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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2.생일이 싫어 (7)3.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6)4.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5.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6.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7.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8.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9.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0.고어영상을 봐버렸어 (9)11.🥕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2.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3.ㆍ (1)14.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5.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6.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7.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18.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19.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20.카톡 필요한 이유 (5)
환생 가능할까. 가능하면 나는 아무리 아파도 궁금해서 죽으려고 난리를 떨거같음. 호기심에 미쳐있어서 그런데 어떡하면 좋을까..초등학교때 토끼가 얼마나 살수 있는지가 궁금해서 토끼 그냥 분양 받아온것도 나인데.. 근데 우리 토순이 아직도 살아있음. 그리고 사람이 하루에 치킨만 세끼 꼬박꼬박 먹으면 어떻게 되는가도 궁금해서 학교때 방학하고 4일 내내 치킨만 먹은 사람도 나임. 결과는 직접 해보시길..라면은 2주 가다 말았고. 난 별게 다 궁금해서 하게됨. 불장난도 위험하지만 해봤다... 주변 사람들도 나 이상하게 보는데 호기심 때문에 멈출수가 없다. 오늘도 퇴근하면서 계란 몇개를 던져야 귤이 찌그러지는지 궁금해서 집에서 했다가 계란 30구 있는거 다 씀. 아 이렇게 보니까 나 진짜 쓸모없는 사람 같은데;;;; 얘들아 나 그냥 호기심때문에 주말에만 이러는거야;;; 평일에는 회사원! 어쨌든 나 같은 사람 있니...?
특정한 무언가에 관심 가져보는게 어떨까 취미생활 만들면 어느정도 줄어들지 않을까 싶음
근데 너 과학쪽에 관심 있었으면 꽤 잘했을것같다ㅋㅋㅋㅋ
오 취미 가져야 겠다 고마워ㅎㅎㅎ 사실 내 호기심 때문에 과학쪽으로 많이 제의 받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냥 평범하고....부장욕이나 하는 회사원이야..!
콜
에디슨이 했던 계란부화 실험을 했는데..(냉장고에서 몰래훔쳐서 침대밑에 숨겨놨다가)초등학교 1학년때 였는데..1달뒤에 엄마한테걸려서 1달가까이 잔소리들었어..
짬뽕에 꽃혀서..1달가까이 (거의 매일) 짬뽕을 하루 한번씩 꼭 먹어봤는데 결국 급성장염걸려서 응급실가서 주사맞음..
아주아주 어릴때 (거의 5살) 죽은 동물을 보고 나무로 쿡쿡찔렀다..이유는 다시살아날것 같다는 생각에...옆에있던 애들은 경악했는데 난 그 모습이 이해가 안갔음..
그외에도 무수히 많지만 큰일들 위주로 적고감ㅋㅋ
아 계란 하니까 생각난건데 나 삶은 두부가 침대밑에 있으면 안 썩을까로 실험해본적 있는데 한동안 초파리가 방을 점령했었어
와 스레주 나랑 똑같넼ㅋㅋㅋ 물론 지금도지만 어릴적에는 지금보다 더 호기심이 많았단 말이얔ㅋㅋㅋ 애기때 샤프심을 으깨고 물을 부운 후 섞으면 어떻게 될까 하고 쉬는시간마다 샤프심가지고 여러가지 실험했었닼ㅋㅋ 또 하나는 옥수수 랑 잔디 으깨고 둘이 섞은 다음 햇빛에 말리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실제로 말려봣었엌ㅋㅋ
초딩 때 키우기 시작한 토끼가 스레주가 직장 다니게 되는 20대 때까지 살아있다니.... 엄청 장수한 거 아닌가??ㄷㄷㄷ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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