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그거 카툰네트워크에서 더빙해서 틀어주던거 아냐ㅡ?

앜ㅋㅋㅋ 그거 완전 오랜만ㅋㅋㅋ 추억 돋는닼ㅋㅋ

아 그거 너무 오랜만이다..... 아마 내 인생 최초의 힐링물이었을 거야.... 쌍둥이 누나 쌍둥이 남동생 가끔 돌봐주는 엄마 친구 피아노 할아버지 이웃 할아버지 기억나는 캐릭터가 이정도밖엔 없네ㅋㅋㅋ

나도 알아ㅠㅜ.. 루나랑 준이였나? 그런 이름이였었든, 그리고 공원에 가면 비둘기들이 루나한테 앉고, 피아노 치고 복대차고 상점가 사람들이랑 친하고 이마 만지겠다는 에피소드에서 루나가 싫어서 집 밖에 안나가는데, 주민들이 모여서 루나 나오게 할려고 해서 이사 온 할아버지가 성공해서 친해지지 않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피아노편이 제일 보고싶다

짱구 이후로 친동생처럼 대해주고 싶던 애기들ㅜ 루나랑 동생? 이름 뭐더라 어쨌든 정말 훈훈한 만화였던 거 같아

그거 진짜 졸귀야 둘다 순딩순딩해서 넘 착하구ㅜㅜ 맑음을 사람들한테 나눠주는 느낌?!?ㅠㅠ힐링

언니 머리가 반짝반짝했던거 피아노 잘친거 애들이 너무 매력뿜뿜해서 자주 챙겨봤어

진짜 다시 보고싶은데 어디서 봐야할지 모르겠다...일본어 못해ㅐ

머리 반짝반짝 누나 귀요미 동생!!!

나 그거 알아. 그거 작가가 여고생일때 그리기 시작한 거래

나 그거 완전 많이 챙겨봤었는데! 나도 다시 보고싶다...