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음.. 무슨 일이든 거짓말은 안 했음 좋겠어. 일단 솔직히 말하면 그래도 들어주겠는데 거짓말ㅇ이면 진짜 정뚝떨..

키작고 아담하다고해서 귀여운캐릭으로 어필하려는 녀섴들 이 귀여운척 하는거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 그냥 실제모습을 보여주는편이좋은데

다른건 다 참는데 나와 가족들을 깎아 내리는 말

자기감정을 남한테 강요하는거. 화가 난거 알고 슬픈 건 알고 위로래주고 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폐끼치고 핑계대는건 못봐준다

자기가 나에게 필요한 사람, 중요한 사람, 친한 친구인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아무의미없는 사람들인 주제에 그렇게 행동하면 뒤에서 엿맥여

여럿이서 팀먹고 한명 꼽주는거 진짜 싫어함... 말하고 있는데 갑툭튀해서 말 끊고 지 할말하는것도 싫어하고 이간질?이라 해야되나 자기가 맨위에 올라타서 독차지하려는것도 싫어함. 친구 사이에 위아래가 어딨고 독차지하는게 어딨어...

>>6 나는 반대로 자기한테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걸 표현하는게 싫어. 내가 안친하다고 생각해도 상대방이 날 그렇게 깊게 생각해주는건 어느정도 호의니까 넘어간다치는데 저건 못참겠어. 물론 내가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는 있지. 그런데 그걸 대놓고 막 표현하는 순간 난 딱 선 긋고 연락 안해. 예를 들어 나와 약속을 했는데 사정있어서 취소하더니 다른 친구와 놀았고 그걸 sns에 올린다던가, 정말 한번 보고 말 혹은 당장이라도 연끊겨도 괜찮아-같은 느낌을 폴폴내면 그게 내 선이야

나에게 챙김? 같은걸 바라는 거?

나에게 자기를 충분히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함부로 말거는거. 내SNS에 익명으로 와서 친했던 사람인거 처럼 글남기는거. 왠지 상대방은 나를 알고 있는 느낌이고. 나는 상대방을 모르고 있는 느낌. 무례하다고 생각해. 일적인 것 도 아닌, 그렇게 오픈되 있는 것도 아닌 공간에서. 여기처럼 글을 남겨도 된다고 약속된 곳 이 아니라면 상대방이 무례하다고 생각되. 정확히 말하면 무서워

내 인생에 간섭하려드는거. 내가 하려는일을 무시하거나 날 무시하는 거. 날 자기 입맛에 맞춰서 바꾸려 드는게 반복 되는거. 이거 아님 연을 끊진 않음

이건 선은 아니고 짜증나는 부분? 그런건데 잘 모르는거 티나는데 아는척 하는거랑 자기가 다른사람보다 조금이라도 더 아는부분에 관한 얘기 나오면 혼자 진지해져서 분위기 다운시키는거... 너무 싫다 진짜 :( 이거 때문에 되게 친한애 1명 정떨어짐...

내 폰 보는거..? 가족대해서 말하는거

내 배려와 예의를 당연하다 여기고 날 만만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내가 말하지 못하는 일들을 캐묻지 말고 기다려주는 것.

개인 기준에서 진짜 아니다 싶은거 빼곤 개인의 사상, 의견은 크게 터치하지 않고 사생활 막 건드리지 않는거. 조금이라도 무시하는 행동이나 언행은 하지 않고 예의는 꼭 지키는거. 만약 이걸 어길시에도 자신의 잘못은 꼭 사과하고 주의해주길... 이런 최소한의 행동도 못지키는 생각 없이 사는 거 티내는 사람들 상대하고 싶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