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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1/11 13:19:50 ID : tg6palbdDwE
진짜일까?..내가 뱀띠인데 진짜 운이 안좋긴한거같에 어제도 세번 연속으로 넘어질뻔했어 한번은 방에들어가다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질뻔하고 또한번은 강아지가 오줌싸놓은 패드를 잘못밟아서 미끄러져 넘어질뻔하고 또한번은 밖에 뭐가지러갔다가 바닥에있던 바가지를 잘못밟아서 크게 넘어 질뻔했어 이거 진짜 삼재라서 이런걸까?
이름없음 2019/01/11 13:40:55 ID : 9eFeINtcr9b
나도 뱀띠인데 난 완전 멀쩡해,,, 그냥 우연아닐까 괜히 뱀띠가 삼재라니까 뭔 일 나면 삼재라 그런가?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걸수도 있고 걱정하지마~!!
이름없음 2019/01/11 14:44:34 ID : 5dVhAoZirs9
나도 찾아봤는데 그렇다는데.. 절에다가 물어볼까
이름없음 2019/01/11 14:46:57 ID : wnzVgrBtcsl
들삼재랑 날삼재만 조심하라던데..
이름없음 2019/01/11 15:35:27 ID : ttfPcnxveK3
그게 진짜면 너랑 동갑인 사람들은 다 고생하지 않을까...
이름없음 2019/01/11 16:33:43 ID : io40tzcNyY5
우리가족이 뱀 닭 소 ( 엄마띠는 기억이 안나 ) 이렇게인데 이 따가 삼재래 ㅋㅋㅋ 엄마뺘고 다 심지어 77년생뱀띠가 가징안좋은데 그게 우리 아빠 .. 그래서 그거 막으려고 있는 방법 ? 그런고 두개 해봤더니 안심된다
이름없음 2019/01/11 17:20:28 ID : hy1zRBe3Xti
난 범띠인디 작년 삼재가 우리가족 전부였음ㅋㅋㅋ범이랑 말 뭐 다들 다치거나 일이 안좋거나 했긴 했는데 이건 걍..괜시리 삼재라니까 신경안써도 될 일이 괜히 일어난거같은거지 뭐 나쁜일도있었지만 좋은일도있었음 실제로 삼재운이있다해도 세번연속 넘어진것도아니고 넘어질뻔한건 삼재축에도 안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삼재탓하지말고 걍 사셈
이름없음 2019/01/11 17:29:51 ID : i4K1woHu8jh
사주를 좀 배워서 아는데 사람은 삼재보다 대운이 더 중요해. 삼재면 전세계 25퍼센트가 삼재라는 뜻. 친구들도 다 삼재라는 뜻이니까.. 너무 연연하지 말길
이름없음 2019/01/12 12:52:12 ID : la67urbwrhv
삼재를 잘 모르는군! 들삼재 누울삼재 날삼재 들삼재랑 누울삼재를 제일 조심해야 하고 날삼재는 괜찮다! 들삼재 접시물에 코 박아도 죽을 삼재 누울삼재 접시물에 코 박아도 병원 갈 삼재 날삼재 접시물에 코 박으면 코로 물 들어가 아플 삼재 언더스탠?
이름없음 2019/01/12 14:01:20 ID : Za1jxU3XwIH
삼재부적도 있으니까 필요하면 알아봐!
이름없음 2019/01/12 15:17:55 ID : inTTWnWlviq
아직 설안지나서ㅋㅋㅋㅋㅋ 음력으론 18년인디
이름없음 2019/01/12 20:28:07 ID : wnzVgrBtcsl
어...그래... 내 경험으로 말한 거였어.
이름없음 2019/01/12 21:06:23 ID : knClDwILaqZ
근데 삼재인지를 어떻게알아??나도궁금해!!
이름없음 2019/01/12 21:33:26 ID : SE1ipamnyLa
다 미신이지 뭐... 전국에 뱀띠만 몇백만명인데 그 사람들 다 다치거나 죽게 그리고 올해 뱀띠 외에 닭띠하고 소띠도 삼재임 그러면 단순 계산으로만 쳐도 거의 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삼재인데... 우리나라 인구 1/5가 삼재면 이건 거의 국가적 재난임
이름없음 2019/01/12 21:44:51 ID : wK7wNyZfO03
글쎄.. 나도 뱀띠지만 그닥 위험한 일 은 안 일어나는데?
이름없음 2019/01/13 22:17:23 ID : e0tAknDApgl
삼재라서 수능이 들어있는건가?
이름없음 2019/01/13 22:20:34 ID : 9g1vbcslvcp
그럴지도 ㅋㅋㅋ
이름없음 2019/01/14 14:12:54 ID : FdzVfdVgkra
우리 엄마 뱀띠인디,,,
이름없음 2019/01/15 03:49:24 ID : cqZa62IHyNt
나도 개띠인데 작년까지가 삼재 끝였어 들삼재때는 맹장이 터져서 복막염까지 전이돼서 1주일동안 고름이 새고 있어도 모르고 참고서 월요일이 되면 병원에 가야지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불안하시다고 밤에내 자취방에 오셨어 (서울로) 근데 그 날에 자려는데 못참을정도로 아파서 응급실에 실려갔는데 주말동안 참았으면 폐혈증까지 가서 죽을뻔 했다고 하더라.. 그러고 몇달 뒤엔 교통사고 나서 차 다 찌그러지고 안전벨트 안해서 어깨 다쳤는데 앞에 택시가 없었더라면 그대로 직진해서 더 크게 다칠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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