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제니야
얼마던에 친구들이랑 목욕탕을 갔거든
친구들이랑 서로 몸매 때문에 잘 안 가는데...
지방에 놀러갔다가 단체로 찜질방에서 자게 되면서 같이 샤워를 했어!!
샤워하면서 난 항상 똥꼬를 씻거든
한손으로 엉덩이를 살짝 벌리고 샤워기 물에 나머지 한손으로 살짝 문질러서 씻고 비눗칠해서 손가락으로 한마디정도 넣었다가 빼는정도??
애들이 너 머하는거냐고.. 더럽다고 똥꼬를 왜 만지냐고...ㅡㅡ
순간 당황!?!
애들 몰래 안 보게 한다고 했는데..
근데 똥꼬 씼으면.. 첨에 살짝 미끈한게.. 그게 항문쪽이 휴지나 물티슈로 덜 닦여서 그렇게 미끈하게 그게 그대로 있으면 냄새가 날거 같고 찝찝하거든
친구들은 그런걸 모르는지.. 아님 나만 괜히 느낌상 미끈한 기분이 드는건지...
보통 볼일 보고 뒤처리를 대충 하는게 아니라... 난 항상 화장실 갈 때 물티슈 들고다녀서 그것으로 안묻어날때까지 닦아주거든!!
그래도 찝찝해서 샤워할 때마다 씻는데 친구들이 머하는거냐고...ㅠㅠ
잘때에도 씻고나서 손으로 한번 훑어보면 전혀 냄새 안나는데 안씻고 그러면 냄새나서 꼭 씻게되는데 이상한건가??
집에서도 혼자씻거나 동생하고 씻을때 닦으면서도 전혀 이상하다고 여기진 않았는데 이런문제땜에 친구들끼리 뭐라고 하는데 좀 그렇긴하네..ㅎ
이름없음2018/12/30 20:42:03ID : tvBfcNvu3u5
엥 나도 그러는디 ,.,.,.,.....,.,.,..,.,.,
이름없음2018/12/30 20:45:02ID : 09vwso2K6o6
제니야?? 친구들은 나만 그러는 것처럼 이상하게 얘기하길래 나만 그러는줄 알았지...ㅎㅎ
이름없음2018/12/31 00:40:50ID : qo7wGk1bdBc
으음?! 나도 제니야 근데 난 안그래.. 그냥 앞쪽만 열심히 닦는데 손가락을 넣는다던가 하진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