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여성인권 이런쪽으로 얘기하다 어쩌다보니 싸우게 됨. 암튼 그랬는데 엄마가 갑자기 "넌 왜 말을 그렇게 요즘 애들처럼 하니??!!" 라고 하심. 우선 몇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1) 요즘 애들이 말을 대체 어떻게 하는데 2) 나 요즘 애 맞음 하지만 그냥 1번 질문을 먼저 해소하기로 함. 요즘 애들이 말을 어떻게 하냐고 물었더니 건방지고 버릇없대. 그래서 난 엄마한테 엄마는 왜 그렇게 나이든 사람처럼 말하냐 그랬어. 엄마가 나이든 사람이 어떻게 말하냐 해서 꼰대처럼 말한다 했고. 엄마가 모든 어른이 그렇지도 않은데 넌 왜 그러냐며 화내셔서 모든 애들이 건방지고 버릇없지 않은데 엄마는 왜 일반화 시키냐 그랬어. 엄마랑 의견이 다르면 건방진 거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잠시 아무말 못하시길래 "그리고, 나 요즘 애 맞는데? 그럼 내가 뭐 엄마처럼 얘기할까봐?" 라고 했더니 엄마가 지친건지 포기하신건지 그냥 자기 방 들어가버리시더라.

솔직히 말하면 난 후회따위 전혀 없다. 오히려 이렇게 말을 안했으면 후회했을것 같아.

>>3 똑부러져.. 음... 똑부러지다기 보다 건방져 보일것 같지만...ㅋㅋ..... 뭐 나도 내가 이런거 알고는 있거든. 별로 상관은 없지만 사실 평소에 저렇게까지 말 안하는데 요즘애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좀 많이 짜증나더라.

뭐 다 맞는 말이긴 하네...근데 엄마께 잘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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