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고로 공부...지금까지 안하다가 조금씩이라도 해보려고.
공부하라고 하면 맨날 그림그리고 만화책보고 핸드폰 하다가 하루가 끝나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었음.
고등학교 다닐 때 내신은 3등급 / 모의고사는 더 처참함 3~5등급.
그나마 국어가 제일 낫고 이관데 수학과탐을 잘 못함.
난 엄청난 계획이 있고 그렇다기 보단 그냥...하루에 1분이라도 공부를 재밌게 하는게 목표야.
공부 재미있게 해서 잘하게 되면 더더욱 좋고 아니어도 어학공부 같은건 꾸준히 하는게 좋을 거 같더라.
연구원이 되고 싶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엄청나게 좋아하는 과목이나 분야같은건 없어서...
쨌든 연구원이 목표니까 장기적인 목표는 의치약서카연고.
이름없음2019/01/08 03:55:28ID : ffgmLcLcMnO
제목은 내 경험상 뭐든지 못하는게 있어도 안될거라고 겁먹고 미리 포기하는거보다, 실제로 안되더라도 될거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해보는 편이 훨씬 더 좋고 발전가능성 높은 생각인 거 같아서 그렇게 지었어. 열심히가 아니라 재밌게😙가 더 중요한 것 같아. 목표한 만큼은 아니더라도 발전이 엄청나게 많이 되는 거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과정을 즐기면서 했으니 그닥 손해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