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집중해서 읽었다 뒤에 썰이 더 없는게 아쉽지만 솔직히 그 상황에서 그거 계속 확인하려고 가보는 놈이 있겠냐 현실적인거 같네
이름없음2019/01/17 01:43:48ID : 4K46i9y5d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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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일 일어났는데 바로 가서 내가 귀신찾아낸다 이러는게 미친놈이지 난못해
이름없음2019/01/17 02:46:36ID : js5SLdO4E9y
난 꽃신 신었던 사람인데 남친 군인일때 군대얘기를 하도 들어서 다 이해는 갔어 내 남친도 군대에 있을때 귀신 본 얘기 들려줬었는데, 북한이랑 가까운 쪽에서 근무 했거든 어느날 새벽 근무를 스는데 그 뭐지 높은데 올라가서 경계하는거였대 그때 두명이서 하는데 자기 정면에서 6.25때나 입는 그런 아주 옛날 군복을 입은 남자가 아직도 전쟁을 하는 거 마냥 돌아다녔대 진짠지 꿈인지 헷갈려서 같이 근무 서는 애 한테 자기 방향 보라고 저기 다른 사람 있지 않냐고 했는데 안보인다고 그랬대 그리고 자기도 다시 봤는데 아무도 없었대.. 거기가 6.25때 많이 죽었던 경계 부분이라 그 부대에서 귀신 본 사람들 몇명 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