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인줄 알았어. 집 한 쪽이 다 수조더라고.
수조 박스같은거 틱 놓은게 아니라, 집의 일부였어.
천장 있는 곳만 약간 떨어져있고 거기에 진짜 잡다한 애들이 우글우글...?살고 있는 느낌이어서
수조가 그리 작은 편은 아닌데 꿈 속에서는 수조 하나 더 놔둘까? 하고 대수롭지 않게 쳐다본 것 같았다.
귀여운 금붕어 같은 애들이 살 줄 알았는데 너무 본격적으로 물고기 비주얼이더라.. 개구리는 독개구리 같이 생기고.
꿈 꾸고나서 뭐야 로또각인가 하고 샀더니 걍 꽝 나와서 도저히 의미를 알 수가 없네 ㅋㅋㅋㅋ
잠깐이나마 꿈에서 넓은 집에 있으니까 신기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