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월 12일
미용실에 갔다. 가서 내가 직접 머리를 흑색으로 물들였다. 얼룩져서 결국은 다시 미용사님께 머리를 받았다. 그 후에 아동학대를 당하는 아이를 보았다. 그 집안은 아빠가 이름있는 조폭의 대장 같아보였고 첫째와 둘째가 있었는데 그중 첫째가 아동학대를 당하는 아이였다. 아빠와 엄마와 그 아이 옆집으로 이사를 와서 그 아이를 보호해주면서 살았다. 그후 아빠는 회사를 갔다가 칼에 찔러서 병원에 실려가셨다. 엄마가 병문안을 가있는 동안 난 혼자 그 아이를 우리집으로 대려와 놀고 있었다. 우리 집 문이 부숴지고 그 조폭에 따까리들이 내 집으로 와서 날 아이를 데리고 오라고 협박했다. 난 치킨을 시키는척 경찰을 불렀고 정리를 했고 난 깼다.
이름없음2019/01/14 20:47:23ID : 2K2L83u3wms
2019 1월 14일
일어났다. 일어나서 음식을 먹고 마트에 갔다. 마트가 열려있었는데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심지어 카운터를 보는 사람도 없었다. 난 스윙칩과 게토레이? 파워에이드?를 샀다. 카운터에 5000원을 올려두고 갔다. 그리고 난 잠에서 깼다. 우리집 식탁에 내가 샀던 스윙칩과 음료수가 있었다. 그리고 난 티비를 키고 골목식X을 보았다. 잠에 들었다. 잠에서 깨어났다.
이름없음2019/01/14 21:16:05ID : RxzRCrta09y
이거 되게 재밌네 요 내용은 꿈 안에서 꿈을 꾼거야?
이름없음2019/01/15 10:28:26ID : 2K2L83u3wms
응
이름없음2019/01/15 10:36:02ID : 2K2L83u3wms
2019 1월 15일
꿈에서 내 친구들이랑 노래방에 갔다. 근데 갑자기 어떤 남자애 눈에서 피가 났고 처음엔 금방 멈췄다. 신경쓰지 않고 노래를 계속 부르는데 이번엔 그 애 눈에서 피가 철철났다. 놀라서 병원을 갔는데 의사가 이건 몸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고 다른 문제 인거 같다고 했다. 그래서 용한 무당을 찾아 갔는데 귀신이 씌였다고 했고 이제 30대 중반 쯤 되는 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는 귀신이 씌였다고 했다. 굿을 받고 다시 노래방으로 돌아왔다. 우리는 그 귀신이 나갔나 보려고 거울을 남자애에게 비추고 있었다. 그 귀신은 더욱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고 우리는 그 남자애를 힘겹게 데리고 집에 왔다. 그리고 그애는 일본어를 걱정카드라고 적혀있는 종이를 껴안고 떨어지지 않을려고 했었다. 그래서 그 카드를 힘겹게 뺏은후 남자 애들이 문을 막고 걱정카드를 찢었다. 페코짱이 진하게 보이면서 그 귀신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