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귀신 '비슷한 거'라고 했냐면, 목격한 나도 그게 귀신인지 그냥 헛 것을 본 건지 확신이 안 가거든.. 딱히 예전에 봤던 [그게] 귀신인지 확인을 하려는것 아니야.
다시 그걸 확인하러 갈 생각도 없고. 아니, 조금은 궁금한거 같아ㅋㅋ 누구 신기 같은게 있는 사람이 가서 확인해주지 않을래?
이름없음2019/01/14 01:52:14ID : 81ii5TQk5SI
나는 지금 나이로 만 18인가? 19인가? 수험이 끝나고 성인이 된지 얼마 안 됐어. 연말에 스마일수술로 광명을 찾았다.(딴소리)
이름없음2019/01/14 01:55:16ID : kq6i9Artiks
ㅂㄱㅇㅇ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1:56:30ID : 81ii5TQk5SI
나는 10년 전쯤 까지 서울에 살았었어
10살 겨울 방학 쯤에 경기 북부로 이사 왔어 신도시로 이사 왔는데 처음왔을때는 진짜 아--무것도 없었다. 병원 조차 없었어ㅋㅋㅋ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1:57:12ID : 81ii5TQk5SI
아 게속 딴소리를 하네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1:58:04ID : 81ii5TQk5SI
그 귀신 같은 걸 처음 본게 언제인지는 사실 기억 안나! :D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1:58:41ID : 81ii5TQk5SI
그걸 마지막으로 본지 벌써 10년이나 지났으니까!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00:13ID : 81ii5TQk5SI
내가 어렸을때는 몸이 많이 허했었거든? 내 위 오빠 둘은 진짜 큰 병치레를 안하고 유독 나만 아파서 어른들이 걱정이 많았어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01:40ID : 81ii5TQk5SI
음..그렇다고 막 병원이 입원하거나 할 정도는 아니였어 일상 생활은 하는데 틈틈이 병원을 가는 정도?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02:40ID : 81ii5TQk5SI
아 별로 상관 없는 이야기군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05:08ID : 81ii5TQk5SI
내가 어렸을때 살던 동네가 서울 양천구 신정동 쪽이거든? 전철로 신정 네거리역에서 나와서 골목사이로 들어가면 나오는 대로변이 있는데 원래는 주거용 건물이 아닌 건물이였던거 같아 어렸을때 살던 집이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11:42ID : 81ii5TQk5SI
잠깐만 어렸을때 그걸 보던 자리를 대략 기억하고 있으니까 지도로 한번 보고 올게!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17:08ID : 81ii5TQk5SI
우와...난 여태 까지 신정 4거리역이 따로 존재하는 건 줄 알았어... ㅍㅁㅍ) 신정역이 역 자체가 꽤나 길은가 봐 신정역이 언덕 길 아래에 있거든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33:21ID : 81ii5TQk5SI
응! 딱 여기야! 여기가 예전에 살던 건물이야, 저 빨간 선은 신정역 2번 출구에서 예전에 살던 건물까지의 최단거리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40:01ID : 81ii5TQk5SI
그리고 이게 그 귀신인지 아닌지 한걸 본 건물이야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40:45ID : 81ii5TQk5SI
이렇게 말해도 건물 내부에는 들어가본적 없어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2:41:58ID : 81ii5TQk5SI
그걸 본 건 이 건물의 앞쪽(건물과 도로 사이의 인도변)이였으니까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5:09:06ID : MqnTSGldvbh
내가 봤던거는... 쌔애하얀 형체 였어! 사람의 형태라고 볼수 없는 무언가!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5:10:39ID : MqnTSGldvbh
일단 보면 길죽한 형태라는건 알거든? 그런데 뭔가 귀신이라기에는 내가 상상한거링 많이 달라서..
입금 부탁드립니다.2019/01/14 05:14:16ID : MqnTSGldvbh
흩뿌연 하얀 형체? ㅇㅂㅇ) 음... 신기한게 그 하얀게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었던건 기억나.
어려서 키가 작을 때였는데 그 때 나보다 머리 하나는 아래 정도의 길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