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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7)2.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3.생일이 싫어 (7)4.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6)5.대학에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어 (1)6.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3)7.빚 안갚고 자살하면 .. (15)8.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9.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7)10.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1.고어영상을 봐버렸어 (9)12.🥕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58)13.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4.ㆍ (1)15.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16.술먹고 말실수한 친구에게 어떻게해야할까 (3)17.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 (2)18.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0)19.20살인데 친구가 한명도 없어 (1)20.공부하다가 가끔 흑역사 생각나는데 다들 그래? (3)
나이는 고2고
166 45 얼굴은 평타야
내가 페미 논란 터지기 전부터 숏컷이였는데
어느샌가 페미랑 메갈?같은게 논란이 된거야
참고로 나는 페미 아니야
원래 길가면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잖아
논란 커지기전에는 별로 안그랬는데
길 가면 사람들이 쳐다보는게 아니라 째려봐
한번 쓱 보고 눈 마주치니까 돌리고
조금 있다가 다시 쳐다보고..
처음에는 나도 똑같이 쳐다봤거든?
째려보면 더 째려보거나 왜요? 이러기도하고
근데 하도 쳐다보니까
너무 심각해졌어
몇달동안 이게 지속되니까
시선을 너무 의식해서
밖에 나가지를 못하겠어
걸어다닐때 혼자있어도 눈도 제대로 못 감겠고...ㅜㅜ
사람들 시선만 생각해
진짜 미치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
어쩌다가 스레딕 알게되서
한번 적어봐..
어떻게하지 진짜ㅜㅜㅜㅜㅜㅜ
해결책 있을까 ..??
별 이상한 사람들도 다 있네... 그 거 때문에 상처받는 스레주가 짠하다ㅜㅜ 괜히 시선 의식하면서 피하면 더 나빠질 거 같아. 스레주는 평소처럼 행동하는게 좋을 것 같아. 머리 스타일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 주변 사람들도 숏컷인 여성분들도 많고 우리 어머니들도 숏컷이잖아ㅎㅎ 스레주가 했던데로 같이 째려보거나 뭐 왜 뭐라는 표정으로 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너가 하고싶은 머리를 하는게 죄는 아니잖아. 오히려 너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면서 헤어스타일로 만으로 판단해버리는 사람들이 더 이상한거지. 위축되지마. 누군가가 널 째려보면 아 저기 또 모자란 인간이 한 명 더 있구나, 불쌍하고 안됐다. 이렇게 생각하고 치워버리자.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상처받는 일이 적어졌음 좋겠어, 쫄지마!!
아 맞아.. 내 친구들도 탈코 뭐 그런거 아니라 그냥 편의상 숏컷해도 다 탈코로 보더라.. 내가 아는 사람 하나도 숏컷 여자 볼때마다 탈코니 페미니 뒷담화 쩔어서 걍 끊어냈어;;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인듯... 으으 그런 사람들 똑같이 뒷말 나오는거 째려보는거 다 당해봤으면;;
나도 숏컷 했는데 내 인생친구인 남자애A가 너 페미야??? 탈코야??? 이러면서 발광해서
아...얘는 진짜 같이 지내면 안되겠구나... 싶어서 연끊었음
A야 나는 숏컷 너무 편해서 평생 이렇게 살거다 다신 연락하지 말아줘!
페미가 아니면 성차별주의자라는 소리인가..
여튼 그렇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이 너를 그렇게 대할 권리는 없지.
나 인데 딴말이지만 숏컷 너무 편해ㅠㅠㅠㅠ
나 장발하다가 숏컷 처음 해봤는데 너무 편하더라
귀는 안팠지만...
근데 숏컷으로 지내니까 슬슬 귀에 걸리는 머리가 짜증나서
귀를 파든지 아니면 투블럭을 할지 고민중이얌
내가 화장 권하는걸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정 오해 받기 싫으면 틴트라도 발라봐
지우는데도 오래 안 걸리고 진입장벽도 낮고
나도 숏컷하는 입장이지만 음 난 풀메는 힘들어서 그냥 안하려구...
굳이 자기검열할 필요를 못느껴서...
오히려 날 자기검열 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런 사람들을 거르면 된다구 생각해..
세상에 풀메인데도 쳐다봐???????????
아니 그럼 모 어떡해야 하지,,,,,
보통 머리를 보는거니까 귀걸이나 귀 피어싱,,,??
와.. 나는 사람 시선 신경 안 써서 그런가 숏컷에 노메이크업으로 다니는데 그냥 잘 살고 있어.. 신기하네 그런 사람들. 뒤에서 레즈니 페미니 하는 건 들어봤어도 대놓고 하는 건 처음 들어봐.
나도 처음 들어봄 ㅋㅋㅋㅋㅋ
숏컷 or 노화장이면 진담반 농담반으로 "너 혹시 ㅍㅁ야?" 이러는 사람들도 있대...
근데 40대 아줌마들도 짧은 머리 하고 다니는 분들 많은데 그분들이 페미일 확률은 없잖아? 별거가지고 트집잡네...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맞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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