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에서 내가 죽었어 병원이였고 의사가 나한테 사망선고를 내렸어 난 어떤이유로 죽은건진 몰라도 죽은건 확실해 옆에서 엄마가 흐느끼는소리가 들리고 아빠가 소리지르고 엄마가하는말 다들려서 내가 엄마 위로해주려고 말하려는 순간 뭔가에 갇힌기분?? 진짜 뭔가가 나를 막는기분이 막 드는거야 뭐라해야되지 그냥 쾅쾅 두드려도 손가락을 움직이려 안간힘을 써도 안되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무 놀라서 심장이 벌렁벌렁 ? 거리는거야 엄마는 계속 자기때문에 죽었다고 울고.. 그래서 나는 진짜 죽는다는게 이렇게 답답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근데 이얘기를 엄마한테 해줬는데 엄마가 아 원래 사람이 죽을때 귀 세포가 가장 마지막에 죽는다더라 라는 얘기를 해주는데 소름이 끼치더라ㅠㅠ 스레주들중에서 자신이죽는꿈 해몽이라던가 자신이죽는꿈에 관련된거 얘기해줄수있어??
이름없음2019/01/07 00:36:35ID : 65dPa2q7wFi
음... 혹시 꿈속에 병원에서 수술을 하거나 그런적 있니?
자신이 죽는 기분이 드는 그런 꿈에선 삶이 이제 잘풀랄거라는걸 암시하고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죽는 꿈이면 레주가 하고있는 일이나 하려는 일에 성취를 느끼고 곧 그 일에서 손을 떼는걸 암시하기도 해.
자신이 죽는 꿈은 몇가지 빼고는 길몽이야.
대부분 성취, 결혼 같은 큰 거사를 치르는걸 암시해
이름없음2019/01/07 00:41:41ID : heY3AZdzU3X
근데 내가 꾼 꿈이 진짜 선명해 그 답답함까지 선명해서 눈을떴을때 식은땀흘리면서 벌벌 떨었어 아직 학생이라 그런 큰 거사?라고 할만한것도 없고 지금 나는 학원이고 학교고 지금 다 방학이고 안다녀서 딱히 길몽이라고 예측할만한 상황도 없는데 혹시 개꿈인걸까..? 내가 왜 죽었는지 의료수술을하다가 죽었는지는 모르겠어 ..
이름없음2019/01/09 01:25:44ID : E7cLbwr81ck
Oh...꿈을 보니 장례식중인것 같은데 난 가족들 앞에서 칼로 찔려 죽는거룰 봤는데 나도 그때가 생생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