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무서웠어:::: 아니 길거리 돌아다니다 어떤남자가 입막고 질질 끌어서 납치당했는데 어떤집으로 데려갔어. 근데 들어가서 보니까 나말고 어떤 사람들이 축 늘어져 있더라..살아있는거같긴 했음. 그리고 갑자기남자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한명을 더 던져놓고 가고.
난 어떤 방에 갇혔는데 그방사람들은 울고 무서워했음.
나는 상황파악 안되서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남자들이 와서 날 데리고 나갔어. 남자들은 수술할때 입는 의료복 입고 있었다. 그래서 그때는 어디로 갔는지도 기억이 안나. 근데 나중에는 눕혀져있었고 성별 모르는 사람이 내배 찢어서 내장 꺼내고 있었어. 아프지를 않아서 그때 꿈이라고 생각했지ㅜㅜ
그리고 그때 딱 깼어. 꿈이라고 생각 안했으면 뭘 이어꿨을지가 너무 궁금해... 이거 혹시 예지몽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