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 하루에 한레스씩. 그 사람에 대한 내 마음이나 그날 느꼈던걸 쓸거야. 포기 될때까지. 포기하고 싶으니까. 설마 1000레스 채우고 스레를 또 세워야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
우선 짝사랑 포기 시도 1일차. 계속 그 사람 생각밖에 안난다.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생각은 왜 자꾸 날까.
이름없음2019/01/12 05:16:28ID : 62IKZjth9eK
2일차. 오늘도 그 언니 생각밖에 안난다. 진짜 왜 이러냐.
이름없음2019/01/13 07:49:11ID : TRyK3QmnyGk
3일차. 아니 뭔데 왜 자꾸 생각나냐고! 하... 교회 가니깐 내일 얼굴은 볼수 있겠네... 인사만이라도 해보고 싶다. 아 방금 진짜 변태같았어. 제발 잊자.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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