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궁금한 용어 말해주면 설명해줄게 !! ㅎㅎ

내 기준 진짜 이게 뭐지 싶었던거 몇 개만 써봄 공출목디과졸 - 공항 출근 목격담 디*패치 과거사진 졸업사진 이선좌 -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티켓팅 실패...) 겉돌 - 겉돌이. 콘서트 티켓팅 실패해서 공연장 겉만 돈다고ㅠㅠ.. 꿔보 - 꿔다놋은 보릿자루. 자기는 아무 것도 안하면서 홈마한테 고나리하는 사람 or 스밍 투표 앨범구매 등 아무것도 안하는 안방팬 둘중에 하난데 난 안방팬 까는 말로 더 많이 봄

>>3 꿔보 개웃겨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그거 우리 홈마가 말해서 유명해진건데 덕질하면 다 아는 용어가 되버림ㅠㅠㅠㅋㅋㅋㅋㅋㅋ

초동-앨범 발매일로부터 1주일간의 판매량. 아이돌들은 초동으로 줄을 많이 세우고, 검색만 해도 쉽게 초동차트를 확인할 수 있음. 한터차트-음반판매량 집계하는 곳. 실시간으로 올라옴. 초동 주가 되면 트위터나 각종 커뮤에서 실시간으로 초동을 중계하기도 함. 가온차트-음반판매량/음원스트리밍량 집계하는 곳. 음반판매량은 한터와 수치가 다른데, 출하량을 기준으로 잡기 때문. 음반 유통사가 어디냐에 따라서 한터차트 판매량과 가온차트 판매량의 갭이 달라짐. 대리티켓팅(댈티)-콘서트나 팬미팅 티켓팅을 전문으로 대신 해주는 사람들. 직링, 매크로 등 사용하는 수법은 다양함. 돈을 주고 맡겨야 함. 직링-콘서트나 팬미팅 예매 시 예매창으로 바로 들어가지는(직) 링크(링). 편법인지 아닌지는 개인/팬덤마다 의견차가 있고 개인이 알아내긴 어려움. 검색 열심히 하다 보면 직링따는법이 나오긴 함. 보통은 팔이꾼들한테 돈주고 삼 매크로-티켓팅할때 좌석을 잘 잡게 해주는 편법수단. 사실 불법이라고 봐야 됨. 팬덤에서는 지양하자고 하지만 암암리에 구매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있음 플미(프리미엄)-콘서트나 팬미팅 티켓에 웃돈을 얹어서 파는 것. 플미를 사주면 팔이피플들이 더 붙기 때문에 최대한 사지 않고 신고해서 그 표를 취소표로 풀리게 만들어야 함 취켓팅-취소표 티켓팅. 티켓의 경우 입금기한이 있기 때문에 입금되지 않은 표나 취소한 표가 풀림. 보통 콘서트 최초 예매일 다음다음날을 취켓팅이라고 부름.

공굿- 소속사에서 판매하는 오피셜 굿즈. 이걸 사면 내 최애에게 돈이 감. 다만 얼굴 없이 로고만으로 만든 굿즈들은 최애한테 돈이 안 갈수도 있음. 비공굿- 팬들이 공구/판매하는 비공식 굿즈. 홈마들의 슬로건, 포토북, 시즌그리팅 및 각종 스티커 뱃지 등등.. 소속사에서 판매하지 않는건 전부 비공굿. 슬로건- 그룹명이나 개인 멤버의 이름/사진 등을 넣어 만든 응원도구. 종이재질/천재질 등. 종이재질은 보통 나눔용. 어떤 문구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ㅇㅇ건이라고 줄여부름. 글씨가 반사되는 경우엔 반슬(반사슬로건) 이라고 부름.

팬싸 줄세우기: 많이 산대로 줄 세워서 당첨시켜준다는 뜻. 아무리 그래도 100퍼 줄세우는 곳은 없음. 단 한명일지라도 n장의 기적은 존재함. 팬싸 랜덤/손추첨(손추) : 정말 랜덤으로 팬싸 당첨자를 뽑는다는 뜻. 예를 들어 핫트랙스. 그러나 많이 살수록 당첨확률이 높은 건 사실. 포잇: 팬싸인회에서 멤버들과 대화도 하지만 보통 포스트잇에 질문이나 원하는 말을 적어달라는 요청 등을 적어서 감. 다만 가수바이가수로 포잇금지인 곳도 있음. 많은 티엠아이들이 포잇에서 나옴.

민수템, 민수하다: 최애가 입거나 사용하는 아이템을 따라사는 것. 웹툰 치인트의 손민수에서 유래함. 스밍인증: 콘서트에 가면 콘서트장 바깥에서 많은 팬들이 종이슬로건이나 스티커 등의 비공굿을 나눔하는데, 보통 스밍인증이나 공식팬클럽 인증을 받고 줌. 어디가서 팬이라고 말하려면 평소 스밍리스트대로 꾸준히 스밍을 돌리는게 중요. 재생횟수 천, 만단위로 인증을 받는다. 조공/서포트: 팬들이 총알(돈) 을 모아 최애에게 선물하는 것. 생일이나 데뷔 n주년, n00일 등의 기념일에 주로 진행. 역조공: 조공의 반대. 가수들이 오히려 팬에게 선물을 주는 것. 음악방송 사전녹화, 아육대 등에서 주로 받을 수 있다. 주로 간식차 커피차 등으로 먹을걸 주지만, 진심어린 선물로 감동을 주는 경우도 많다.

사생/붙수니: 사생활을 붙어다니는 수니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인간이 아니다. 이런 인간들의 직찍이나 목격담을 최대한 소비하지 말자는게 요즘 덕질의 트렌드이다. 같비같텔: 같은 비행기, 같은 호텔. 해외투어 중 가수들과 같은 비행기나 같은 호텔을 이용하는 것. 이건 거의 사생급으로 취급되며 팬덤에서도 민감한 문제. 공내사진: 공항 내 사진. 원칙적으로 공항 내, 특히 면세구역은 촬영 금지 구역으로 촬영 허가증이 있어야 촬영이 가능하다. 공항 내 사진의 경우에도 사생 붙수니 논란이 항상 있는 영역이다.

피켓팅 - 피 튀기는 티켓팅 삼애 - 세 번째로 좋아하는 멤버 뮤스 - 뮤비 스밍

숨스- 숨쉬듯이 스밍하는 것 취켓팅- 취소표가 풀리는 새벽 시간에 새로고침 열심히 누르면서 티켓팅하는 것 네임드- 트위터 팔로워가 높고 인지도 있는 팬 보정계- 데이터(사진, 영상 등)을 구매해 보정해서 올리는 계정 사진계- 홈마는 아니면서 가끔 사진 찍어서 올리는 계정 시녀- 네임드나 홈마, 사진, 보정계 등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이르는데 좋은 듯은 아님 친목- 말 그대로 친한 팬들끼리의 친목(친목이 나쁘지는 않지만 논란이 많이 생겨서 조심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