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한 신입입니다. 다 반말 하시던데 아직 어색해서 편하게 하겠습니다. 부하직원 관련해서 머리가 아픕니다. 저는 사원이고 부하직원도 사원이지만 4년연차,3살 차이나고 6개월 지난 신입이 부하직원 입니다. 창고에서 단 둘이 일하고 있습니다. 제 상사가 타부서 일을 제 부하직원에게 도와 달라고 하였고 저는 창고 일이 있어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직원이 오더니 같이 일 도와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묻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지게차로 납품 받으라고 제가 일을 시키는데 그거를 반반 번갈아가면서 하자고 하는게 어떠냐고 묻더군요. 일을 반반 나눠서 하자는게 자기만 혼자 힘든 일하고 고생 한다고 생각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너 들어오기전에 1년 8개월동안 내가 다 혼자 했어 너만 고생한다고 생각하지마 자재 챙기는 것은 같이 하자나" 라고 일단 말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그 직원은 해병대를 나왔습니다. 선배가 일을 시키는데 시킨 일을 나눠서 하자고 하니 황당하고 내가 틀린건가 싶기도 하고 암튼 사고방식이 독특합니다. 진짜 많이 배려해 줄려고 도와줄건 도와서 같이 하지만 혼자서 할 일인데 좀 노가다 힘든 일같은 경우는 제가 시키는 편입니다. 왜나면 제가 선배이고 직급이 높을 수록 힘든 일을 덜하고 그러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1년8개월 동안 2명이서 할일을 혼자 참고 견디고 묵묵히 해왔는데 직원이 들어 왔으니 시키고 싶은게 당연하죠. 다양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

둘이서 할 일을 혼자서 했다면 얼마나 힘든지 잘 알텐데 후배까지 힘들게 만들고 싶다니...? 원래부터 둘이서 할 일인데 너가 안 하니까 같이 도와줘야 되는게 아니냐고 묻는게 당연하지 그 후배가 혼자만 힘들고 고생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너가 막말로 꼰대짓하는거지.. 해야할 일 안하고 후배한테 시키는건데. "나때는말이야~ 둘이 해야 할 일을 혼자서 다~ 했다구~!!" 실감이 좀 나나?

에 진지하게 글 썼길래 읽었더니 부하직원이 뭘잘못한거지?오히려 용감하시네 신입이 일 다하는동안 님 손 바쁜거 아니면 거들어야 일 효율도 느는거 아닌가요 초반에 나이까지 굳이 연하라는거 밝힌거보면 확실히 아랫사람이라는걸 어필하고 싶으셨던것 같은데 사람으로서 힘든걸 겪어봤으니 신입에게 조금이라도 보탬 되어주실 마음 없나요. 어차피 돈도 같게받거나 더 받으실텐데 뭐

내가 생각이 좀 짧았나봐 안 바쁠때는 내가 좀 하고 그래야 될 것 같아. 그래야 후배가 반감도 안 가지고 잘 지낼 수 있을것 같아 내가 틀렸다는것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글 올린건데 고마워 제 3자의 입장에서 들어 보고 싶었어 근데 답장은 어떻게 쓰는거지?

일단 상급자가 시킨일을 같이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선배에게 다이렉트로 말한건 그 후배가 문제였던게 맞는거같아. 난 사무직에 가까워서 현장직도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저런식으로 상급자에게 보고도 없이 시킨일을 타인과 나누면 문제가 생길 여지가 생기고 책임전가 문제가 나올 수 있으니까. 혼자서 못하겠으면 일을 시킨 상급자에게 혼자 못하겠다고 보고하면서 선배와 함께 할 수 있을까요? 해야하는거지. 스레주가 혼자 힘들게 일한 기간을 신입에게 인정 받고싶은거 같아. 하지만 새로들어온 사람은 그러한 어필을 받았을 때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을 해.. 왜냐면 고용불안히 심한만큼 기본적으로 여기 안되면 다른 곳에 갈 각오가 있기때문이야. 사실 4년차면 스레주도 그런 생각을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업계가 다를테니까 우리네의 기본생각과 같을 수는 없겠지.. 회사에 정붙이고 책임감을 가지게되면 어느정도는 '힘들었겠네요'라는 생각 정도는 하겠지만, 그기간 스레주가 고생한 만큼 내가 힘내서 보답해야지같은생각은 안해. 왜냐면 자기가 없던 때의 일은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거든.. 여튼 스레주 힘내! 일하고 벌어먹고 사는 일도 힘든데 사람과 잘지내는것도 힘들지..

1. 스레주는 이미 직장부하 한테 얕잡아 보인 상태임. 2. 스레주는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다. 3.부하 직원이 저런 말 할정도면 이미 이직 할려거나, 그만둘 생각이 있는 사람이니 묵묵히 스레주 할일 하면됨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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