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좋아해달라고 나랑 사겨줬으면 해서 1년을 잠 덜자고 놀아주고 밥사주고 지 좋아하는 카페 데려가고 좋아하는 마카롱 겁나 사다 바쳤지만 남자친구가 생기셨다네 ㅅㅂ
좋아하면서 썼던 내 돈과 시간과 노력이 너무나 아까워서 돌아버릴 지경이야 물론 고백도 했었고 ..
잘가라 일년동안 못하던 맘정리 끝냈다
근데 맨날 봐야돼 직장에서 하 열받아
이름없음2019/01/13 09:48:51ID : pRDs64Y9s1b
잘해주고 부둥부둥해줘도 뼈테로는 결국 뼈테로인부분..,..ㅠㅠ결국 친구인부분....하 스레주 힘내...직장이라 더 힘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