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걸 지금은 보는 사람이 없을테지만 내가 아까 한 10분전에 그림자가 갑자기 볼록튀어나온 부분이 움직였어 우리집에는 나빼고 다자는 중인데..뭘까?

지금 쫌 무서워서 언니옆에 있는중인데 좀...무서워..

지금 어떤 소릴 듣고 노래듣고있는데 모르겠어..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

ㅂㄱㅇㅇ!

>>5 고마워.. 지금 엄마 깬거 같은데 엄마는 모르겠데..

나만 보는건지도 모르겠어.. 저번주 토요일날 목욕할때 거울에 팔같은게 쓱하고 지나갔거든..

보고있오!!!

보고있오!!

>>8 >>9 땡스~ 2달전에는 새벽4시에 깨버려서 폰을했단 말이지? 근데 갑자기 위에서 검은손이 쓱하고 내려와서 그걸 목격하고 언니한테 말했더니 "난 아무것도 안느껴졌는데?"라는거야...난 뭘본거지?

난 뭐지?

엄마도 니가 이상한거 봤겠지~ 이러고 넘어가셨어.

지금은 괜찮아?

지금은 안보여;;

굿

>>15 뭔뎈ㅋㅋㅋ 근데 새벽 6시에 깨는게 습관되서 좀 보긴해

Oh....이번에는 이상한 서리가 들려..그..사포인가?그걸 서로 마주하고 비비는 소리?

이젠 좀 소름돋네..

...소리가 안나..근데 누가 벽을 때려...동생일 수 있는데 좀...써늘해

소리가 안난다.. 다행인데

지금은 괜찮아?

>>21 지금은 괜찮은데 좀 주변이 써늘해서 이불로 감싸고있어

다행이네...

>>23 고마워 걱정해줘서

내 짐작 일수도 있는데 영안이 틘건 아닐까..?

>>25 영안? 생각를 못했네..그런걸 수도 있는데 귀신같은걸 좀 봤다해야하나? 어렸을때?

아..영안이 열여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그래서 혼자 보이는거 같고...

고마워

나도 스레주랑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 많이 공감이 간다...

정말 고마워 내 추리를 하자면 내가 영안이 열리긴 했는데 그렇게 보이지 않으니 그렇게 막은 아닌것 같아

>>30 아... 스레주 힘내!

>>31 고마워!

진짜 아무일 없는거지?

>>33 일단은 지금은 아무일도 없이 잔잔해졌어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그래! 수고했어..!

모두들 고마워 먼일 있으면 방을 만들테니 닉네임 잘봐줘

그래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