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이 차이 좀 많이 나는 남자새끼랑 길 가고 있었는데 겨울인데 짧은 가죽치마?에 좀 노출 많은 옷 입고 택시 잡고 있는 분이 있었음. 근데 그 새끼가 "저렇게 입으면 안 춥나~'이래서 "안 추우니까 입겠죠." 이랬거든. 그러니까 막 저 사람 무슨 일 하는지 알겠다면서 너는 어리니까 모를 수 있다고 알 필요 없다고 하는데 진짜 역겨워 죽는 줄 알았다. 그때 당황해서 어버버했는데 미친새끼가 존나 더럽네.. 다시 생각하니까 더 더러움.. 아 진짜 죽었으면 좋겠다 그 새끼;;
이름없음2019/01/06 13:51:33ID : wralh805Vgm
ㄹㅇ극혐이다
남이사 뭘입던 뒤에서 수근거리는것도 무례한데
화류계냐고 지 혼자 몰아가면서 성희롱이나 한거야?:;
룸다니는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미친놈...
이름없음2019/01/06 15:53:19ID : jio6qqklfSJ
?? 미친놈 짧은 옷 입을 걸 보고 바로 그걸 떠올리는 걔 수준도 알만하다; 얼마나 뺀질나게 다녔으면 생각이 그런 데로밖에 안 튀지??
이름없음2019/01/06 18:28:39ID : dyIMpgo40rf
ㅁㅊ놈이네
이름없음2019/01/06 18:59:22ID : 8qlwnu3CpbA
평소에 뭔 생각을 하고다니면 바로 그런식으로 나오냐..?
자기가 선호하는 스타일일수도 있지 그런데 많이 가봤나봄ㅋ 딱봐도 꼰대새끼일듯
이름없음2019/01/06 20:04:27ID : BwFgZhbu9uk
여자가 강아지 키운다고만해도 그런 일 할라고 키운다고 생각한다는 놈도 있는데 여자를 그렇게 이상한 상상하면서 바라보는게 속으론 즐거운건가? 게다가 알지도 못하는 여자를..
이름없음2019/01/06 21:50:08ID : jvA3VapQlbb
우리엄마가 그런 성격이거든 그래서 내가 제발 하지 말라고 그러면 나보고 성격 이상하다 한다
이름없음2019/01/06 22:44:53ID : fWo2K3Qlcrg
?????? 강아지 키우는데 그런 일...??? 뭐야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와 충격이다...
이름없음2019/01/07 05:43:00ID : bba04LbyE4J
ㄹㅇ 우리 엄마도 그럼 남이 뭘 입던 어떻게 생겼던 무슨 상관인지 그걸 또 굳이 다 들리게 말하는 건 또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ㅋㅋㅋㅋ 같이 다니기 쪽팔려
이름없음2019/01/07 06:09:10ID : y3SNvDteHAZ
나 예전에 어떤 또라이 남자 3명이서 내 얼굴 보고 수군대는거 다티 나더라 근데 잘생긴것도 아니면서 노이해.. 잘생겨도 하면 안되지만
이름없음2019/01/13 11:28:16ID : Ph9fWi5O3zP
나 스레주인데 어디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 제목 바꾸고 저 사람 더 까도 되려나?ㅠㅠㅠ 저 사람 저것만 문제가 아니고 페도필리아라서 10살 넘게 차이나는 애들(나 포함 내 친구들)한테 치근덕대고 그랬음...ㅠㅠ 아니면 새로 판 세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