나한테 하는 행동도 다른 애들이랑은 다른 것같고 나한테 더 잘해주는것같고.. 그러다가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는 내가 그 친구 근처에 있으면 그 친구는 머리를 만지작 거리고 안경을 올리는 행동을 하는 등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신경썼어 난 좋았지 잘 되가는 것 같아서 근데 그 친구가 어느 순간부터 나랑 눈을 마주치면 피하고 말도 안 걸고.. 난 그 친구한테 날 싫어하냐고 물었어 그 친구는 아니라고 말했지만 어색해져서 점점 서로 말을 안 걸고 그랬는데 얼마 전부터 말도 좀 하게 됐고 다시 사이가 좋아졌어 얼마 전에 내 생일이라서 그 친구가 내 생일 선물을 줬는데 내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걸 아는 친구가 걔가 이렇게 선물을 고민하는건 처음 봤다고 했어. 가끔 가다가 '얘 나 좋아하는 거지?'라고 생각이 들 행동이나 말을 그 친구가 하고 이런 생각이 들었던 상황들도 있어 내가 그 친구를 좋아하는 걸 아는 친구에게 전해들은 말도 좀 있고 질문 할게! 1. 그 친구는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까? 2. 그 친구도 나를 좋아하는걸까? 3. 나랑 그 친구랑 사귈 수 있을까? 사귈 수 있다면 언제?

>>49 같은 질문이야? 같은 질문이면 안돼 타로를 같은 질문으로 여러번 보면 결과도 왜곡 되고 별로

>>57 좀 자기가 동성애에 대해 알게되었을 순간이랑 등등 때문에 과거에 약간 힘들었는듯? 아니면 여자친구 관련해서도 받은거 같고 일단 이친구랑은 미래에 사귈수 있을까? 라는 카드에서는 긍정적인 카드가 나왔어 시기 질문은 안받아 근데 지금 너를 좋아할까? 라는 말에는 왜 일까 상처를 받은거 같아서 어색한거 같다. 왜지??

>>53 예전에도 스레주의 적극적인?? 그런 행동들 때문에 관계는 좋았는데 이 아이랑 이어질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는 별로 좋은 카드는 안나왔어 어쩌면 레즈는 아닌거 같다? 그냥 레스주 착각일수도 있어 시기 질문은 안받아 ㅠ

>>55 일단 이친구는 레즈는 아니야 레스주 너를 좋아할까? 라는 질문에도 그냥 친구 정도인거 같은데 그냥 친구 이상관계로 발전은 힘든거 같아 레스주의 마음은 아직모르는거 같아

>>59 헉 시기질문은 안받는구나 알겠어! 미안 ㅠ 사귈 수 있다는거에 긍정적이라서 정말 다행이다ㅠㅠㅠㅠㅜㅜ 음 그 친구는 내가 자길 좋아하는거 아는거야? ㅜㅜ걔가 상처를 받아서 어색하다고?? 왜지ㅠㅜㅜ 그래서 걔는 날 안 좋아하는거야?ㅜㅠ 안돼는데..ㅠㅠㅠ 상처받아서 어색한 이유라면 얼마 전까지 오해때문에 어색했던 그 시기밖에 없구...

>>58 앗 같은 질문 아니야! 혹시 괜찮다면 봐줄 수 있을까?

나 >>53 인데 여자라고 말 안했는데 레즈인 거 알다니! 신기하닼ㅋㅋ 말투 때문에 그런가...? 고마워 스레주!

위에 신청가능하냐구 댓달았는데 지금 써도 될까?

>>61 헉 해줄줄 몰랐는데...정말 고마워 ! 왠지 예상했던 결과인걸...어쩃든 정말정말 고마워!!

@_@ 얘들아 내가 오기전부터 오컬트판에서 타로 보는 분이 한명이고 그분 스레는 먼저 신청을 한다음에 사연을 적는거잖아 물론 최근 까지 그분이 독점이어서 그런지 규칙이나 이런것들을 다 그분쪽으로 따라가는데 근데 난 그러라고 한적없어.. 그냥 사연만 적었으면 좋겠다. 위에 신청~ 한애들은 사연 적고 질문이 애매하면 내가 맘대로 질문을 수정할꺼야 대신 기존 질문에서 너무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말이야 언제 만날까? 이런 질문은 NOPE 3월달 4월달에 이 애랑 만날거 같다.. 만날수 있을까?는 ㅇㅋ 그리고 이제 부터 좀 바꿀려고 3카드 <---- 제일 정확하고 자세함 이거는 3명 2카드 <---- 이거는 간단하게 볼수있는점 제한 없어 #참고로 2카드 배열은 오늘 있었던 일만 봐줄꺼야 예를 들어 짝남이나 짝녀랑 오늘 접점이 있었는데 xx 했을까? 이런 거말이야... 그리고 나도 약간 리추얼에 대해 아는 사람인데 새해에 처음으로 듣는 노래가 그해에 키워드가 된다고 한다. 난 아이유 비밀 이라는 곡을 들을껀데 니들은 뭐들을껀지 생각해봐

>>64 말투라기 보다는 요즘들어 내 감?이라고 할까...ㅎㅎ

그리고 31일이잖아 오늘은 걍 맘대로 인원수 제한 없어 위에 공지사항은 1월 1일 부터 적용 근데 질문은 2개로 해줘 타로에서 제일 좋은 질문의 교과서는 ㅇㅇ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좋을까? 라는거야 아무튼 위에 신청한 애들은 사연 적어 그리고 공지사항은 한번만이라도 읽어줘 ㅠㅠㅠ

그리고 복채는 믿에 좋아요 버튼 누르는거

나 어제새벽에 타로본 레스야!! >>15 번 사연을 썼어. 오늘 내가 서류를 마감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술으한잔 걸치고 톡을 다시 넣었어. 그랬더니 시간이 새벽3시가 넘어가는데 연락이 와서 안자냐고 물었더니 잘랬는데 너가 연락와서 너랑 얘기하고싶다는 거야... 얘 속을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직 남자 좋아한다고 말해야되나... 얜 내가 그때 혼란기였다고 생각하는거 같아...

음.. 오늘은 인원 상관없이 타로 봐준다는거야 ? ..

>>72 ㅇㅇ

>>71 그 애는 너를 좋아할까에서도 확실한 카드 나왔다 아직도 남자 좋아한다고 말해도 될거 같기는 해 근데 뭐랄까 지금 둘이 약간 안정적으로 가는 시기라서 결혼?생각도 할수 있을꺼 같음 동성혼..? 흠...이제 스레주는 다시 타로 봐도됨 왜냐면 연락을 했다라는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지

공지는 첫스레 말하는 거 맞지?? 인원수 제한 없다면 나도 오늘 신청해도 될까??

나도 신청해도 될까?!

내가 짝사랑하는 애가 있는데, 일단 다른 분이 봐주신 타로에서는 잘될거라고 하셨거든..! 그건 확실히 믿고 있는데, 얘한테 어느정도로 다가가야 적당할지 잘 모르겠어ㅜㅜ 지금도 친한 사이긴 한데 걔도 날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미 부담스러워하고있는건 아닌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질문은 1. 그 아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무서운데 어느정도 다가가도 될까..? (선톡을 한다거나 계속 만나려 한다거나, 자연스럽게 그럴 일이 있을 때만? 아니면 내가 좀더 만들어서라도?) 2. 타로에서 내가 내년에 도움을 많이 줘서 호감을 얻게 된다고 했거든. 근데 얘가 나한테 고민상담을 할지 잘 모르겠어ㅜㅜ 그런 상황이 자연스럽게 올까? 아님 내가 눈치채고 물어봐서 기회를 잡아야 하는걸까? 이것도 1이랑 비슷하게 부담스러워하고 얘기 안할까봐 무서워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고싶어. 혹시라도 내가 너무 부담스럽게 만들어서 타로가 틀어질까봐 두려워서 질문해ㅜㅜ

중학교 때 좋아했던 애가 있었어 걔랑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고백을 했었고 이틀동안 고민하다 알겠다고 하더라 근데 걔는 정체화가 안된 상태였어서 그런지 점점 날 밀어냈고 졸업하면서 흐지부지 마무리 되는 듯했어 근데 몇년 뒤에 난 익명으로 대화를 하는데 그 중 A라는 사람이 있었어 나랑 동갑이고 같은 지역에 산대 설마설마 했는데 걔였더라 걔가 그 때는 혼란스러워서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몇번이고 사과했고 우리는 연락처를 교환했어 그러다 몇번 연락하다가 걔가 연락이 뜸해지길래 내가 연락을 끊었어 사실 나는 걔한테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아 근데 부담주기가 싫어서... 연락을 안했지 그래서 내 질문은 1. 걔도 나한테 관심이 있는걸까? 2. 1월에 만나기로 했는데 잘될 수 있을까? 3. 우리 둘은 잘 될 수 있을까?

나도 신청가능해??

공지 똑바로 좀 읽어 그냥 사연 바로 적어 위에 신청~이라고 한애들은 다 캔슬이야

외국에서 어떤 여자 아이를 만났는데 그여자애가 동성애 혐호하고 싫다했는데 행동하는거보면 친구 이상행동이 좀있어 애정표현 스킨십 하는데 연락은 전혀 안해 내가 먼저해야 하고 근데 가끔 전화는 하는데문자는 도통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내가 허벅지터치나 어깨기대고 손잡고 안거나 그래도 피하지않거 다받아주고 개도 포옹 하고 자기야 애기야 내사랑 이러고 근데 묘한 느낌있자나 이것만으로 이렇다 내린건아닌데 개도 날좋아하는 느낌 근데 연락은 내가먼저 하고 내가먼저 보고싶다하고 개는 기분 딱 좋을때만 연인처럼 대하고 근데 자기일 스트레스받거나그럼 좀 냉하고 연락 가끔 나한테 할때 저나를 할때 또 다르고 지금 멀리 떨어졌는데 내가 문자 보내니까. 자기 가족들 만나고 바쁘고 발표 준비 공부 댐에 바쁘다고 나도 너한테 연락 하고싶다고 해서 내가 답장 보내니까 씹다가 두번. 그래서 안하고 폰번호 바낄 이유가 있어서 바꿔서 바꿨다고 하니까 저나와서 못받고 ㅠㅠ 타이밍이 암큰 계속 서로 저나 안받다가 내가 하니까 내가 곧 저나 할게 하고 안한지 이틀 ㅠㅠ 결론은 그 아이가 날 좋아하는지 궁금해 만약에 가능성있으면 고백해봐도 될까 아니면 포기해야할까

원래는 아무 감정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친구가 다르게 느껴졌어. 처음에는 내가 이상한거겠지 하면서 평소처럼 대했는데 평소 같다고 생각했던 행동들도 그 친구 앞에서는 특별하게 바뀌더라고. 그 친구도 약간 낌새를 느꼈는지 예전처럼 편하게 대해주지를 않아ㅠㅠㅠ 이러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그 친구에 대한 마음을 접을때까지 최대한 피하고 접점을 없애 버렸어. 이정도면 포기했다 생각이 들때 그 친구가 헷갈리게 행동해서 다시 마음이 트고, 또 억지로 죽이고... 몇달동안 반복중이야ㅠㅠㅠㅠ 그 친구가 헷갈리게 행동하는게 그냥 순수한 마음일까? 아니면 진짜 티끌만큼이라도 좋으니까 내게 관심이 있어서일까? ((그 친구는 동성 좋아해))

동갑이고 얘를 좋아한 지 몇 년이 됐어 나는 이 애를 좋아하는 감정에 지쳐서 서서히 포기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얘의 행동이 이상해 예전같지 않다고 해야 하나 전에 없이 어리광 부리기도 하고 스킨십을 요구하고 잘해주려고 하는 것 같아 행동이나 말투나 달라진 게 여럿 보여근데 내가 아는 한 얘는 절대로 나를 특별하게 여기지 않거든 나에게 배려 없는 행동도 자주 하고(꽤 최근에도 그랬어) 난 이제 얘 보기가 부담스러우면서도 아직 마음이 정리되지 않아서 많이 괴로워 1번 질문. 얘가 나에게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는 걸까? 2번 질문. 여러 정황 상 앞으로 얼굴 못 볼 날이 많아질 텐데 우리가 지금처럼이라도 관계를 지속해갈 수 있을까?

요즘 관심 있는 사람이 있는데 서로 실제론 모르는 사이이고 서로의 존재에 대해선 알고 있겠지만 아무튼 모르는 사이야 하지만 내가 이 사람에게 관심의 표현은 자주 보이는 편이야... 그리고 사람이 퀴어 프렌들리인 건 알겠는데, 이 사람이랑 잘될 수 있을지 궁금해! 사실 몇 달 전 부터 날 지켜보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았는데 그 사람이 이 사람이라는 느낌이 오는 것도 있었고...

>>74 흐아...ㅠㅠㅠ 나도 잘 모르게써...ㅠㅠㅜ 정말 좋은데... 6년만에 찾아내서 사과했는데..ㅠㅠ 정말 얘아니면 죽을거 같아 ㅠㅠㅜ 흐아...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 해주고픈데 배를 타는 입장에서 만나는건 쉽지않구.. 흐잉 ㅠㅠㅠ 톡으로 어떻게 보내야하지... 장문의 편지는 꼴깝떠는거 같아 으아아아아아아아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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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질문을 1.2번만 할게.. 두개만 해달라는걸 지금봤어요..

애인도 나도 둘 다 여자고 동갑에 아직 미성년자야. 학교도 다르고 사는 지역도 달라서 6개월에 한 번 만날까 말까고 그것도 일이 잘 안 풀리면 못 만나. 난 애인을 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 자신이 있지만 자주 못 만나보니까 불안한 마음이 생겨버려... 나는 애인을 생각하면 너무 좋고 사소한 일에도 애인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애인은 그러지 않은 거 같아. ㅠㅠㅠㅠㅠㅠ 요즘 카톡 말투도 딱딱해진 거 같고 연락도 늘 애인 쪽에서 끊기고 첫연애다보니 내가 서투른 것도 걱정이고... 이게 첫연애지만 애인은 정말 좋은 사람이고 내 인생에 이런 애인은 또 없을 거란 확신이 들어! 그렇지만 애인의 애정이 식는다면 놓아줘야겠지... 1. 우리가 앞으로도 좋은 연인 사이로 지낼 수 있을까? 2. 만약 헤어진다면 친구 사이로라도 남을 수 있을까?

우리는 중3이고 이제 예비고1이야 중1때 처음만났고 처음엔 친구감정밖에 없었는데 중3때 같이 지내면서 좋아하게됐어 맨날맨날 같이있고싶고 잠시라도 떨어지기 싫어 걔는 나를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것 같은데 난 정말 걔가 없는 세상은 살기도 싫어 올해 다른반되면 어쩌지 다행히 같은고등학교이긴한데.. 우리가 영원히 사랑이아닌 친구로서라도 연락하고 지낼까? 얘는 지금 나에 대해수 정확히 어떤감정을 느끼고있을까?

나 봐줄 수 있어 ??

나 봐줄 수 있을까 ? ㅠㅠ

나 3년반정도 짝사랑했었고 상대는 동갑에 거의 해태로로 확신되는 여자애야 사귀는거 안바라고.. 처음에 걔가 먼저 친구로 다가왔는데 성격이 안맞았는지 아님 내가 그때 첫눈에 반해서 어리버리하게 굴은게 싫어서 그랬는지 아무튼 멀어졌어 그뒤로 고등학교도 같이갔는데 내가 좋아하면 심각하게 떨어서.. 말도 잘못걸고 그나마 용기엄청 낸게 sns인데 그렇게라도 좀 친해지고 싶은티내니까 등교길에서 만나면 인사해주더라고 그래서 작년에 3학년이라 마지막으로 용기내서 페메했는데 좀 얘기하다가 그애가 이제 잔다해놓고 안읽씹하다가 두달뒤에 갑자기 짧게 대답이 왔어 마치 이게 두달전 대화라는것도 잊었다는듯이.. 그뒤로 너무 기분나빠서 일부러 말안걸고 잊으려고 노력했는데 거의 잊은거같은데 아직 끝이라고 하면 마음이아파 이렇게 끝내는게 맞는거같긴한데 1. 왜 못친해졌을까 그애가 날 싫어했던걸까 아님 내가 너무 답답하고 어리버리하게 굴어서? 싫어했다면 이유가뭘까 2. 어디까지 알고있었을까 내가 이성적으로 좋아한다는거까지도 의심 해봤을까 그냥 친해지고 싶다 정도로만 생각했을까.. 얼마나 친해지고 싶어했는지는 알았을까

스레주 다들 열심히 신청하니까 하는 말인데, 퀴어판은 성소수자를 위한 판이지 '동성애판'이 아니니까 문장을 조금 더 확실히 써주면 좋겠어... 그 많은 성소수자의 스펙트럼 중에 동성애에 대해서만 받겠다. 라는 거면 정확히 써줘 참고로 나는 논바이너리 에이젠더야

(난 남자고) 혹시 올해 남친이 생길지 이런것도 볼 수 있을까..? 안된다면 미안해 ㅠㅠㅜ

펑

ㄱㅅ

아직도 봐주는 걸까?ㅜㅜ 나는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아이가 있어! 너무 좋아서 항상 내가 일부러 붙어있었거든! 그때는 내가 애랑 친한친구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어 아직 어려서 잘몰랐지. 그리고 매일 집에 찾아가서 놀고 친하게 지냈어 근데 이친구가 어느날 나까지 포함해서 친구들한테 성정체성을 말하더라고 바이라고 그이후부터 나는 조금 그아이를 피했어 내가 개를 정말 사랑할것같아서.. 그때는 자신이 없었어 조금 두려웠어 내 성정체성이 조금씩 흔들려서 고등학교도 달라지고 별게 없다가 얼마전에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먼저 연락이 온거야 응원으로 가벼운게 아니라 긴 장문과 선물이 왔어 정말 놀랐어 사실 연락도 거의 안했거든 요즘은 꽤 자주보고 있어 나는 아직 사실 이아이한테 마음이 있어. 1. 내가 짝녀랑 사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2. 짝녀는 나한테 호감이 있는걸까?

아직 봐주는거니?ㅠㅡㅜ나 궁금한게 있어ㅠㅠㅠ마음도 너무 아파ㅠ

헉...너무 궁금하다.. 아직도 봐준다면 좋겠다..ㅜㅜㅠㅠ

헐 아직도 진행한다면 나도 봐줄수 있을까ㅠㅠ

안계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